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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2ì›” 14ì¼ ì¼ìš”켠오후 3:25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ˆìˆ˜ë‹˜ì˜ ê°€ìƒì¹ ì–¸(4)


11037
2016ë…„ 8ì›” 7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예수께서 í° ì†Œë¦¬ë¡œ 불러 ê°€ë¼ì‚¬ëŒ€ 아버지여 ë‚´ ì˜í˜¼ì„ 아버지 ì†ì— ë¶€íƒí•˜ë‚˜ì´ë‹¤ 하고 ì´ ë§ì”€ì„ 하신 후 운명하시다" (ëˆ„ê°€ë³µìŒ 23:46)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ì‹­ìžê°€ì— 달려 ìƒëª…ì´ ëŠì–´ì§€ëŠ” 마지막 ìˆœê°„ê¹Œì§€ë„ ìš°ë¦¬ì—게 ìƒëª…ì„ ì‹¬ì–´ ì£¼ì‹œê³ ìž ì‚¬ëž‘ì˜ ë©”ì‹œì§€ë¥¼ 보내셨습니다. 바로 ê°€ìƒì¹ ì–¸(架上七言)ì˜ ë§ì”€ì´ì§€ìš”. 마지막 ë§ì”€ì¸ ì œ 7ì–¸ì— ëŒ€í•´ ìƒê³ í•˜ê² ìŠµë‹ˆë‹¤.


1. 예수님께서 ìš´ëª…ì„ ì•žë‘ê³  í° ì†Œë¦¬ë¡œ '아버지'를 부르신 ì´ìœ 

ì´ëŠ” 예수님께서 ê°€ìƒì¹ ì–¸ 중 마지막으로 남기시는 ì œ 7ì–¸ì˜ ë§ì”€ì´ 사람들ì—게 들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ì´ë©°, ë˜í•œ í•˜ë‚˜ë‹˜ì˜ ëœ»ì´ ̒í° ì†Œë¦¬ë¡œ 부르짖어 기ë„하는 것̓ì´ê¸°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ì ˆì— "너는 내게 ë¶€ë¥´ì§–ìœ¼ë¼ ë‚´ê°€ 네게 ì‘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í¬ê³  비밀한 ì¼ì„ 네게 ë³´ì´ë¦¬ë¼" 한 ë§ì”€ 외ì—ë„ ì‹ êµ¬ì•½ 성경 곳곳ì—는 부르짖어 기ë„해야 í•  ê²ƒì„ ì•Œë ¤ 주셨습니다(민 12:13 ; 대하 32:20 ; 시 57:2 ; 막 10:47 ; ìš” 11:43 ; í–‰ 4:24, 7:59).

예수님께서는 잡히시기 ì „, 겟세마네 ë™ì‚°ì—ì„œë„ ë•€ì´ ë•…ì— ë–¨ì–´ì§€ëŠ” í•ë°©ìš¸ê°™ì´ ë˜ë„ë¡ ê°„ì ˆížˆ 기ë„하셨습니다. ì‚¬ëžŒì´ ì‹¬ížˆ 애를 쓸 때 모세 í˜ˆê´€ì´ í„°ì ¸ì„œ 땀과 함께 피가 나옴으로 ë•€ì´ í•방울처럼 ë˜ëŠ” 현ìƒì´ 가능하다고 합니다. ë”구나 ì´ìФë¼ì—˜ì˜ ë°¤ì€ ì¶¥ìŠµë‹ˆë‹¤. 그럼ì—ë„ ì‹¬ížˆ 힘쓰고 ì• ì¨ ë¶€ë¥´ì§–ì–´ 기ë„í•˜ì…¨ê¸°ì— í•방울 ê°™ì€ ë•€ì„ í˜ë¦¬ì‹  것입니다.


