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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2ì›” 14ì¼ ì¼ìš”켠오전 7:28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žë¹„ì˜ ì—´ë§¤


10606
2015ë…„ 11ì›” 15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ì§ ì„±ë ¹ì˜ ì—´ë§¤ëŠ” 사랑과 í¬ë½ê³¼ í™”í‰ê³¼ 오래 ì°¸ìŒê³¼ ìžë¹„와 ì–‘ì„ ê³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ì´ ê°™ì€ ê²ƒì„ ê¸ˆì§€í•  ë²•ì´ ì—†ëŠë‹ˆë¼" (ê°ˆë¼ë””아서 5:22~23)


ì„±ë ¹ì˜ ì•„í™‰ 가지 열매 중 í•˜ë‚˜ì¸ ìžë¹„ì˜ ì—´ë§¤ë¥¼ 맺으면 ì–´ë–¤ 사람ì´ë¼ë„ 선으로 ì´í•´í•˜ê³  사랑으로 í¬ìš©í•  수 있습니다.

설령 í° í—ˆë¬¼ì´ ìžˆê±°ë‚˜ 중한 죄가 ë“œëŸ¬ë‚¬ì–´ë„ íŒë‹¨, 정죄하는 ê²ƒì´ ì•„ë‹ˆë¼ ê¸íœ¼ì˜ 마ìŒì´ 앞섭니다. 죄는 미워하지만 어찌하든 ìƒëŒ€ë¥¼ ì´í•´í•˜ë©° ì‚´ë¦¬ê³ ìž í•˜ì§€ìš”. ì´ëŸ¬í•œ ìžë¹„ì˜ ì—´ë§¤ì— ëŒ€í•˜ì—¬ 살펴보겠습니다.


1. ìžë¹„ì˜ ì—´ë§¤ëž€?

ì‚¬ì „ì— ìžë¹„(慈悲)는 'ë‚¨ì„ ê¹Šì´ ì‚¬ëž‘í•˜ê³  가엾게 여기는 마ìŒ'ì´ë¼ê³  ì •ì˜í•©ë‹ˆë‹¤. 그러나 ì˜ì ì¸ ì˜ë¯¸ëŠ” 단순히 ìƒëŒ€ë¥¼ 사랑하고 불ìŒížˆ 여기는 ê²ƒë§Œì´ ì•„ë‹™ë‹ˆë‹¤. '사람으로서는 ë„저히 ì´í•´í•  수 없는 ì‚¬ëžŒë„ ì§„ë¦¬ 안ì—서 능히 ì´í•´í•˜ëŠ” 마ìŒ'ì´ì§€ìš”. ë˜í•œ '사람으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ì‚¬ëžŒë„ ì§„ë¦¬ 안ì—서 능히 용서하는 마ìŒ'입니다.

í•˜ë‚˜ë‹˜ê»˜ì„œë„ ì´ëŸ¬í•œ ìžë¹„ì˜ ë§ˆìŒìœ¼ë¡œ ì¸ìƒë“¤ì„ ê¸íœ¼ížˆ 여기십니다. 시편 130편 3ì ˆì— "여호와여 주께서 ì£„ì•…ì„ ê°ì°°í•˜ì‹¤ì§„대 주여 누가 서리ì´ê¹Œ" 하였지요. ì´ ë§ì”€ì²˜ëŸ¼ 하나님께서 ìžë¹„를 베푸시지 않고 ê³µì˜ëŒ€ë¡œë§Œ íŒê²°í•˜ì‹ ë‹¤ë©´ 하나님 ì•žì— ì„¤ ì‚¬ëžŒì€ ì•„ë¬´ë„ ì—†ìŠµë‹ˆë‹¤.

그래서 ê³µì˜ë¡œëŠ” ë„저히 용서할 수 없고 ë„저히 ì´í•´í•  수 없는 ì‚¬ëžŒë„ í•˜ë‚˜ë‹˜ê»˜ì„œ 용서하고 ì´í•´í•˜ì‹œê¸° 위해 ë…ìƒìžì˜ ìƒëª…까지 ë‚´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ì‚¬ëžŒì´ ì£¼ë‹˜ì„ ë¯¿ê³  구ì›ì— ì´ë¥¼ ë¿ ì•„ë‹ˆë¼ ìžë¹„ì˜ ë§ˆìŒì„ ì´ë£¨ê¸°ë¥¼ ì›í•˜ì‹­ë‹ˆë‹¤.


