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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2ì›” 14ì¼ ì¼ìš”켠오후 3:21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Š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아버지 사랑하시는 제단
9962
2016ë…„ 1ì›” 3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ë¹›ì˜ ì—´ë§¤ëŠ” 모든 착함과 ì˜ë¡œì›€ê³¼ ì§„ì‹¤í•¨ì— ìžˆëŠë‹ˆë¼"(ì—베소서 5:9)


아버지 사랑하시는 제단ì´ëž€ ë¹›ì´ì‹  í•˜ë‚˜ë‹˜ì„ ë‹®ì€ ë¹›ì˜ ìžë…€ë“¤ë¡œ ê°€ë“ ì°¬ 제단입니다. ë¹›ì˜ ìžë…€ë“¤ì—게는 ë¹›ì˜ ì—´ë§¤ê°€ 맺히는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과연 ë¹›ì˜ ì—´ë§¤ëž€ 무엇ì´ë©° ë¹›ì˜ ìžë…€ê°€ ë˜ë ¤ë©´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ë¹›ì˜ ì—´ë§¤ëŠ” '모든 착함'입니다

착함ì´ëž€ 선하고 ì•…ì˜ê°€ 없는 아름다운 마ìŒìž…니다. ì´ëŸ° 마ìŒì„ ì´ë£¨ë©´ 남ì—게 ì•…í•œ ê°ì •ì„ 품거나 ì•…í•œ ì¼ì„ 행하지 않으며, 가정ì´ë‚˜ ì§ìž¥ì—ì„œë„ ìžì‹ ì˜ ë„리를 다하며 ìžê¸° 유ìµì„ 구하지 ì•Šê³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불ìŒí•œ ì‚¬ëžŒì„ ë³´ë©´ ê¸íœ¼ì„ 베풀고 ìžì‹ ì„ í¬ìƒí•´ì„œë¼ë„ ìƒëŒ€ë¥¼ ë•ê³ ìž 하지요(마 5:39~42).

ì´ëŸ¬í•œ ì„ ì„ ì‚¬ëª¨í•˜ëŠ” ì‚¬ëžŒì€ ì˜ˆì „ì— ì¦ê²¨í•˜ë˜ ì•…ê³¼ 비진리를 마ìŒì—서부터 ë©€ë¦¬í•˜ê³ ìž í•©ë‹ˆë‹¤. 예를 들어 권투나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ì—는 피투성ì´ê°€ ëœ ì„ ìˆ˜ë¥¼ ë³´ê³  "잘 때렸다."ë©° 통쾌하게 여기거나 "ê·¸ê²ƒë„ ì œëŒ€ë¡œ 못하ëƒ."ê³  욕하는 ê²½ìš°ë„ ìžˆìŠµë‹ˆë‹¤. 그러나 ì„ ì„ ì‚¬ëª¨í•œë‹¤ë©´ ìž”ì¸í•˜ê³  í­ë ¥ì ì¸ ì¼ë“¤ì„ ë³´ë©° "재미있다. 통쾌하다." 하지 ì•Šê³  오히려 ëˆˆì‚´ì„ ì°Œí‘¸ë¦¬ë©° 멀리하게 ë©ë‹ˆë‹¤.

물론 ì°©í•¨ì˜ ì—´ë§¤ë¥¼ 맺으려면 ì´ì²˜ëŸ¼ ì•…ì„ ì‹«ì–´í•˜ëŠ” ë° ê·¸ì¹˜ëŠ” ê²ƒì´ ì•„ë‹ˆë¼ ë” ì ê·¹ì ìœ¼ë¡œ ì„ ì„ í–‰í•˜ë©° ìžì‹ ì„ í¬ìƒí•´ì•¼ 하지요. ê·¸ëŸ°ë° ì¤‘ìš”í•œ ê²ƒì€ ì™¸ì ì¸ 행함으로 ì„ ì„ í–‰í•˜ëŠ” ê²ƒë§Œì´ ì•„ë‹ˆë¼ ë§ˆìŒì— ì„ ì´ ìž„í•´ì•¼ 한다는 사실입니다.

