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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í›„ 9:32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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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5
2014ë…„ 9ì›” 7ì¼ ì¼ìš”ì¼


"너를 축복하는 ìžì—게는 ë‚´ê°€ ë³µì„ ë‚´ë¦¬ê³  너를 저주하는 ìžì—게는 ë‚´ê°€ 저주하리니 ë•…ì˜ ëª¨ë“  족ì†ì´ 너를 ì¸í•˜ì—¬ ë³µì„ ì–»ì„ ê²ƒì´ë‹ˆë¼ 하신지ë¼" (창세기 12:3)



당회장 ì´ìž¬ë¡ 목사







믿ìŒì˜ ì¡°ìƒìœ¼ë¡œì„œ ë³µì˜ ê·¼ì›, í•˜ë‚˜ë‹˜ì˜ ë²—ì´ë¼ëŠ” ì¹­í•¨ì„ ë°›ì€ ì•„ë¸Œë¼í•¨ì€ í•˜ë‚˜ë‹˜ì˜ ì‚¬ëž‘ê³¼ ì¶•ë³µì„ ê°€ìž¥ ë§Žì´ ë°›ì€ ì‚¬ëžŒ ì¤‘ì˜ í•˜ë‚˜ìž…ë‹ˆë‹¤. ì„±ê²½ì— ê¸°ë¡ëœ 아브ë¼í•¨ì˜ ì‹ ì•™ì„ ë³¸ë°›ìœ¼ë©´ 누구든지 ì˜í˜¼ì´ 잘ë¨ê°™ì´ 범사가 잘ë˜ê³  강건한 ì¶•ë³µì„ ë°›ì•„ 하나님께 마ìŒê» ì˜ê´‘ ëŒë¦´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믿ìŒì˜ ì¡°ìƒìœ¼ë¡œ 아브ë¼í•¨ì„ íƒí•˜ì‹œê³ , í¬ì‹  사랑과 놀ë¼ìš´ ì¶•ë³µì„ ë°›ëŠ” ìžê°€ ë˜ê²Œ 하셨ì„까요?


1. 믿ìŒì„ ì˜ë¡œ 여기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ì²œì§€ë§Œë¬¼ì„ ì°½ì¡°í•˜ì‹  후 첫 사람 ì•„ë‹´ì„ ì§€ìœ¼ì‹œê³  ì¸ê°„ ê²½ìž‘ì˜ ì„­ë¦¬ë¥¼ ì´ë£¨ê³  계십니다. ì•„ë‹´ì˜ ë²”ì£„ ì´í›„ 하나님께서는 ê° ì‹œëŒ€ë§ˆë‹¤ 합당한 ì‚¬ëžŒì„ ì„¸ìš°ì‹œê³  ì¸ë¥˜ 역사를 ì´ë„셨지요.

ê·¸ ì¤‘ì— í•œ ì‚¬ëžŒì´ ë°”ë¡œ 믿ìŒì˜ ì¡°ìƒì´ë¼ 불리는 아브ë¼í•¨ìž…니다. ì´ì²˜ëŸ¼ 하나님 ì•žì— ê¸°ë‘¥ê°™ì´ ì“°ì´ëŠ” ì‚¬ëžŒë“¤ì€ ì„ íƒë°›ê¸° ì „ì—ë„ ë§ˆìŒ ì”€ì”€ì´ë‚˜ í•˜ë‚˜ë‹˜ì„ í–¥í•œ ì¤‘ì‹¬ì´ ë§¤ìš° 다른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창세기 15장 6ì ˆì— "ì•„ë¸ŒëžŒì´ ì—¬í˜¸ì™€ë¥¼ 믿으니 여호와께서 ì´ë¥¼ ê·¸ì˜ ì˜ë¡œ 여기시고" ë§ì”€í•œ 대로 ì•„ë¸ŒëžŒì˜ ë¯¿ìŒì€ 특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ì•„ë¸ŒëžŒì„ ì„ íƒí•´ 꿈과 ë¹„ì „ì„ ì£¼ì‹  것입니다.