2. ìžë¹„ì˜ ì—´ë§¤ë¥¼ ë§ºì€ ì‚¬ëžŒì˜ íŠ¹ì§•

첫째, íŽ¸ê²¬ì´ ì—†ìŠµë‹ˆë‹¤.

ì„¸ìƒ ì‚¬ëžŒì€ ì™¸ëª¨ë§Œì„ ë³´ê³  íŒë‹¨, 정죄하거나 ë§ˆìŒ ìžì„¸ë‚˜ 태ë„ê°€ 달ë¼ì§€ëŠ”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í•˜ë‚˜ë‹˜ì˜ ìžë…€ë“¤ì€ íŽ¸ê²¬ì—†ì´ ëª¨ë“  ì‚¬ëžŒì„ ë‚˜ë³´ë‹¤ 낫게 여기며 ì£¼ë‹˜ì˜ ë§ˆìŒìœ¼ë¡œ 섬겨야 합니다(약 2:1~4).

혹여 ìžì‹ ì€ 부나 명예, 외모 등 육ì ì¸ ë©´ì„ ë³´ê³  íŒë‹¨í•˜ì§€ 않는다 í•´ë„ ì˜ì ì¸ ë©´ì—서 íŽ¸ê²¬ì´ ì—†ëŠ”ì§€ë¥¼ ì ê²€í•˜ì—¬ì•¼ 합니다. 깨달ìŒì´ 둔하여 ë¶„ìœ„ê¸°ì— ë§žì§€ 않는 엉뚱한 ë§ì´ë‚˜ ì£¼ì˜ êµì–‘ì—서 벗어나는 í–‰ë™ì„ ìžì£¼ 하는 ì‚¬ëžŒì„ ë³¼ 때 무시하거나 멀리하는 마ìŒì€ 없었는지요?

ì–´ë–¤ ì‚¬ëžŒì€ ë²”ì£„í•˜ì—¬ 연단 ì¤‘ì— ìžˆëŠ” ì‚¬ëžŒì„ ë³¼ 때 마치 ìžì‹ ì´ 재íŒê´€ì˜ ìž…ìž¥ì— ìžˆëŠ” 것처럼 ìƒëŒ€ë¥¼ 정죄하고 수군수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ê°„ìŒí•œ ì—¬ì¸ì´ ëŒë ¤ ì™”ì„ ë•Œì—ë„ "ë„ˆí¬ ì¤‘ì— ì£„ 없는 ìžê°€ 먼저 ëŒë¡œ 치ë¼" 하시며 한없는 ê¸íœ¼ê³¼ ìžë¹„를 베푸셨습니다(ìš” 8:3~11).

ì´ì²˜ëŸ¼ ìžë¹„ì˜ ë§ˆìŒì´ 있어야 하나님 앞ì—서 징계받는 ì‚¬ëžŒë“¤ì„ ë³¼ 때 ê¸íœ¼ížˆ 여기며 그가 íž˜ì„ ë‚´ì–´ 잘 통과하기를 ì›í•©ë‹ˆë‹¤.

둘째, ì–´ë ¤ì›€ì— ì²˜í•œ ì‚¬ëžŒì„ ê¸íœ¼ížˆ 여기며 ì¦ê²¨ 구제합니다.

ìžë¹„ì˜ ë§ˆìŒì´ 진실하면 ë¬¼ì§ˆì— ì–´ë ¤ì›€ì„ ê²ªëŠ” ì‚¬ëžŒì„ í–¥í•˜ì—¬ ë§ë¡œë§Œ 위로하지 않고 어찌하든 실질ì ìœ¼ë¡œ ë„ì›€ì„ ì¤ë‹ˆë‹¤.