2. 예수님께서 "ë‚´ ì˜í˜¼ì„ 아버지 ì†ì— ë¶€íƒí•˜ë‚˜ì´ë‹¤" ë§ì”€í•˜ì‹  ì´ìœ 

1) ì˜í˜¼ì€ 불멸하다는 ì‚¬ì‹¤ì„ ì¦ê±°í•©ë‹ˆë‹¤

ì‚¬ëžŒì€ ì˜ê³¼ 혼과 육으로 ì´ë£¨ì–´ì ¸ 있습니다. ì‚¬ëžŒì˜ ìœ¡ì€ ì£½ìœ¼ë©´ ì˜í˜¼ì„ ë‹´ì€ ê»ì§ˆì— 불과하므로 í™ìœ¼ë¡œ ëŒì•„가지만 ì˜ì€ ì˜ì›ë¶ˆë©¸í•œ 것으로 소멸ë˜ì§€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ì•„ë‹´ì„ í™ìœ¼ë¡œ 지으시고 ì½”ì— ìƒê¸°ë¥¼ 불어 넣으시니 ì•„ë‹´ì˜ ì˜ì´ ìƒê²¼ìŠµë‹ˆë‹¤(ì°½ 2: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ì•„ë‹´ì˜ ì˜ ì•ˆì— ì˜ì˜ ì§€ì‹ë“¤, ê³§ 진리로 채우셨습니다.

í˜¼ì€ ë‘ë‡Œì˜ ê¸°ì–µ 장치와 ê·¸ ì•ˆì— ë‹´ê¸´ 내용들, 그리고 기억한 ê²ƒì„ ë– ì˜¬ë ¤ ìƒê°í•˜ê³  ëŠë¼ë©° 활용하는 모든 ìž‘ìš©ì„ í†µí‹€ì–´ ë§í•©ë‹ˆë‹¤. ì›ëž˜ ì•„ë‹´ì€ ì˜ì´ 주ì¸ì´ ë˜ì–´ 혼과 ìœ¡ì„ ì›€ì§ì˜€ìŠµë‹ˆë‹¤. ì˜ì´ 진리로 채워졌으니 혼과 ìœ¡ë„ ì§„ë¦¬ì— ì†í•´ 있었지요. ê·¸ëŸ°ë° ì•„ë‹´ì´ ì„ ì•…ê³¼ë¥¼ 따먹고 범죄함으로 ì˜ì´ 죽게 ë˜ì—ˆìŠµë‹ˆë‹¤. ì˜ì´ 죽었다는 ê²ƒì€ í•˜ë‚˜ë‹˜ê³¼ì˜ êµí†µì´ ëŠì–´ì ¸ ì˜ì´ 활ë™í•  수 없게 ëìŒì„ ì˜ë¯¸í•˜ì§€ìš”.

ì‚¬ëžŒì˜ ì£¼ì¸ì¸ ì˜ì´ 죽어 활ë™ì´ ì •ì§€ë˜ìž 대신 í˜¼ì´ ì£¼ì¸ ì—­í• ì„ í•˜ì—¬ ìœ¡ì„ ì£¼ê´€í–ˆìŠµë‹ˆë‹¤. í˜¼ì€ ì›ìˆ˜ 마귀 ì‚¬ë‹¨ì˜ ì—­ì‚¬ë¥¼ 받아 ë¹„ì§„ë¦¬ì˜ ì§€ì‹ë“¤ì„ 받아들였지요. ì´ë ‡ê²Œ 마ìŒì— 비진리가 채워지는 ë§Œí¼ ì›ëž˜ 하나님께서 심어 주신 진리는 ë¹ ì ¸ 나가고 미움, 혈기 ë“±ì˜ ë¹„ì§„ë¦¬ì˜ ë§ˆìŒì´ 채워졌습니다. 그러나 ì˜ì´ 죽어 활ë™ì´ 멈췄다고 해서 ì‚¬ëžŒì˜ ì˜ì´ 소멸ë˜ëŠ” ê²ƒì€ ì•„ë‹™ë‹ˆë‹¤. ì‚¬ëžŒì˜ ì˜ì€ ì˜ì›ë¶ˆë©¸í•˜ì‹  í•˜ë‚˜ë‹˜ì˜ ìƒê¸°ë¥¼ 불어 넣어서 만드신 것ì´ê¸°ì— ì†Œë©¸ë  ìˆ˜ê°€ 없습니다.

