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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2ì›” 14ì¼ ì¼ìš”켠오후 3:22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ê´€ìš©ì˜ ì§€í˜œ


9444
2018ë…„ 8ì›” 26ì¼ ì¼ìš”ì¼


"ì˜¤ì§ ìœ„ë¡œë¶€í„°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ìŒì— í™”í‰í•˜ê³  관용하고 양순하며 ê¸íœ¼ê³¼ 선한 열매가 ê°€ë“하고 편벽과 ê±°ì§“ì´ ì—†ë‚˜ë‹ˆ í™”í‰ì¼€ 하는 ìžë“¤ì€ í™”í‰ìœ¼ë¡œ 심어 ì˜ì˜ 열매를 ê±°ë‘ëŠë‹ˆë¼" (야고보서 3:17~18)



만민중앙성결êµíšŒ 당회장 ì´ìž¬ë¡ 목사

Senior Pastor Dr. Jaerock Lee


- 예수êµì—°í•©ì„±ê²°íšŒ ì´íšŒìž¥

- (사) 기ë…êµ ì„¸ê³„ë¶€í¥ì„ êµí˜‘ì˜íšŒ ìƒìž„ì´ìž¬

- (사) 국회사랑 êµ¬êµ­ê¸°ë„ ì´ì—°í•©íšŒ ê³µë™ì´ìž¬

- 세계기ë…방송네트워í¬(GCN) ì´ì‚¬ìž¥

- 세계기ë…ì˜ì‚¬ë„¤íŠ¸ì›Œí¬(WCDN) ì´ì‚¬ìž¥

- 만민국제신학êµ(MIS) ì´ì‚¬ìž¥

- ì—°í•©ì„±ê²°ì‹ í•™êµ ì´ì‚¬ìž¥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êµíšŒ 당회장

- 기ë…êµë°©ì†¡, ê·¹ë™ë°©ì†¡ ë“±ì— ë°©ì†¡ 설êµ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ì´, ì¼ë³¸, ì¸ë„,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ë‘ë¼ìФ, 페루, 러시아, ë…ì¼, ì¼€ëƒ, 탄ìžë‹ˆì•„,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ì´ìФë¼ì—˜ 예루살렘, ì—스토니아 등ì—서 연합대성회 ì¸ë„




ë°”ë‘‘ë„ í›ˆìˆ˜í•˜ëŠ” ì‚¬ëžŒì´ ì„¸ 수를 ë” ë³¸ë‹¤ëŠ” ë§ì´ 있습니다. ì§ì ‘ ë‘는 ì‚¬ëžŒì˜ ì‹¤ë ¥ì´ ë‚«ë‹¤ í•´ë„ ì‹¬ë¦¬ì  ë¶€ë‹´ìœ¼ë¡œ 쉬운 ê²ƒë„ ëª» 보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옆ì—서 지켜보는 ì‚¬ëžŒì€ ìŠ¹íŒ¨ì— ëŒ€í•œ ë¶€ë‹´ì´ ì—†ì–´ ê·¸ë§Œí¼ ì—¬ìœ ê°€ 있고 시야가 넓어집니다. ì‹ ì•™ìƒí™œë„ 마찬가지입니다.

ìžê¸°ì˜ 유ìµì„ 구할 때ì—는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령 ì–´ë–¤ ê²ƒì´ ì§„ë¦¬ì¸ì§€ 안다 í•´ë„ ëˆˆì•žì˜ ìœ ìµì— 집착하면 진리대로 행하지 못하지요. 그러나 사사로운 ìš•ì‹¬ì„ ë²„ë¦¬ê³  마ìŒì„ 하나님 ë§ì”€ìœ¼ë¡œ 채우면 ì˜³ì€ ê²ƒì„ ì‰½ê²Œ 분별할 수 있고, 진리를 행하는 ê²ƒì´ ì–´ë µì§€ 않습니다. 다른 ì‚¬ëžŒì˜ ë¬¸ì œì— ëŒ€í•´ì„œë„ ëª…ì¾Œí•˜ê²Œ ë‹µì„ ì œì‹œí•´ 줄 수 있지요. ì´ê²ƒì´ 바로 ê´€ìš©ì˜ ì—´ë§¤ë¡œ 얻게 ë˜ëŠ” 지혜입니다.