ì•„ë¸ŒëžŒì€ í•˜ë‚˜ë‹˜ê»˜ì„œ ë§ì”€í•˜ì‹œë©´ 즉시 순종했고 한 번 ë§ì”€í•˜ì‹  ê²ƒì€ ì•„ë¬´ë¦¬ ìƒí™©ì´ ë°”ë€ë‹¤ í•´ë„ ê²°ì½” ì˜ì‹¬í•˜ì§€ 않았습니다.

한 예로 창세기 12장 1ì ˆì„ ë³´ë©´ 하나님께서 "… ë„ˆì˜ ë³¸í†  친척 아비 ì§‘ì„ ë– ë‚˜ ë‚´ê°€ 네게 지시할 땅으로 ê°€ë¼" ë§ì”€í•˜ì‹œë‹ˆ 그대로 순종합니다. ì–´ë–¤ ìƒê°ë„ ë™ì›í•˜ì§€ 않고 무조건 즉시 순종하는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ëŒ€ë¶€ë¶„ì˜ ì‚¬ëžŒì€ ì‚¶ì˜ í„°ì „ê³¼ 가족 ë° ì¹œì²™ë“¤ê³¼ì˜ ê´€ê³„ë¥¼ 뒤로 하고 목ì ì§€ë„ 정해지지 ì•Šì€ ë‚¯ì„  ê³³ì„ í–¥í•´ 무작정 떠나야 한다는 ê²ƒì´ ê²°ì½” 쉽지 ì•Šì„ ê²ƒìž…ë‹ˆë‹¤.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ì•„ë¸ŒëžŒì˜ ê·¸ë¦‡ ë¨ì„ ì•„ì…¨ê¸°ì— ê·¸ë¥¼ 통해 í° ë¯¼ì¡±ì„ ì´ë£° 것과 ë³µì˜ ê·¼ì›ì´ ë  ê²ƒì„ ë¯¸ë¦¬ 알려 주시며 약ì†ì˜ ë§ì”€ì„ 주십니다(ì°½ 12:2, 15:4~5).


2. ì—°ë‹¨ì„ í†µí•´ 합당한 ê·¸ë¦‡ì„ ë§Œë“œì‹œëŠ” 하나님

ì´ì²˜ëŸ¼ 꿈과 ë¹„ì „ì„ ì£¼ì‹  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람ì—게 ì—°ë‹¨ì„ í—ˆë½í•˜ì…¨ìŠµë‹ˆë‹¤. 예컨대 êµ­ê°€ 대표 선수가 ë˜ë ¤ë©´ ì¸ë‚´ì™€ í›ˆë ¨ì´ í•„ìš”í•˜ë“¯ì´ í•˜ë‚˜ë‹˜ì˜ ì•½ì†ì„ ì´ë£¨ê¸° 위해서는 ì—°ë‹¨ì„ í†µí•´ 합당한 ìžì§ˆì„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ì•„ë¸ŒëžŒì€ ì—°ë‹¨ì„ ë°›ìœ¼ë©´ì„œë„ ì˜¤ì§ ì•„ë©˜ë§Œ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ì¶•ë³µì˜ ë§ì”€ì„ 믿고 ì¸ë‚´í•˜ë©° ê²°ì½” 불í‰í•˜ê±°ë‚˜ ì›ë§í•˜ì§€ 않았지요. ê·¸ëŸ¬ìž ë˜ë‹¤ì‹œ 하나님께서 아브람ì—게 놀ë¼ìš´ ì¶•ë³µì˜ ë§ì”€ì„ 주십니다.