그러면 ìœ¡ì´ ì£½ìœ¼ë©´ í˜¼ì€ ì–´ë–»ê²Œ ë ê¹Œìš”? 뇌가 있어야 뇌세í¬ë¥¼ 통해 ê¸°ì–µë„ í•˜ê³  ìƒê°ë„ í•˜ëŠ”ë° ìœ¡ì´ ì£½ì–´ ë‘ë‡Œì˜ ê¸°ì–µìž¥ì¹˜ê°€ 사ë¼ì§€ë©´ ì˜ì´ 없는 ì§ìŠ¹ì€ ìœ¡ê³¼ 함께 í˜¼ë„ ì†Œë©¸ë˜ì–´ 완전히 무로 ëŒì•„갑니다. 반면 ì˜ì´ 있는 ì‚¬ëžŒì€ í˜¼ì˜ ìž‘ìš©ì´ ë§ˆìŒìœ¼ë¡œ 전달ë˜ì–´ 마ìŒì— ìž…ë ¥ë¨ìœ¼ë¡œ í˜¼ì´ ì†Œë©¸ë˜ëŠ” ê²ƒì´ ì•„ë‹ˆë¼ ì˜ ì•ˆì— ìž…ë ¥ëœ í˜¼ì˜ ìƒíƒœ, 다시 ë§í•´ ì˜í˜¼ì´ ê²°í•©ëœ í˜•íƒœë¡œ ì˜ì›ížˆ 존재하게 ë˜ì§€ìš”.

그래서 예수님께서 "ë‚´ ì˜í˜¼ì„ 아버지 ì†ì— ë¶€íƒí•˜ë‚˜ì´ë‹¤" ë§ì”€í•˜ì‹  것입니다. ì‚¬ëžŒì´ ë³µìŒì„ 듣고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면 ì„±ë ¹ì„ ë°›ì•„ ì£½ì—ˆë˜ ì˜ì´ 살아납니다. ì´ë ‡ê²Œ ì˜ì´ 살아나고 진리를 공급받아 비진리를 버리고 온전히 진리로 채워지면 ̒ì˜í˜¼ì´ 잘ë˜ì—ˆë‹¤̓ê³  합니다. ì˜í˜¼ì´ ìž˜ëœ ì‚¬ëžŒì€ ë²”ì‚¬ì— ìž˜ë˜ê³  강건한 ì¶•ë³µì„ ëˆ„ë¦´ 수 있습니다(요삼 2ì ˆ).

ìš”í•œë³µìŒ 3장 5ì ˆì— "… ì‚¬ëžŒì´ ë¬¼ê³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ë¼ì— 들어갈 수 ì—†ëŠë‹ˆë¼" 한 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ê³§ ì˜ì´ 살아난 ì‚¬ëžŒì€ ìˆ˜ëª…ì„ ë‹¤í•˜ë©´ 천국으로 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ë„를 믿지 않ìŒìœ¼ë¡œ ì˜ì´ 살아나지 못해서 마ìŒì„ 진리로 ì¼êµ¬ì§€ 못한 ì‚¬ëžŒì€ ì´ ë•…ì—ì„œì˜ ì‚¶ì„ ë§ˆì¹œ 후 ì²œêµ­ì— ë“¤ì–´ê°ˆ 수 없습니다. ì´ëŸ¬í•œ ì˜í˜¼ì€ ì˜ì›í•œ 지옥불 ì†ì— 갇히게 ë©ë‹ˆë‹¤.

2) ì˜¤ì§ í•˜ë‚˜ë‹˜ì˜ ì„­ë¦¬ëŒ€ë¡œ 모든 ê²ƒì„ ìˆœì¢…í•˜ì—¬ ì´ë£¨ì…¨ìŒì„ ì¦ê±°í•©ë‹ˆë‹¤

예수님께서 "ë‚´ ì˜í˜¼ì„ 아버지 ì†ì— ë¶€íƒí•˜ë‚˜ì´ë‹¤"ë¼ê³  기ë„를 올리신 ê²ƒì€ ì˜¤ì§ í•˜ë‚˜ë‹˜ì˜ ì„­ë¦¬ëŒ€ë¡œ 모든 ê²ƒì„ ìˆœì¢…í•˜ì—¬ ì´ë£¨ì…¨ìŒì„ ì¦ê±°í•©ë‹ˆë‹¤. êµ¬ì„¸ì£¼ì˜ ì‚¬ëª…ì„ ê°ë‹¹í•˜ì‹œê¸° 위해 ì´ ë•…ì— ì˜¤ì‹  것ë„, ì‹­ìžê°€ì—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ê²ƒë„ ìžì‹ ì˜ 뜻과 계íšì´ 아닌 ì˜¤ì§ ìƒì‚¬í™”복과 ì¸ë¥˜ 역사를 주관하시는 í•˜ë‚˜ë‹˜ì˜ ëœ»ëŒ€ë¡œ ëœ ê²ƒìž…ë‹ˆë‹¤(ìš” 4:34).