야고보서 2장 15~17ì ˆì— "ë§Œì¼ í˜•ì œë‚˜ ìžë§¤ê°€ í—ë²—ê³  ì¼ìš©í•  ì–‘ì‹ì´ ì—†ëŠ”ë° ë„ˆí¬ ì¤‘ì— ëˆ„êµ¬ë“ ì§€ ê·¸ì—게 ì´ë¥´ë˜ í‰ì•ˆížˆ ê°€ë¼, ë”ì›ê²Œ 하ë¼, 배부르게 í•˜ë¼ í•˜ë©° ê·¸ ëª¸ì— ì“¸ ê²ƒì„ ì£¼ì§€ 아니하면 무슨 ì´ìµì´ 있으리요 ì´ì™€ ê°™ì´ í–‰í•¨ì´ ì—†ëŠ” 믿ìŒì€ ê·¸ ìžì²´ê°€ ì£½ì€ ê²ƒì´ë¼" 하였습니다.

ë§Œì¼ ìƒëŒ€ê°€ êµ¶ê³  있다면 'ë‚˜ë„ í•œ ë¼ ë¨¹ì„ ì–‘ì‹ë¿ì´ë‹ˆ ì–´ì©” 수 없지.' 하는 ê²ƒì´ ì•„ë‹ˆë¼ ìžì‹ ì´ ë¨¹ì„ ê²ƒì´ë¼ë„ 나눠 주는 것입니다. ì´ ì™¸ì—ë„ ì–´ë–¤ 문제로든 고통받는 ì‚¬ëžŒì„ ë³´ë©´ ë„ì›€ì´ ë˜ê¸° ì›í•˜ê³  ê³ í†µì„ ëœì–´ 주기 ì›í•˜ëŠ” ê²ƒì´ ìžë¹„ì˜ ë§ˆìŒì´ì§€ìš”.

ìž ì–¸ 19장 17ì ˆì— "가난한 ìžë¥¼ 불ìŒížˆ 여기는 ê²ƒì€ ì—¬í˜¸ì™€ê»˜ 꾸ì´ëŠ” 것ì´ë‹ˆ ê·¸ ì„ í–‰ì„ ê°šì•„ 주시리ë¼" ë§ì”€í•˜ì…¨ìŠµë‹ˆë‹¤. ì£¼ë‹˜ì˜ ë§ˆìŒìœ¼ë¡œ ì˜í˜¼ë“¤ì„ ëŒì•„ë³´ë©´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축복으로 ê°šì•„ 주십니다.

셋째, ìƒëŒ€ë¥¼ 함부로 ì§€ì í•˜ì§€ 않습니다.

ìžë¹„ì˜ ë§ˆìŒì´ 있으면 징계나 ì±…ë§, ì§€ì ë„ 쉽게 하지 못합니다. 한마디 ì§€ì ì„ í•´ë„ ê¸°ë„하는 마ìŒìœ¼ë¡œ ìƒëŒ€ì˜ 마ìŒì„ 살피며 조심스럽게 ë§í•˜ì§€ìš”(ìž  12:18).

ì–´ë–¤ ì¼ê¾¼ì€ ìžê¸° ì˜ì™€ í‹€ ì†ì— 쉽게 ì§€ì í•©ë‹ˆë‹¤. 그러나 ê·¸ ë§ì´ 아무리 맞는 ë§ì´ë¼ í•´ë„ ì‚¬ëž‘ì´ ì—†ì´ í•  때는 ìƒëª…ì„ ë‚³ì„ ìˆ˜ 없습니다. ìƒëŒ€ê°€ ì§€ì ë°›ê³  변화ë˜ëŠ” ê²ƒì´ ì•„ë‹ˆë¼ ë§ˆì¹˜ ì¹¼ì— ì°”ë¦¬ë“¯ì´ ë§ˆìŒì— ìƒì²˜ë¥¼ 받고 낙심하여 íž˜ì„ ìžƒì„ ìˆ˜ 있지요.