1. '관용'ì˜ ì˜ì  ì˜ë¯¸

ì‚¬ì „ì„ ë³´ë©´ '관용'ì„ '너그럽게 용서하고 용납함'ì´ë¼ê³  ì •ì˜í•©ë‹ˆë‹¤. 하나님께서 ë§ì”€í•˜ì‹œëŠ” ì˜ì  ì˜ë¯¸ëŠ” '진리가 마ìŒì— í’성하게 임하면서 ë™ì‹œì— ì§„ë¦¬ì˜ ìžìœ í•¨ì´ 있으므로 ìžì‹ ì´ 가진 ê²ƒì„ ë‹¤ 내어줄 수 있는 마ìŒ'입니다. ì´ë ‡ê²Œ ìžì‹ ì„ 다 내어주기 위해서는 ì‚¬ì‹¬ì´ ì—†ê³  진리가 마ìŒì— ê°€ë“해야 합니다.

í’성한 ì§„ë¦¬ì˜ ë§ˆìŒìœ¼ë¡œ 모든 ê²ƒì„ ë‚´ì–´ì£¼ì‹  가장 ì¢‹ì€ ëª¨ë¸ì€ 바로 예수님입니다. í•˜ë‚˜ë‹˜ì˜ ì•„ë“¤ì´ì‹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와 í—ˆë¬¼ì´ ì—†ìœ¼ì…¨ê³ , ê·¸ 마ìŒì´ 온전한 진리 ìžì²´ì˜€ìŠµë‹ˆë‹¤. ì´ ë•…ì— ê³„ì‹œëŠ” ë™ì•ˆì—ë„ ì˜¤ì§ í•˜ë‚˜ë‹˜ì˜ ëœ»ëŒ€ë¡œ 사시면서 ìžì‹ ì˜ 모든 ê²ƒì„ ë‚´ì–´ì£¼ì…¨ì§€ìš”. 제대로 잡수시지 못하고 쉬시지 ëª»í•˜ë©´ì„œë„ ì²œêµ­ ë³µìŒì„ 전파하시며 병든 ì‚¬ëžŒë“¤ì„ ê³ ì¹˜ì…¨ê³ , ì˜í˜¼ë“¤ì„ 위해 ë§Žì€ ìˆ˜ê³ ì™€ ëˆˆë¬¼ì„ ìŸìœ¼ì…¨ìœ¼ë©°, ê²°êµ­ì€ ìƒëª…까지 주심으로 무수한 ì˜í˜¼ì„ 구ì›í•˜ì—¬ 천국으로 ì´ë„실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 13ìž¥ì— ë‚˜ì˜¤ëŠ” 아브람(아브ë¼í•¨)ì˜ í–‰í•¨ì„ í†µí•´ì„œë„ ì•Œ 수 있습니다. í•˜ë‚˜ë‹˜ì˜ ì¶•ë³µì„ ë°›ì•„ ê°€ì¶•ì´ ë§Žì•„ì§€ìž ì•„ë¸ŒëžŒê³¼ ì¡°ì¹´ ë¡¯ì˜ ì¢…ë“¤ 사ì´ì— 풀과 ë¬¼ì„ ì–»ê¸° 위해 ë‹¤íˆ¼ì´ ë²Œì–´ì¡ŒìŠµë‹ˆë‹¤. ì´ë•Œ ì•„ë¸ŒëžŒì€ ë¡¯ê³¼ 따로 살기로 결단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ë¼" ë§í•˜ì§€ìš”. ê·¸ëŸ¬ìž ë¡¯ì€ ì•„ëž«ì‚¬ëžŒì´ê³  그가 ë°›ì€ ì¶•ë³µë„ í•˜ë‚˜ë‹˜ì˜ ì‚¬ëž‘ë°›ëŠ” 아브람과 함께함으로 임한 것임ì—ë„ ì„ ëœ» ë¬¼ì´ ë„‰ë„‰í•˜ê³  기름진 ë•…ì„ ë¨¼ì € 고릅니다. 그러나 ì•„ë¸ŒëžŒì€ ì „í˜€ 서운해하지 않지요. 얼마든지 내어주고 ë” ë‹¬ë¼ í•´ë„ ì¤„ 수 있는 너그러운 마ìŒì´ê¸° 때문입니다. ì´ì— 하나님께서는 아브람ì—게 ë™ì„œë‚¨ë¶ìœ¼ë¡œ ë³´ì´ëŠ” 모든 ë•…ê³¼ í‹°ëŒì²˜ëŸ¼ ìˆ˜ë§Žì€ ìžì†ì„ 주리ë¼ê³  약ì†í•˜ì‹­ë‹ˆë‹¤.