ë£»ì€ ì‹œì–´ë¨¸ë‹ˆ 나오미를 지극한 ì„ ê³¼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ì–´ëŠ ì •ë„까지 í¬ìƒí•´ì•¼ 선하다는 ë§ì„ 들ì„까?' 계산하며 따진 ê²ƒì´ ì•„ë‹™ë‹ˆë‹¤. 힘들고 ì‹«ì€ë° 억지로 하거나 '섬기면 ì¶•ë³µì„ ë°›ê² ì§€.' 하고 ë³´ìƒì„ ë°”ë¼ë©´ì„œ 행한 ê²ƒë„ ì•„ë‹ˆì§€ìš”. ìžë…€ë¡œì„œ ë„리를 다하는 ì„ í•œ 마ìŒê³¼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ìŒì—ì„œ 헌신과 í¬ìƒì´ 저절로 우러나온 것입니다.

ë”°ë¼ì„œ ì„ ì„ í–‰í•  ë•Œ 진정 ì„ ì„ ì‚¬ëª¨í•˜ì—¬ 행하는 것ì¸ì§€ 아니면 ì˜ë¬´ê° ë•Œë¬¸ì— í–‰í•˜ëŠ”ì§€ë¥¼ 정확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ë§ˆìŒ ì¤‘ì‹¬ì—ì„œ ì„ ì„ ì‚¬ëª¨í•˜ì—¬ 행할 ë•Œë¼ì•¼ ì°¸ëœ ë¹›ì˜ ì—´ë§¤ë¥¼ ë§ºì„ ìˆ˜ 있습니다.


2. ë¹›ì˜ ì—´ë§¤ëŠ” 'ì˜ë¡œì›€'입니다

ì¼ë°˜ì ìœ¼ë¡œ ì˜ë¡œì›€ì´ëž€ ì˜³ì€ ì¼ì„ 위해 í¬ìƒí•˜ë©°, ìƒëª…ê¹Œì§€ë„ ë°”ì¹  수 있는 마ìŒìž…니다. ì˜ë¡œìš´ ì‚¬ëžŒì€ í–‰í•¨ì´ ë°˜ë“¯í•˜ê³  ì ˆë„ ìžˆìœ¼ë©° ë„리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ìžê¸° 유ìµì„ 구해 불ì˜ì™€ 타협지 ì•Šê³  불ì˜í•œ 사람들ì—게 ë™ì¡°í•˜ì§€ 않습니다.

주 안ì—ì„œë„ ì˜ë¡œìš´ ì‚¬ëžŒë“¤ì€ ë¯¿ìŒì´ 빠르게 성장합니다. ì„±ê²½ì— "하ë¼, 하지 ë§ë¼, 버리ë¼, 지키ë¼"는 대로 행하지요. 성실하게 충성하며 불ì˜ì™€ 타협지 ì•Šê³  진리를 지킵니다. ì´ëŸ¬í•œ ì‚¬ëžŒì€ í•˜ë‚˜ë‹˜ê»˜ì„œ 함께하시는 ì¦ê±°ê°€ 나타납니다.

ë‹¤ë‹ˆì—˜ì€ ê¸°ë„를 쉬지 ì•Šì•˜ê¸°ì— ì‚¬ìž êµ´ì— ë˜ì ¸ì¡Œì„ ë•Œ 하나님께서 사ìžì˜ ìž…ì„ ë§‰ì•„ 주셨습니다. ë˜ ìœ¨ë²•ì— ê¸ˆí•˜ì‹  ìŒì‹ì„ 먹지 않으려고 채ì‹ë§Œ ë¨¹ì—ˆì„ ë•Œë„ í•˜ë‚˜ë‹˜ê»˜ì„œëŠ” 다니엘과 함께하셨지요. 산해진미를 ë¨¹ì€ ë‹¤ë¥¸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아름답게 í•´ 주셨고 놀ë¼ìš´ 지혜와 ì˜ê°ê¹Œì§€ ë”í•´ 주셨습니다.