그러니 어린 소ìžë¥¼ 대할 ë•Œë„ ì°Œë¥´ê±°ë‚˜ í—ˆë¬¼ì„ ë“¤ì¶°ë‚´ì–´ ìƒì²˜ë¥¼ 주거나 실족시키는 ì¼ì´ 없어야 합니다. 필히 ê¶Œë©´ì„ í•´ì•¼ í•  ìƒí™©ì´ë¼ë©´ ê·¸ ì˜í˜¼ì„ 소중히 여기는 사랑으로 í•  때 ìƒëŒ€ê°€ ë³€í™”ë  ìˆ˜ 있습니다.

넷째, 모든 사람ì—게 관대합니다.

ëˆ„ê°€ë³µìŒ 6장 32ì ˆì— "너í¬ê°€ ë§Œì¼ ë„ˆí¬ë¥¼ 사랑하는 ìžë¥¼ 사랑하면 ì¹­ì°¬ë°›ì„ ê²ƒì´ ë¬´ì—‡ì´ë‡¨ 죄ì¸ë“¤ë„ 사랑하는 ìžë¥¼ 사랑하ëŠë‹ˆë¼" ë§ì”€í•˜ì…¨ìŠµë‹ˆë‹¤. ëŒ€ë¶€ë¶„ì˜ ì‚¬ëžŒì€ ìžê¸°ë¥¼ 사랑하는 사람ì—게는 ë„ˆê·¸ëŸ¬ì´ ëŒ€í•´ ì¤ë‹ˆë‹¤. 그러나 ì–´ë–¤ 대가를 ì–»ê³ ìž í•˜ëŠ” 마ìŒì´ ì—†ì´ ìƒëŒ€ë¥¼ 위해 ë‚´ì–´ 줄 때 ìžë¹„ì˜ ì—´ë§¤ë¥¼ ë§ºì„ ìˆ˜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ìžì‹ ì„ 팔아넘길 가룟 ìœ ë‹¤ë„ ì‚¬ëž‘í•˜ì‹œê³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심지어 ìžì‹ ì„ ì‹­ìžê°€ì— 못 박는 ì‚¬ëžŒë“¤ì„ ìœ„í•´ì„œë„ "아버지여 ì €í¬ë¥¼ 사하여 주옵소서 ìžê¸°ì˜ 하는 ê²ƒì„ ì•Œì§€ 못함ì´ë‹ˆì´ë‹¤" 기ë„하셨지요. ì´ì²˜ëŸ¼ ë„무지 용서할 수 없는 ì‚¬ëžŒë„ ëŠ¥ížˆ 용서하는 마ìŒì´ ìžë¹„입니다.

ë‚´ê°€ ì‹«ì€ ì‚¬ëžŒì´ë‚˜ 성격과 ì˜ê²¬ì´ 서로 ë§žì§€ 않는다 í•´ë„ ìƒëŒ€ë¥¼ í’ˆì„ ìˆ˜ 있어야 합니다. 먼저는 ìƒëŒ€ì˜ 입장ì—서 ìƒê°í•˜ë©´ ëŠë‚Œì„ 바꿀 수 있습니다. 'ì € ì‚¬ëžŒì€ ë„대체 왜 그럴까? ì´í•´í•  수 없다.'ê³ ë§Œ ìƒê°í•˜ë©´ 아무리 ë…¸ë ¥í•´ë„ ì—¬ì „ížˆ ê°ì •ì´ ìƒê¸°ê³  ìƒëŒ€ë¥¼ 대할 ë•Œë„ ë¶ˆíŽ¸í•œ ëŠë‚Œì´ 들지요.

그러나 'ì € ì‚¬ëžŒì˜ ìž…ìž¥ì—서는 그럴 ìˆ˜ë°–ì— ì—†ê² êµ¬ë‚˜!' ìƒê°í•˜ë©´ ì‹«ì€ ëŠë‚Œì„ 바꿀 수가 있습니다. ì´ë ‡ê²Œ ìžê¸° ì˜ì™€ í‹€ì„ ë²„ë¦¬ê³  ìƒê°ê³¼ ëŠë‚Œì„ 선하게 바꾸어 나갈 때 ë§ˆìŒ ì•ˆì— ìžˆëŠ” 미움ì´ë‚˜ 악한 ê°ì •ë“¤ì´ í•˜ë‚˜í•˜ë‚˜ 뽑혀 나가므로 누구ë¼ë„ 품고 선대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ìƒëŒ€ì—게 ê³µ(功)ì„ ëŒë¦½ë‹ˆë‹¤.