ì´ì²˜ëŸ¼ ì•„ë¸ŒëžŒì€ ë„˜ì¹˜ëŠ” ê´€ìš©ì„ ë² í’€ì—ˆì„ ë¿ ì•„ë‹ˆë¼ ìžì‹ ì´ 마땅히 해야 í•  것 ì´ìƒì˜ ì„ ì„ í–‰í–ˆê¸°ì— í•˜ë‚˜ë‹˜ ì•žì— í° ì¶•ë³µì„ ë°›ì€ ê²ƒìž…ë‹ˆë‹¤. 세ìƒì—서는 ìžê¸° ê²ƒì„ ë‚´ì–´ì£¼ëŠ” ê²ƒì´ ì•„ë‹ˆë¼, ìžê¸° ê²ƒì„ ì§€ì¼œì•¼ 똑똑하다고 합니다. 한 대 맞으면 한 대 때려야 하고, 하나를 주면 ê·¸ ì´ìƒì„ 받는 ê²ƒì´ ì§€í˜œë¼ê³  ìƒê°í•˜ì§€ìš”. 그러나 "주는 ê²ƒì´ ë°›ëŠ” 것보다 ë³µì´ ìžˆë‹¤"(í–‰ 20:35) ë§ì”€í•œ 대로 ì£¼ë‹˜ì˜ ì´ë¦„으로 베풀고 나누는 ê²ƒì´ í•˜ë‚˜ë‹˜ê»˜ ë³µì„ ë°›ëŠ” 길ì´ë©° ì°¸ëœ ì§€í˜œìž…ë‹ˆë‹¤.

ìžê¸°ì˜ 유ìµì„ 구하는 마ìŒ, 혈기, 욕심 ë“±ì´ ìžˆëŠ” ë§Œí¼ ë„‰ë„‰í•˜ê³  관대한 ëª¨ìŠµì€ ë‚˜ì˜¬ 수 없습니다. 그래서 ê´€ìš©ì˜ ì˜ì  ì˜ë¯¸ë¥¼ '마ìŒì— 진리가 í’성하게 임하여 ìžì‹ ì´ 가진 ê²ƒì„ ë‹¤ 내어주는 것'ì´ë¼ê³  ì •ì˜í•œ 것입니다.


2. ê´€ìš©ì˜ ì§€í˜œë¡œ 누리는 ë³µ

진리로 마ìŒì„ 넉넉하게 하여 ìžì‹ ì„ 내어주며 섬기는 ê²ƒì€ ì‚¬ëžŒì˜ ë§ˆìŒì„ 얻는 지혜가 ë©ë‹ˆë‹¤. 마ìŒì— 진리를 ê°€ë“ ì±„ì›Œ 넉넉한 ê´€ìš©ì„ ì´ë£¨ë©´ ë‚´ ê²ƒì„ ë‚˜ëˆ  ì£¼ì–´ë„ ì•„ê¹ì§€ 않고, ë‚¨ì´ ë‚˜ë³´ë‹¤ 잘ë˜ëŠ” ê²ƒë„ ë¶ˆì•ˆí•˜ì§€ 않습니다. ìƒëŒ€ê°€ ë” ìž˜ë  ìˆ˜ 있ë„ë¡ ë„와줄 수 있으며 ëˆˆì•žì˜ ìž‘ì€ ì´ìµì— ì—°ì—°í•´í•˜ì§€ë„ ì•Šì§€ìš”. ì´ëŸ° ì‚¬ëžŒì€ í•˜ë‚˜ë‹˜ê»˜ì„œ 주시는 ë³µì„ ë°›ìœ¼ë©° '주는 ê²ƒì´ ë°›ëŠ” 것보다 ë³µë˜ê³  섬기는 ìžê°€ í° ìžê°€ ëœë‹¤'는 지혜를 깨닫게 ë©ë‹ˆë‹¤.

저는 ì´ëŸ° ì‚¬ì‹¤ì„ ìž˜ ì•Œê¸°ì— êµíšŒë¥¼ 개척하여 넉넉하지 ì•Šì„ ë•Œì—ë„ ë‹¤ë¥¸ 개척êµíšŒë“¤ì„ ì§€ì›í–ˆìŠµë‹ˆë‹¤. 쓸 ê²ƒì„ ì•„ë¼ê³  아껴서 세계 ì„ êµì™€ ì˜í˜¼ 구ì›ì„ 위해 투ìží–ˆì§€ìš”. ì†ì˜·ì„ 달ë¼ëŠ” ì‚¬ëžŒì´ ìžˆì–´ë„ ê·¸ ì˜í˜¼ì„ 구ì›í•  수 있다면 겉옷까지 주었고, 애매하게 ì˜¤ë¥¸ëº¨ì„ ë§žì•„ë„ í™”í‰ì„ ì¢‡ì„ ìˆ˜ 있다면 왼뺨까지 대주었습니다. 때로는 ì†ì´ëŠ” 줄 ì•Œë©´ì„œë„ ì†ì•„ 주었지요. 대항할 íž˜ì´ ì—†ì–´ì„œ ë§žì€ ê²ƒë„, ì„¸ìƒ ë¬¼ì •ì„ ëª°ë¼ì„œ 내어준 ê²ƒë„ ì•„ë‹™ë‹ˆë‹¤. ì˜í˜¼ì„ 구ì›í•˜ë ¤ëŠ” 마ìŒì´ 간절하고 전능하신 í•˜ë‚˜ë‹˜ì˜ ì—­ì‚¬ë¥¼ 믿었기 때문입니다. ì´ì— 하나님께서는 ì§§ì€ ì‹œì¼ ì•ˆì— ëŒ€í˜• êµíšŒë¡œ 성장시켜 주셨고, êµíšŒëŠ” ê°ˆìˆ˜ë¡ ë” í’성하고 넉넉해졌습니다.