"ë‚´ê°€ 너와 ë‚´ ì–¸ì•½ì„ ì„¸ìš°ë‹ˆ 너는 ì—´êµ­ì˜ ì•„ë¹„ê°€ ë ì§€ë¼ ì´ì œ 후로는 네 ì´ë¦„ì„ ì•„ë¸ŒëžŒì´ë¼ 하지 아니하고 아브ë¼í•¨ì´ë¼ 하리니 ì´ëŠ” ë‚´ê°€ 너로 ì—´êµ­ì˜ ì•„ë¹„ê°€ ë˜ê²Œ 함ì´ë‹ˆë¼"(ì°½ 17:4~5)

하나님께서는 연단 중ì—ë„ í”¼í•  ê¸¸ì„ ì£¼ì‹œë©° 합력해 ì„ ì„ ì´ë£¨ì–´ 주십니다. 창세기 12ìž¥ì„ ë³´ë©´ ì•„ë¸ŒëžŒì€ ë¯¸ëª¨ê°€ 출중한 ì•„ë‚´ 사래로 ì¸í•´ 혹여 ì• êµ½ 사람ì—게 ìžì‹ ì´ ì£½ì„ ìˆ˜ë„ ìžˆë‹¤ëŠ” ìƒê°ì´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내를 누ì´ë¼ê³  ì†ì´ë©° í•˜ë‚˜ë‹˜ì„ ì˜ë¢°í•˜ê¸°ë³´ë‹¤ëŠ” ìœ¡ì‹ ì˜ ìƒê°ì„ ë™ì›í–ˆì§€ìš”. ê²°êµ­ ì• êµ½ì˜ ë°”ë¡œ 왕ì—게 아내를 빼앗긴 ì•„ë¸ŒëžŒì€ ì´ ì¼ì„ 통해 í° ê¹¨ìš°ì¹¨ì„ ì–»ê³  하나님께 모든 ê²ƒì„ ë§¡ê¸¸ 수 있는 믿ìŒì„ 갖게 ë©ë‹ˆë‹¤.

하나님께서 바로와 ê·¸ ì§‘ì— í° ìž¬ì•™ì„ ë‚´ë¦¬ì‹œë¯€ë¡œ 바로 ì™•ì€ ë‹¹ìž¥ 사래를 ëŒë ¤ë³´ë‚´ì§€ìš”. ë¹„ë¡ ì‚¬ëžŒì˜ ë°©ë²•ì„ ë™ì›í•´ í°ì¼ì„ 겪었지만 ì•„ë¸ŒëžŒì€ í•´ë¥¼ 받지 않고 오히려 ìƒë‹¹í•œ ìž¬ë¬¼ì„ ì–»ê¸°ê¹Œì§€ 했습니다. 창세기 12장 3ì ˆì— ì•½ì†í•˜ì‹  대로 왕ì´ë¼ë„ 그를 함부로 í•  수 없었고 가는 곳마다 í•˜ë‚˜ë‹˜ì˜ ì¶•ë³µì´ ìž„í–ˆì§€ìš”.

ì´ì²˜ëŸ¼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ì—게연단 중ì—ë„ í”¼í•  ê¸¸ì„ ì£¼ë©° 함께하십니다. 당장 í˜„ì‹¤ì€ ì–´ë µê³  ê³¤ê²½ì— ì²˜í•œ 것 ê°™ì•„ë„ ê²°ê³¼ì ìœ¼ë¡œ ë³¼ 때는 오히려 ì¶•ë³µì¸ ê²ƒìž…ë‹ˆë‹¤. ì´ì²˜ëŸ¼ ì•„ë¸ŒëžŒì€ í•˜ë‚˜ë‹˜ê»˜ 순종하며 믿ìŒì„ 내보임으로 연단 중ì—ë„ ì¶•ë³µì„ ë°›ì•˜ìŠµë‹ˆë‹¤.

ê·¸ 당시 가나안 ë•…ì—는 ë¬¼ì´ ë§¤ìš° ê·€í–ˆëŠ”ë° ì•„ë¸ŒëžŒì´ ê°€ëŠ” 곳마다 ë¬¼ì´ í’부했고 육축과 ì€ê³¼ ê¸ˆë„ ë§Žì•˜ìŠµë‹ˆë‹¤. ì¡°ì¹´ ë¡¯ì´ í¬ë¡œë¡œ 잡혀 ê°”ì„ ë•Œ ì•„ë¸ŒëžŒì´ ì§‘ì—서 양성한 318ëª…ì„ ì´ëŒê³  ê°„ 것만 ë´ë„ 얼마나 부유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ë§ì”€ì— 순종하는 아브람으로 ì¸í•´ ê·¸ ë•…ê³¼ ì§€ì—­ì€ ë¬¼ë¡  함께한 사람까지 ë³µì„ ë°›ì•˜ì§€ìš”. ë¿ë§Œ ì•„ë‹ˆë¼ ì£¼ë³€ ë‚˜ë¼ ì™•ë“¤ì—게 존귀하게 ì—¬ê¹€ì„ ë°›ì•˜ê³ , 부귀와 명예, 권세, ê±´ê°•, ìžë…€ 등 ì´ ë•…ì—서 누릴 수 있는 모든 ë³µì„ ë°›ì•˜ìŠµë‹ˆë‹¤.