ìžë¹„ì˜ ë§ˆìŒì´ 있으면 잘한 ì¼ì€ ìƒëŒ€ì˜ 공으로 ëŒë¦¬ê³ , 반대로 ìž˜ëª»ëœ ì¼ì´ 있으면 ìžì‹ ì˜ 허물로 ëŒë¦½ë‹ˆë‹¤. ë‚´ê°€ ë” ìž˜í–ˆëŠ”ë° ìƒëŒ€ë§Œ 칭찬받는다 í•´ë„ ë‚´ ì¼ì²˜ëŸ¼ 기ë»í•©ë‹ˆë‹¤. 'ì‚¬ì‹¤ì€ ë‚´ê°€ ì¼ì„ ë” ë§Žì´ í–ˆëŠ”ë°, ì € ì‚¬ëžŒì€ ì´ëŸ° ê²°ì ì´ ìžˆëŠ”ë° ì¹­ì°¬í•˜ì‹œë„¤.' 하는 ìƒê°ìœ¼ë¡œ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ì €ë¶„ì´ ì¹­ì°¬ì„ ë°›ì•˜ìœ¼ë‹ˆ ì´ì œ ìžì‹ ê°ë„ ìƒê¸°ê³  íž˜ì„ ë‚´ì„œ ë” ìž˜í•  수 있겠구나.' 하고 ìƒëŒ€ì˜ 입장ì—서 ê°ì‚¬í•  수 있지요. ìžë…€ë¥¼ 위해 í¬ìƒí•˜ëŠ” ì–´ë¨¸ë‹ˆì˜ ë§ˆìŒì„ ìƒê°í•´ ë³´ë©´ 쉽게 ì´í•´í•  수 있습니다.

ì–´ë¨¸ë‹ˆì˜ ë„움으로 ìžë…€ê°€ ìƒì„ 받았다면 "왜 나ì—게는 ìƒì„ 주지 않고 ìžë…€ì—게만 ìƒì„ 주나요?" 하며 어머니 편ì—서 불í‰í•˜ì§€ ì•Šì„ ê²ƒìž…ë‹ˆë‹¤. ì´ì²˜ëŸ¼ ìžë¹„ì˜ ì—´ë§¤ê°€ 맺히면 누구ë¼ë„ 나보다 ìƒëŒ€ë¥¼ 앞세울 수 있고 ê·¸ì—게 ê³µì„ ëŒë¦´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ìžë¹„'는 ê¸íœ¼ê³¼ ì‚¬ëž‘ì´ ë§Žìœ¼ì‹  아버지 í•˜ë‚˜ë‹˜ì˜ ì†ì„±ìž…니다. ìžë¹„ë§Œì´ ì•„ë‹ˆë¼ ë‹¤ë¥¸ ì„±ë ¹ì˜ ì—´ë§¤ë“¤ì¸ ì‚¬ëž‘, í¬ë½, í™”í‰, 오래 ì°¸ìŒ, ì–‘ì„ , 충성, 온유, ì ˆì œë„ ì˜¨ì „í•˜ì‹  í•˜ë‚˜ë‹˜ì˜ ë§ˆìŒì„ 분류한 것과 같습니다. ë”°ë¼ì„œ ì„±ë ¹ì˜ ì•„í™‰ 가지 열매를 맺으ë¼ëŠ” ê²ƒì€ ê²°êµ­ 온전하신 í•˜ë‚˜ë‹˜ì˜ ë§ˆìŒì„ 우리 ì•ˆì— ì´ë¤„ 온전하ë¼ëŠ” 뜻입니다.

성령으로 ì˜ì„ 낳으며 ì„±ë ¹ì˜ ì—´ë§¤ë¥¼ 온전히 맺어 날마다 ì¶•ë³µì˜ ê°„ì¦ì´ 넘치며, 천국ì—서 해와 ê°™ì´ ë¹›ë‚˜ëŠ” ì˜ê´‘ì„ ëˆ„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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