í•˜ë‚˜ë‹˜ì˜ ë‚˜ë¼ì™€ ì˜í˜¼ì„ ëŒì•„ë³¼ 때ì—ë„ ë§ˆì°¬ê°€ì§€ìž…ë‹ˆë‹¤. ì‚¬ë„ ë°”ìš¸ì€ "ë‚´ê°€ ë„ˆí¬ ì˜í˜¼ì„ 위하여 í¬ê²Œ 기ë»í•¨ìœ¼ë¡œ ìž¬ë¬¼ì„ í—ˆë¹„í•˜ê³  ë˜ ë‚´ ìžì‹ ê¹Œì§€ 허비하리니 너í¬ë¥¼ ë”ìš± ì‚¬ëž‘í• ìˆ˜ë¡ ë‚˜ëŠ” ëœ ì‚¬ëž‘ì„ ë°›ê² ëŠëƒ"(고후 12:15) 고백합니다. 우리가 í•˜ë‚˜ë‹˜ì„ ì‚¬ëž‘í•˜ê³  ì˜í˜¼ë“¤ì„ 사랑함으로 모든 ê²ƒì„ ë‚´ì–´ì¤„ 때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 눈ì—는 괜한 헛수고처럼 ë³´ì¼ ìˆ˜ 있습니다. 그러나 ê·¸ëŸ´ìˆ˜ë¡ í•˜ë‚˜ë‹˜ê³¼ 사람 ì•žì— ë” ì‚¬ëž‘ë°›ê²Œ ë˜ì§€ìš”. ì‚¬ë„ ë°”ìš¸ì´ ëª¨ë“  ê²ƒì„ ë‚´ì–´ì£¼ì—ˆì„ ë•Œ 디모ë°ì™€ ê°™ì´ ê·¸ë¥¼ 아버지로 여기며 사랑하는 ì¼ê¾¼ë“¤ì´ 나왔고, í•  수만 있다면 눈ì´ë¼ë„ ë¹¼ 줄 ì •ë„로 그를 사랑하는 êµíšŒì™€ 성ë„ë“¤ì´ ìƒê²¼ìŠµë‹ˆë‹¤(ê°ˆ 4:15). ë¿ë§Œ ì•„ë‹ˆë¼ ì§„ë¦¬ë¥¼ ë°ížˆ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옵니다. ë˜ ì˜í˜¼ë“¤ì„ 살리고 ìƒí•œ ì‹¬ë ¹ë„ ê³ ì¹  수 있는 ëŠ¥ë ¥ì„ ë°›ìŠµë‹ˆë‹¤.


3. 관용ì—서 나오는 ì§„ë¦¬ì˜ ìžìœ í•¨

진리가 마ìŒì— í’성하게 임하면서 ë™ì‹œì— ì§„ë¦¬ì˜ ìžìœ í•¨ì´ ìžˆê¸°ì— ê°€ì§„ ê²ƒì„ ë‹¤ 내어줄 수 있는 마ìŒì„ '관용'ì´ë¼ 했습니다. 여기서 'ì§„ë¦¬ì˜ ìžìœ í•¨'ì´ëž€ 무엇ì¼ê¹Œìš”? ìš”í•œë³µìŒ 8장 32ì ˆ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í¬ë¥¼ ìžìœ ì¼€ 하리ë¼" 했습니다. ì§„ë¦¬ì¸ í•˜ë‚˜ë‹˜ì˜ ë§ì”€ëŒ€ë¡œ ì‚´ì§€ 못하는 사람ì—게는 진리가 족쇄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진리를 사랑하고 행하는 ì‚¬ëžŒì€ ê·¸ 안ì—서 ìžìœ ë¡œì›€ì„ ëŠë‚니다. í•˜ë‚˜ë‹˜ì˜ ë²•ì´ ì‚¬ëž‘ì´ë©° ì¶•ë³µì˜ í†µë¡œìž„ì„ ì•Œê¸°ì— ë‘ë ¤ì›€ì´ ì—†ì§€ìš”.