ê·¸ëŸ°ë° ì—¬ê¸°ì„œ 주ì˜í•  ì ì´ 있습니다. 진리를 좇아 바르게 사는 ê²ƒì€ ì¢‹ì§€ë§Œ ìžê¸° ì˜ì™€ í‹€ì„ ë§Œë“¤ì–´ì„œëŠ” 안 ëœë‹¤ëŠ” 것입니다. ë‹¤ë‹ˆì—˜ì€ í¬ë¡œë¡œ 잡혀온 처지였지만 ìƒëª… 다해 ê³„ëª…ì„ ì§€ì¼°ìŠµë‹ˆë‹¤. ìžì‹ ì²˜ëŸ¼ ê³„ëª…ì„ ì§€í‚¤ì§€ 못하는 ë™ì¡±ë“¤ì„ 무시하거나 ì •ì£„í•˜ì§€ë„ ì•Šì•˜ìœ¼ë©° "나처럼 해야 한다."ê³  ê°•ìš”í•˜ì§€ë„ ì•Šì•˜ì§€ìš”.

아무리 ëª©ìˆ¨ì„ ê±¸ê³  ì˜ë¥¼ ì§€ì¼°ì–´ë„ ê·¸ë¡œ ì¸í•´ êµë§Œí•´ì§€ê³  ë‚¨ì„ ì •ì£„í•  때는 사람들ì—게 ìƒëª…ì˜ ë¹›ì„ ë¹„ì¶”ì§€ 못하며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ì‚¬ëžŒì´ ë©ë‹ˆë‹¤. ë¹›ì˜ ì—´ë§¤ì¸ ì˜ë¡œì›€ì„ 맺으려면 ìžê¸° ë³´ê¸°ì— ì˜ê°€ ì•„ë‹Œ 하나님 ì•žì— ì˜ë¼ì•¼ 하지요. ì˜ì˜ 열매를 맺는 ë° ì¤‘ìš”í•œ ê²ƒì€ ë¬´ì—‡ë³´ë‹¤ 믿ìŒì„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í•˜ë‚˜ë‹˜ì„ ì‹ ë¢°í•˜ë¯€ë¡œ ë§ì”€ì— 순종할 ë•Œë¼ì•¼ ê·¸ í–‰í•¨ì´ ì˜ê°€ ë˜ëŠ” 것입니다.

믿ìŒì˜ ì¡°ìƒ ì•„ë¸Œë¼í•¨ë„ í•˜ë‚˜ë‹˜ì„ ë¯¿ìœ¼ë‹ˆ ì´ê²ƒì„ ì˜ë¡œ 여겼습니다. 아브ë¼í•¨ì€ ì¡°ìƒë“¤ë¡œë¶€í„° ë°°ìš´ í•˜ë‚˜ë‹˜ì— ëŒ€í•´ ê¹Šì´ ì²´í—˜í•˜ì§€ ëª»í–ˆì„ ë•Œë„ '본토 친척 아비 ì§‘ì„ ë– ë‚˜ë¼' 하시니 즉시 순종하여 떠났습니다. ì´í›„ë¡œë„ ì‹ ë¢°ëŠ” ì ì  ë” ê¹Šì–´ì¡Œì§€ìš”. 늙어서 ìžë…€ë¥¼ ë‚³ì„ ìˆ˜ 없는 ìƒí™©ì—ì„œë„ í•˜ë‚˜ë‹˜ê»˜ì„œ 후사를 주시겠다 하신 ë§ì”€ì„ 그대로 믿었고, ê·¸ 약ì†ì˜ ì•„ë“¤ì„ ë²ˆì œë¡œ ë“œë¦¬ë¼ í•  ë•Œë„ ì˜¨ì „ížˆ 신뢰하여 순종하였습니다(히 11:17~19). 하나님께서 왜 ì´ì‚­ì„ 바치ë¼ê³  하시는지 처ìŒë¶€í„° 설명해 주시지 않았지만 아브ë¼í•¨ì€ í•˜ë‚˜ë‹˜ì„ ì˜¨ì „ížˆ ì‹ ë¢°í•˜ì˜€ê¸°ì— ê·¸ ëœ»ì„ ë§ˆìŒìœ¼ë¡œë¶€í„° ê¹¨ë‹¬ì„ ìˆ˜ 있었지요.