3. í•˜ë‚˜ë‹˜ì˜ ì¶•ë³µì„ ë°›ì€ ì•„ë¸Œë¼í•¨ì˜ 그릇 ë¨ë¨ì´

ì´ì²˜ëŸ¼ ì•„ë¸ŒëžŒì´ í•˜ë‚˜ë‹˜ì˜ ë†€ë¼ìš´ ì¶•ë³µì„ ë°›ì€ ì´ìœ ëŠ” 그릇 ë¨ë¨ì´ê°€ 좋았기 때문입니다. ìžì‹ ì˜ ì‚¶ ì†ì— 고린ë„전서 13ìž¥ì— ë‚˜ì˜¤ëŠ” ì˜ì ì¸ 사랑과 ê°ˆë¼ë””아서 5ìž¥ì— ë‚˜ì˜¤ëŠ” ì„±ë ¹ì˜ ì•„í™‰ 가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ì˜ê´‘ì„ ëŒë ¸ìŠµë‹ˆë‹¤.

예를 들어, 그는 모든 ì¼ì„ ì„ ê³¼ 사랑으로 행했습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ì›ìˆ˜ 맺지 않았고, ìƒëŒ€ì˜ í—ˆë¬¼ì„ ë“¤ì¶”ì§€ë„ ì•Šì•˜ìœ¼ë©° 모든 ì‚¬ëžŒì„ ì„¬ê²¼ìŠµë‹ˆë‹¤. ë˜í•œ í¬ë½ì˜ 열매가 맺혀 있으므로 ì–´ë–¤ ì—°ë‹¨ì´ ì™€ë„ ìŠ¬í¼í•˜ê±°ë‚˜ 노여워하지 않았지요. í•˜ë‚˜ë‹˜ì„ ì˜¨ì „ížˆ 신뢰했기 ë•Œë¬¸ì— í•­ìƒ ê¸°ë»í–ˆìŠµë‹ˆë‹¤.

ì•„ë¸ŒëžŒì€ ëª¨ë“  ì‚¬ëžŒê³¼ë„ í™”í‰ì„ ì´ë¤˜ìŠµë‹ˆë‹¤. ì•„ë‚´ 사래와 첩 하갈 사ì´ì—ì„œë„ í•­ìƒ í™”í‰ì„ 좇았고 아랫사람ì—게나 윗사람ì—게나 모ë‘와 í™”í‰ì„ 좇았습니다. ìžê¸° ìƒí™œ ì†ì—서 ìƒê¸°ëŠ” ì¼ì— 대해 ê°ì •ì ì´ê±°ë‚˜ 편벽한 처리를 하지 않았고 오래 참으며 í•˜ë‚˜ë‹˜ì˜ ìŒì„±ì„ 듣는 ì‚¬ëžŒì´ ë습니다.

ê·¸ 외ì—ë„ ì•„ë¸ŒëžŒì€ ìžë¹„로운 사람ì´ì—ˆìŠµë‹ˆë‹¤. ì¡°ì¹´ 롯과 서로 ë™ê±°í•  수 없게 ëì„ ë•Œ ìžì‹ ì€ 삼촌ì´ì§€ë§Œ ì¡°ì¹´ì—게 먼저 ì„ íƒí•  수 있ë„ë¡ í–ˆì§€ìš”.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ë¼" 하여 ì¢‹ì€ ë•…ì„ ì„ íƒí•˜ë„ë¡ ì–‘ë³´í–ˆìŠµë‹ˆë‹¤. 대부분 ì‚¬ëžŒì€ ìœ—ì‚¬ëžŒì´ ë‹¹ì—°ížˆ 먼저 ì¢‹ì€ ê²ƒì„ ì„ íƒí•´ì•¼ 한다고 ìƒê°í•˜ì§€ë§Œ ì•„ë¸ŒëžŒì€ ì•„ëž«ì‚¬ëžŒì¸ ì¡°ì¹´ì—게 오히려 양보하며 ìžë¹„를 베풀었습니다.