예를 들어, 안ì‹ì¼ì„ 온전히 지킬 믿ìŒì´ 없는 ì‚¬ëžŒì€ '안ì‹ì¼ì„ 지키ë¼'는 ë§ì´ 부담스럽게 들립니다. 안ì‹ì¼ì—는 ì˜ì—…하지 ë§ë¼ê±°ë‚˜, ì„¸ìƒ ì˜¤ë½ì„ 취하지 ë§ë¼ëŠ” ë§ì”€ì´ 족쇄처럼 ëŠê»´ì§€ì§€ìš”. 그러나 ë§ˆìŒ ì¤‘ì‹¬ì—서 기ì¨ìœ¼ë¡œ 안ì‹ì¼ì„ 지키는 ì‚¬ëžŒì€ ì´ëŸ° ë§ì”€ì´ 부담스럽게 ëŠê»´ì§€ì§€ 않습니다. 주ì¼ì„±ìˆ˜ëŠ” í•˜ë‚˜ë‹˜ì˜ ì˜ì  ì£¼ê¶Œì„ ì¸ì •í•´ 드리는 것으로, ì´ë¡œì¨ ìžì‹ ì´ í‰ì•ˆê³¼ ì¶•ë³µì„ ë°›ê²Œ ë  ê²ƒì„ ì•Œê¸° 때문입니다.

우리가 안ì‹ì¼ì„ 온전히 지키면 한 주간 재앙ì´ë‚˜ 사고 ì—†ì´ ë³´í˜¸ë°›ì„ ìˆ˜ 있고, 오히려 ì´ìµì„ ì–»ì„ ìˆ˜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6ì¼ ë§Œì— 7ì¼ ë™ì•ˆì˜ 수입 ì´ìƒì„ 벌게 í•´ 주실 ìˆ˜ë„ ìžˆê³ , 불필요한 ì§€ì¶œì„ ë§‰ì•„ì£¼ì‹¤ ìˆ˜ë„ ìžˆì§€ìš”. 질병과 사고ì—서 지켜 주심으로 병ì›ë¹„나 약값 등 쓸ë°ì—†ëŠ” ì§€ì¶œì„ ë§‰ì•„ì£¼ì‹œê¸°ë„ í•©ë‹ˆë‹¤. ì´ì²˜ëŸ¼ 안ì‹ì¼ì„ 지키ë¼ëŠ” 진리를 알고 행하면, ì˜í˜¼ì´ 잘ë˜ëŠ” ì¶•ë³µì„ ë°›ê³  늘 지킴 받으니 ì‚¶ì´ ìžìœ ë¡­ê²Œ ëŠê»´ì§€ëŠ” 것입니다.

ë˜ ë‹¤ë¥¸ 예로, 우리가 ë¯¸ì›€ì„ ë²„ë¦¬ë©´ 마ìŒì´ ê°€ë³ê³  행복해집니다. 예전ì—는 미움 ë•Œë¬¸ì— í•˜ë‚˜ë‹˜ ì•žì— ë¯¼ë§í•´ 마ìŒì´ 무ê²ê³  힘들었으나 ë¯¸ì›€ì„ ë²„ë¦¬ë©´ 진리가 ì£„ì˜ ë©ì—ì—서 풀어주고 ìžìœ í•˜ê²Œ 만들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마ìŒì— ê°€ë“하면 ìžì‹ ë¿ ì•„ë‹ˆë¼ ìƒëŒ€ì— ëŒ€í•´ì„œë„ ìžìœ í•¨ì„ 줄 수 있습니다. ìƒëŒ€ê°€ 진리대로 ì‚´ì§€ 않는다고 ë‚´ ìƒê°ì— ë§žì¶° 정죄하고 외면하는 ê²ƒì´ ì•„ë‹ˆë¼, 오히려 ê·¸ì—게 진리대로 ì‚´ì•„ê°ˆ 수 있는 íž˜ì„ ì¤ë‹ˆë‹¤.