ì´ëŸ° 아브ë¼í•¨ì„ 보실 ë•Œ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스러우셨겠습니까? 물론 신뢰가 í•˜ë£¨ì•„ì¹¨ì— ì´ë£¨ì–´ì§„ ê²ƒì€ ì•„ë‹™ë‹ˆë‹¤. í•˜ë‚˜ë‹˜ì˜ ì—­ì‚¬ë¥¼ 체험할 때마다 아브ë¼í•¨ì€ ë§ˆìŒ ê¹Šì´ ìƒˆê¸°ê³  다졌습니다. ì´ëŸ¬í•œ 신뢰가 ë°”íƒ•ì´ ë˜ì–´ ìˆœì¢…í• ìˆ˜ë¡ í•˜ë‚˜ë‹˜ì˜ ê¹Šì€ ëœ»ë„ ë” ë°ížˆ 깨우치고 ë” ê¹Šì€ ì˜ì˜ 단계로 ê°ˆ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침내 아브ë¼í•¨ì€ ì‚¬ëžŒì˜ ìƒê°ìœ¼ë¡œëŠ” ë„저히 ì´í•´í•  수 없는 ìƒí™©ì—ì„œë„ ë¯¿ìŒì„ 내보였습니다. ì´ëŸ° 믿ìŒì˜ ì˜ë¥¼ 통해 '믿ìŒì˜ ì¡°ìƒ'ì´ ë˜ì—ˆê³ , 우리는 아브ë¼í•¨ì„ 통해 '신뢰와 사랑'ì˜ ì¤‘ìš”ì„±ì„ ê¹¨ìš°ì¹  수 있지요. 아브ë¼í•¨ ê°™ì€ ì˜¨ì „í•œ 믿ìŒê³¼ 순종으로 í•˜ë‚˜ë‹˜ì˜ ê¹Šì€ ëœ»ì„ ê¹¨ìš°ì³ ìƒëª… 다해 진리를 행하시기 ë°”ëžë‹ˆë‹¤.


3. ë¹›ì˜ ì—´ë§¤ëŠ” '진실함'입니다

ì§„ì‹¤í•¨ì€ ê±°ì§“ì´ ì—†ê³  ë³€í•¨ì´ ì—†ëŠ” 것입니다. 사소한 약ì†ì´ë¼ë„ 어기지 않으며 한번 ì •í•œ ì¼ì„ 변개하지 않습니다. 급히 열매가 나지 않는다고 í•´ë„ ëª©í‘œë¥¼ 향해 í•œê²°ê°™ì´ ë‹¬ë ¤ê°€ì§€ìš”. ì´ë ‡ê²Œ 진실한 사람ì´ë¼ì•¼ 하나님과 사람 ì•žì—ì„œë„ ë¯¿ì„ ë§Œí•œ 사람으로 ì¸ì •ë°›ì„ 수 있습니다.

때때로 ë§ì”€ì— í¬ê²Œ ì€í˜œë¥¼ 받거나 깨달으면 '앞으로는 ì´ë ‡ê²Œ 행하리ë¼.' 결단할 때가 있습니다. ì´ë ‡ê²Œ ë°›ì€ ì€í˜œì™€ ê²°ë‹¨ì„ í•œê²°ê°™ì€ ë§ˆìŒìœ¼ë¡œ 지켜 행할 ë•Œ 믿ìŒì˜ ë°˜ì„ê³¼ ì˜ìœ¼ë¡œ 들어갈 수 있지요. 그러나 들어가지 못했다 í•´ë„ ë‹¤ì‹œ 마ìŒì„ 정하여 ì´ ì§„ì‹¤í•¨ì˜ ì—´ë§¤ë¥¼ 온전히 맺으면 ì˜ì˜ 열매로 나올 수 있습니다.