ë˜í•œ ì–‘ì„ ì˜ ë§ˆìŒì„ ì´ë¤˜ê¸° ë•Œë¬¸ì— ì¡°ì¹´ ë¡¯ì´ ì†Œë” ë•…ê³¼ 함께 멸ë§ë‹¹í•  ìœ„ê¸°ì— ë†“ì´ìž ê·¸ë“¤ì„ ëŒ€ì‹ í•´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ì°½ 18:22~32). 당시 ì•„ë¸ŒëžŒì€ í•˜ë‚˜ë‹˜ì˜ ì¶•ë³µ ì†ì— 아브ë¼í•¨ìœ¼ë¡œ ì´ë¦„ì´ ë°”ë€ ë•Œì˜€ì§€ìš”. ê²°êµ­ 아브ë¼í•¨ì˜ 간구로 ì˜ì¸ ì—´ 명만 ìžˆì–´ë„ ë©¸í•˜ì§€ 않겠다는 í•˜ë‚˜ë‹˜ì˜ ì•½ì†ì„ 받았지만 소ë”ê³¼ ê³ ëª¨ë¼ ì„±ì€ ì˜ì¸ ì—´ ëª…ì´ ì—†ì–´ 멸ë§í•©ë‹ˆë‹¤. ì´ë•Œë„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 ìƒê°í•´ ë¡¯ì„ êµ¬í•´ 주십니다.

아브ë¼í•¨ì€ ë°±ì„¸ì— ì–»ì€ ë…ìž ì´ì‚­ì„ 하나님께 순종해 번제로 바칠 ì •ë„로 충성했습니다. ë˜í•œ ì•„ë“¤ì„ ê°€ë¥´ì¹˜ëŠ” 것ì´ë‚˜ 종들과 ì´ì›ƒê³¼ì˜ 관계ì—ì„œë„ í ì´ ì—†ì´ ì˜¨ ì§‘ì— ì¶©ì„±í–ˆìŠµë‹ˆë‹¤. ëˆ„êµ¬ì™€ë„ ê±¸ë¦¬ì§€ 않ìŒìœ¼ë¡œ í™”í‰í•˜ê³  온유했으며, ì‚¬ëžŒì„ êµ¬ì œí•˜ê³  대접하는 ê²ƒì„ ì¦ê²¨í–ˆì§€ìš”. 모든 ì¼ì— 절제할 줄 ì•Œì•˜ê¸°ì— ì¼ìƒ ë™ì•ˆ 경거ë§ë™í•˜ê±°ë‚˜ 지나치게 벗어나는 ì¼ì´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아브ë¼í•¨ì²˜ëŸ¼ 축복받는 ì‚¬ëžŒì´ ë˜ëŠ” ê²ƒì€ ê²°ì½” 어려운 ì¼ì´ 아닙니다. í•˜ë‚˜ë‹˜ì„ ì˜ì§€í•˜ê¸°ë³´ë‹¤ ìžì‹ ì˜ ìƒê°ì´ 앞서기 ë•Œë¬¸ì— ë¶ˆí†µí•œ 것ì´ì§€, 하나님 ì•žì— ì „í­ì ìœ¼ë¡œ 맡기고 ì˜ë¢°í•˜ë©° 순종한다면 아브ë¼í•¨ê³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ë³µëœ ê¸¸ë¡œ ì¸ë„í•´ 주십니다. 아브ë¼í•¨ì˜ ì‹ ì•™ì„ ë³¸ë°›ì•„ 행하므로 ì¶•ë³µì˜ ì£¼ì¸ê³µì´ 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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