'마ìŒì— 진리가 ê°€ë“하다'는 ê²ƒì€ ì§„ë¦¬ë¥¼ 머리로 안다는 ëœ»ì´ ì•„ë‹™ë‹ˆë‹¤. 진리를 머리로만 아는 ì‚¬ëžŒì€ ì§€ê·¹ížˆ ìž‘ì€ ê²ƒì„ ì•Œë©´ì„œ, 마치 모든 ê²ƒì„ ì•„ëŠ” 것처럼 êµë§Œí•˜ê²Œ ë©ë‹ˆë‹¤(ê³ ì „ 8:1). ì´ëŸ° ì‚¬ëžŒì€ ìƒëŒ€ê°€ 섬김 받기 ì›í•˜ëŠ” ëª¨ìŠµì„ ë³´ë©´ 금방 íŒë‹¨ 정죄하지요. 하지만 ì •ìž‘ ìžì‹ ì´ "형제를 íŒë‹¨í•˜ì§€ ë§ë¼"는 ë§ì”€ì„ 어기고 있다는 ì‚¬ì‹¤ì€ ê¹¨ë‹«ì§€ 못합니다. 반면ì—, 마ìŒì— 진리가 임한 ì‚¬ëžŒì€ ìƒëŒ€ì˜ 믿ìŒì˜ ë¶„ëŸ‰ì— ë§žì¶”ì–´ ë°”ë¼ë´ì¤ë‹ˆë‹¤. 하나님 ë§ì”€ìœ¼ë¡œ 옳고 ê·¸ë¦„ì„ ë¶„ë³„í•  수 있지만, ìƒëŒ€ì˜ 허물과 비진리를 사랑으로 품고 ë®ì–´ì£¼ì§€ìš”. 예전ì—는 ìžì‹ ë„ ìˆ˜ë§Žì€ í—ˆë¬¼ì´ ìžˆì—ˆì§€ë§Œ ì£¼ë‹˜ì˜ ì‚¬ëž‘ìœ¼ë¡œ ê¸íœ¼ížˆ ì—¬ê¹€ì„ ë°›ì€ ê²ƒì²˜ëŸ¼ ìƒëŒ€ë¥¼ ê¸íœ¼ížˆ 여기는 것입니다.


4. ê´€ìš©ì˜ ë§ˆìŒì„ ì´ë£° 때 임하는 명철

진리가 í’성히 임하고 ì§„ë¦¬ì˜ ìžìœ í•¨ ì†ì— 넉넉한 마ìŒì´ ë˜ë©´, ë²”ì‚¬ì— ë°ì€ ê¸¸ì„ ë³¼ 수 있는 '명철'ì´ ìž„í•©ë‹ˆë‹¤. 예수님께서는 ì§„ë¦¬ì˜ ìžìœ í•¨ ì†ì—서 사람들ì—게 í•˜ë‚˜ë‹˜ì˜ ë§ˆìŒì„ 전하셨습니다.

ìš”í•œë³µìŒ 8ìž¥ì„ ë³´ë©´, 유대ì¸ë“¤ì´ ê°„ìŒí•˜ë‹¤ 현장ì—서 잡힌 ì—¬ì¸ì„ 예수님 ì•žì— ëŒê³  와서 어떻게 해야 í• ì§€ 묻습니다. êµ¬ì•½ì˜ ìœ¨ë²•ëŒ€ë¡œë¼ë©´ ëŒë¡œ ì³ ì£½ì—¬ì•¼ 합니다. ë§Œì¼ ì˜ˆìˆ˜ë‹˜ê»˜ì„œ "ëŒë¡œ 치ë¼" ë§ì”€í•˜ì‹œë©´, ê·¸ë“¤ì€ í‰ì†Œ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신 ì˜ˆìˆ˜ë‹˜ì˜ ê°€ë¥´ì¹¨ì— ì–´ê¸‹ë‚¬ë‹¤ê³  ë§í•  것입니다. ë°˜ë©´ì— "용서하ë¼" 하시면, "êµ¬ì•½ì˜ ìœ¨ë²•ì„ ì–´ê¸°ëŠ” 사람"ì´ë¼ 정죄할 것ì´ì§€ìš”. ì´ë•Œ 예수님께서는 아무 대답 ì—†ì´ ë°”ë‹¥ì— ë¬´ì–¸ê°€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ì‚¬ëžŒë“¤ì´ ë‹µë³€ì„ ìž¬ì´‰í•˜ìž "ë„ˆí¬ ì¤‘ì— ì£„ 없는 ìžê°€ 먼저 ëŒë¡œ 치ë¼" 하시고 다시 ë•…ì— ì“°ê¸°ë¥¼ 계ì†í•˜ì…¨ì§€ìš”. êµ°ì¤‘ì€ ì˜ˆìˆ˜ë‹˜ê»˜ì„œ 쓰시는 ê²ƒì„ ë³´ë©´ì„œ 차마 ëŒì„ ë˜ì§ˆ 수 없었습니다. ë°”ë‹¥ì— ì“°ì¸ ë‚´ìš©ì€ ìžì‹ ë“¤ì—게 해당ë˜ëŠ” 죄목ì´ì—ˆê¸° 때문입니다. ì–‘ì‹¬ì˜ ê°€ì±…ì„ ë°›ì€ ì‚¬ëžŒë“¤ì€ í•˜ë‚˜ë‘˜ ìžë¦¬ë¥¼ 떠나고 ê²°êµ­ ì—¬ì¸ê³¼ 예수님만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ë‚˜ë„ ë„ˆë¥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ë§ë¼" ë§ì”€í•˜ì‹œì§€ìš”. ì´ ë§ì”€ì€ 수치와 ë‘려움 ì†ì— 떨다가 ê·¹ì ìœ¼ë¡œ ìƒëª…ì„ ê±´ì§„ ì—¬ì¸ì˜ 마ìŒì— ê¹Šì´ ìƒˆê²¨ì¡Œì„ ê²ƒìž…ë‹ˆë‹¤.