ë¹›ì˜ ì—´ë§¤ë¥¼ 온전히 맺으려면 모든 착함과 ì˜ë¡œì›€ê³¼ ì§„ì‹¤í•¨ì´ ê²¸í•´ì ¸ì•¼ 합니다. 착하지만 ì˜ê°€ 부족하면 우유부단하고 어리ì„게 ë³´ì´ë¯€ë¡œ 오히려 ì„¸ìƒ ì‚¬ëžŒë“¤ì—게 무시당하고 ì´ìš©ë‹¹í•  수 있습니다. 주 안ì—ì„œë„ ìƒëŒ€ë¥¼ ì˜ìœ¼ë¡œ ì´ëŒì–´ì£¼ê±°ë‚˜ ìƒëª…ì„ ë‚³ê²Œ í•  수 없으니 'ì˜ì ì¸ 착함'ì´ ë  ìˆ˜ 없지요. 반대로 ì˜ë¡­ê¸°ë§Œ 하고 ì°©í•¨ì´ ë¶€ì¡±í•˜ë©´ ì´ê²ƒë„ ë•ì´ 안 ë˜ë‹ˆ ì§„ë¦¬ì˜ ë¹›ì„ ë¹„ì¶”ê¸°ì— ë¶€ì¡±í•©ë‹ˆë‹¤.

ë˜í•œ 착함과 ì˜ë¡œì›€ì´ 겸하여 조화를 ì´ë£¨ì—ˆë‹¤ í•´ë„ ë°˜ë“œì‹œ ì§„ì‹¤í•¨ì´ í•¨ê»˜ 맺혀야 합니다. 한때는 간절한 마ìŒìœ¼ë¡œ ì•…ì„ ë²„ë¦¬ê³  순종하여 ì˜ë¥¼ 행한 사람ì´ë¼ë„ 다시 ì•…ì„ ì·¨í•˜ê³  ë¶ˆìˆœì¢…ì„ íƒí•˜ë©´ ê²°êµ­ ì¢‹ì€ ì—´ë§¤ë¥¼ 거둘 수 없습니다. ì•…ì´ ì—†ê³  순종만 í•˜ë˜ ìƒë ¹ ì•„ë‹´ë„ ìžìœ ì˜ì§€ ì†ì— ë¶ˆìˆœì¢…ì„ íƒí–ˆì„ ë•Œì—는 육으로 몰ë½í•˜ê³  ë§ì•˜ìŠµë‹ˆë‹¤. ë”°ë¼ì„œ 온전한 ë¹›ì˜ ì—´ë§¤ë¥¼ ê±°ë‘려면 반드시 ì§„ì‹¤í•¨ì„ ì´ë£¨ì–´ ìžì‹ ì´ íƒí•œ ì„ ê³¼ ì˜ë¥¼ ë³€í•¨ì—†ì´ ì§€ì¼œë‚˜ê°ˆ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삶 ê°€ìš´ë° ëª¨ë“  착함과 ì˜ë¡œì›€ê³¼ ì§„ì‹¤í•¨ì˜ ì—´ë§¤ë¥¼ 온전히 ë§ºì€ ë¹›ì˜ ìžë…€ê°€ ë˜ì–´ í•˜ë‚˜ë‹˜ì„ ê¸°ì˜ì‹œê²Œ 하므로 ë“¤ì–´ì™€ë„ ë‚˜ê°€ë„ ë³µì„ ë°›ëŠ” ì¶•ë³µì˜ ì£¼ì¸ê³µì´ 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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