우리가 ì£¼ë‹˜ì˜ ì´ë¦„으로 기ë„하지만 ì‘답하시는 ë¶„ì€ í•˜ë‚˜ë‹˜ì´ì‹œì§€ìš”. ë§ˆíƒœë³µìŒ 10장 29~31ì ˆì— "참새 ë‘ ë§ˆë¦¬ê°€ 한 ì•—ì‚¬ë¦¬ì˜¨ì— íŒ”ë¦¬ëŠ” ê²ƒì´ ì•„ë‹ˆëƒ ê·¸ëŸ¬ë‚˜ ë„ˆí¬ ì•„ë²„ì§€ê»˜ì„œ í—ˆë½ì§€ 아니하시면 ê·¸ 하나ë¼ë„ ë•…ì— ë–¨ì–´ì§€ì§€ ì•„ë‹ˆí•˜ë¦¬ë¼ ë„ˆí¬ì—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ë°” ë˜ì—ˆë‚˜ë‹ˆ ë‘려워하지 ë§ë¼ 너í¬ëŠ” ë§Žì€ ì°¸ìƒˆë³´ë‹¤ 귀하니ë¼" ë§ì”€í–ˆìŠµë‹ˆë‹¤.

ì´ ë§ì”€ì˜ ì˜ì  ì˜ë¯¸ë¥¼ 깨닫고 마ìŒì— ê¹Šì´ ìƒˆê¸´ë‹¤ë©´ 모든 ê²ƒì„ í•˜ë‚˜ë‹˜ê»˜ 맡길 수 있습니다. 참새 한 ë§ˆë¦¬ë„ í•˜ë‚˜ë‹˜ì˜ í—ˆë½ ì—†ì´ëŠ” ë•…ì— ë–¨ì–´ì§€ì§€ 않고 ì‚¬ëžŒì˜ ë¨¸ë¦¬ì¹´ë½ë„ 세신다 하셨으니 ì •ë…• 믿ìŒìœ¼ë¡œ 하나님께 ì˜ì§€í•  수 있다면 ì§ˆë³‘ì˜ ë¬¸ì œëŠ” 물론 ì§ìž¥ì´ë‚˜ ì‚¬ì—…í„°ì˜ ì¶•ë³µ, 그리고 í•˜ë‚˜ë‹˜ì˜ ì¼ì„ ì´ë£° ë•Œë„ ì‘답받지 못할 ê²ƒì´ ì—†ëŠ”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과 하나ì´ì‹œë©´ì„œë„ ì˜¤ì§ í•˜ë‚˜ë‹˜ì˜ ëœ»ì„ ì¢‡ì•„ 모든 ê²ƒì„ í•˜ë‚˜ë‹˜ê»˜ 맡기셨습니다. ì´ì²˜ëŸ¼ ì‚¬ëžŒì˜ ë°©ë²•ì´ë‚˜ ì‚¬ëžŒì„ ì˜ì§€í•˜ëŠ” ê²ƒì´ ì•„ë‹ˆë¼ ì˜¤ì§ í•˜ë‚˜ë‹˜ë§Œ ì˜ì§€í•´ì•¼ ì‚¬ëžŒì˜ ëŠ¥ë ¥ì„ ì´ˆì›”í•˜ëŠ” í•˜ë‚˜ë‹˜ì˜ ì—­ì‚¬ë¥¼ 늘 체험하며 하나님께 ì˜ê´‘ ëŒë¦´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예수님께서 남기신 ê°€ìƒì¹ ì–¸ì„ 명심하여 참혹한 ì‹­ìžê°€ì˜ ê³ í†µì„ ë°›ìœ¼ì‹œë©´ì„œë„ í° ì†Œë¦¬ë¡œ 외치신 ì´ìœ ë¥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섭리대로 모든 ê²ƒì„ ìˆœì¢…í•˜ë©° ê·¸ ëœ»ì„ ì˜¨ì „ížˆ ì´ë£¨ì–´ 다시 오실 ì£¼ë‹˜ì„ ì‚¬ëª¨í•˜ëŠ” 모든 ì´ì™€ 함께 ì˜ì›í•œ ì˜ê´‘ ê°€ìš´ë° ê±°í•˜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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