예수님께서는 진리 ìžì²´ì´ì‹œê¸°ì— í•˜ë‚˜ë‹˜ì˜ ë§ˆìŒê³¼ ëœ»ì„ ë°ížˆ 알아 진리 안ì—서 ìžìœ í•¨ì„ 누리실 수 있었습니다. 죄ì¸ë“¤ì˜ 마ìŒì„ ì´í•´í•˜ë©° ê¸íœ¼ì„ 베푸는 ê´€ìš©ì˜ ë§ˆìŒë„ ìžˆì—ˆê¸°ì— "죄 없는 ìžê°€ 먼저 ëŒë¡œ 치ë¼" 하시며 í•˜ë‚˜ë‹˜ì˜ ì°¸ëœ»ì„ ê¹¨ìš°ì¹  수 있는 지혜를 나타내셨지요.

ë§Œì¼ ì˜ˆìˆ˜ë‹˜ê»˜ 조금ì´ë¼ë„ 정죄하는 마ìŒì´ 있었다면 ì´ëŸ° ë‹µì„ í•˜ì‹¤ 수 ì—†ì—ˆì„ ê²ƒìž…ë‹ˆë‹¤. ì—¬ì¸ì´ 불ìŒí•˜ë‹¤ 해서 무조건 "ì‚´ë ¤ 주ë¼" 하셨다면, "ìœ¨ë²•ì„ ê±°ì—­í•˜ë„ë¡ ê°€ë¥´ì¹œë‹¤"는 정죄를 받아 매우 곤란한 ìƒí™©ì— ë¹ ì¡Œì„ ê²ƒì´ì§€ìš”. ë˜í•œ 모든 율법ì—는 í•˜ë‚˜ë‹˜ì˜ ì‚¬ëž‘ì´ ë‹´ê²¨ 있지만 죄ì¸ì´ 불ìŒí•˜ë‹¤ 해서 무조건 용서만 해서는 안 ë©ë‹ˆë‹¤. 죄가 누룩처럼 í¼ì ¸ ë” ë§Žì€ ì‚¬ëžŒì´ ë©¸ë§ìœ¼ë¡œ ê°ˆ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ì£„ì— ëŒ€í•œ í˜•ë²Œì„ ì •í•´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ìœ¨ë²•ì„ ì˜¨ì „ížˆ ì´ë£¨ì…¨ê³ , ê·¸ ì•ˆì— ë‹´ê¸´ í•˜ë‚˜ë‹˜ì˜ ë§ˆìŒì„ ì•„ì…¨ê¸°ì— ëª¨ë“  ì‚¬ëžŒì„ ì‚´ë¦¬ëŠ” 지혜를 나타내실 수 있었습니다(딤전 2:4).

ë˜ í•œ 가지 깨달아야 í•  지혜는 예수님께서 êµ°ì¤‘ì˜ ìž˜ëª»ì„ ì§ì ‘ì ì¸ ë§ë¡œ 표현하지 않고 ë°”ë‹¥ì— ì“°ì…¨ë‹¤ëŠ” ë° ìžˆìŠµë‹ˆë‹¤. 모여든 ì‚¬ëžŒì„ ëŒ€ë†“ê³  íŒë‹¨ 정죄하여 ê·¸ë“¤ì˜ ë§ˆìŒì— ì°”ë¦¼ì´ ë˜ê²Œ 하신 ê²ƒì´ ì•„ë‹™ë‹ˆë‹¤. 악한 ì‚¬ëžŒì„ ì •í†µìœ¼ë¡œ 찌를 때ì—는 ë°˜ë°œì´ ìƒê¸´ë‹¤ëŠ” ê²ƒì„ ì•„ì…¨ê¸°ì— ë‹¤ë§Œ ë°”ë‹¥ì— ì“°ì¸ ìžì‹ ì˜ ì£„ëª©ë“¤ì„ ë³´ê³  스스로 깨달아 물러가게 하신 것입니다.

누군가 다른 ì‚¬ëžŒì˜ í—ˆë¬¼ì„ ì „í•˜ë©´ ì´ë¥¼ 듣는 ì‚¬ëžŒì´ ì¦‰ì‹œ ë¬´ì•ˆì„ ì£¼ëŠ” 경우가 있습니다. "ë„ˆë„ ì´ëŸ¬ì´ëŸ¬í•œ ìž˜ëª»ì´ ìžˆì§€ 않ëŠëƒ?"ë©° ë§ë¬¸ì„ 막아 버립니다. 너나 잘하ë¼ëŠ” 것입니다. 물론 ë‚¨ì˜ í—ˆë¬¼ì„ ë§í•œ ì‚¬ëžŒë„ ìž˜ëª»ìž…ë‹ˆë‹¤. 그러나 ìƒëŒ€ê°€ ìž˜ëª»ì„ í•œë‹¤ê³  해서 ê·¸ ìžë¦¬ì—서 ë©´ë°•ì„ ì£¼ëŠ” ê²ƒë„ ì˜³ë‹¤ í•  수 없습니다. ì•…ì„ ì•…ìœ¼ë¡œ 갚는 것ì´ê³  ìžì‹ ë„ ë˜‘ê°™ì´ íŒë‹¨í•˜ëŠ” 죄를 짓는 것ì´ì§€ìš”. ê·¸ ë§ì„ 듣는 ìƒëŒ€ëŠ” ë¹„ë¡ ìžì‹ ì´ 잘못했다 í•´ë„ ê°ì •ê³¼ ì„œìš´í•¨ì„ í’ˆê²Œ ë©ë‹ˆë‹¤. ì´ì²˜ëŸ¼ 진리를 마ìŒì— ì´ë£¨ì§€ 못하고 ì§€ì‹ìœ¼ë¡œë§Œ 쌓으면 ê·¸ ì§€ì‹ìœ¼ë¡œ ìƒëŒ€ì—게 ìƒì²˜ë¥¼ 주기 쉽습니다. ë”°ë¼ì„œ í•˜ë‚˜ë‹˜ì˜ ë§ì”€ì„ 마ìŒì— ì´ë£¨ì–´ì•¼ 하며 그럴 때 ìƒëŒ€ë¥¼ 넉넉히 í’ˆì„ ìˆ˜ 있습니다.

ê´€ìš©ì˜ ë§ˆìŒì´ 있는 ì‚¬ëžŒì€ ë‹¤ë¥¸ ì‚¬ëžŒì˜ ë§ˆìŒì„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ë¹„ë¡ ìƒëŒ€ê°€ 악으로 행한다 í•´ë„ íŒë‹¨, 정죄하지 않으며 그를 소중한 ì˜í˜¼ìœ¼ë¡œ 여기고 진리로 ì´ëŒì–´ 주지요. ì´ ë§ˆìŒì„ ì´ë£° 때 ìƒëŒ€ë¥¼ ìƒëª…으로 ì¸ë„하는 지혜를 얻게 ë©ë‹ˆë‹¤. ì´ê²ƒì´ 바로 '관용으로부터 얻는 지혜'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로마서 15장 1~2ì ˆì— "우리 강한 ìžê°€ 마땅히 연약한 ìžì˜ 약ì ì„ 담당하고 ìžê¸°ë¥¼ 기ì˜ê²Œ 하지 아니할 것ì´ë¼ 우리 ê° ì‚¬ëžŒì´ ì´ì›ƒì„ 기ì˜ê²Œ í•˜ë˜ ì„ ì„ ì´ë£¨ê³  ë•ì„ ì„¸ìš°ë„ë¡ í• ì§€ë‹ˆë¼" 했습니다.
í•˜ë‚˜ë‹˜ì˜ ìžë…€ë¼ë©´ 연약한 ì´ë“¤ì„ ëŒì•„ë³´ê³  ì´ì›ƒì„ 기ì˜ê²Œ 하며 선한 행함으로 ë•ì„ ì„¸ì›Œì•¼ 합니다. 넉넉한 ê´€ìš©ì˜ ë§ˆìŒì„ ì´ë£¨ì–´ 언제 어디서나 선한 향기를 발하며 하나님께서 ìžëž‘하실 만한 ìžë…€ë“¤ì´ 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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