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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ì „ 1:27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기íšíŠ¹ì§‘_ í•˜ë‚˜ë‹˜ì€ ì‚¬ëž‘ì´ì‹œë¼] ì‚¬ëž‘ì€ ë‘ë ¤ì›€ì´ ì—†ê³ 


11471
2014ë…„ 4ì›” 27ì¼ ì¼ìš”ì¼


만민중앙성결êµíšŒ 당회장 ì´ìž¬ë¡ 목사

주님 가신 ê¸¸ì„ ë”°ë¼ ìˆœìˆ˜í•œ ë³µìŒì˜ 진수를 전하며 ë¶ˆê°™ì€ ì„±ë ¹ì˜ ì—­ì‚¬ ê°€ìš´ë° ì „ 세계 ë§Œë¯¼ì„ ê¹¨ìš°ê³  있는 사랑과 ê¶ŒëŠ¥ì˜ ëª©íšŒìž.

1982ë…„ 장년 9명과 ì–´ë¦°ì´ 4ëª…ì´ ëª¨ì—¬ ì‹œìž‘ëœ ë§Œë¯¼ì¤‘ì•™êµíšŒë¥¼ ì„±ë ¹ì˜ ì—­ì‚¬ ì†ì— ì „ 세계 1만여 지·협력 êµíšŒì™€ 함께 사역하는 초대형êµíšŒë¡œ 성장시켰다. 예수님께서 ë³µìŒì„ 전하신 후 따르는 표ì ìœ¼ë¡œ ë§ì”€ì„ ìž…ì¦í•˜ì‹  것처럼 ì´ìž¬ë¡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ê¶ŒëŠ¥ì„ í†µí•´ ì„±ê²½ì´ ì°¸ëœ ì§„ë¦¬ìž„ì„ í™•ì¦í•˜ê³  있다.

2000년부터 우간다, ì¼ë³¸, 파키스탄, ì¼€ëƒ, 필리핀, 온ë‘ë¼ìФ, ì¸ë„, 러시아, ë…ì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ì—스토니아 등ì—서 대규모 연합집회 ë¶€í¥ì‚¬ë¡œ 활발하게 사역해 왔으며 집회 시 í­ë°œì ì¸ ê¶ŒëŠ¥ì˜ ì—­ì‚¬ê°€ 나타나 CNNì— ë³´ë„ëœ ë°” 있다.

특히 예루살렘ì—서 ê°œìµœëœ '2009 ì´ìФë¼ì—˜ 연합대성회'는 220ì—¬ ê°œêµ­ì— ì¤‘ê³„ëê³  ìˆ˜ë§Žì€ ì‚¬ëžŒì´ ì£¼ë‹˜ì„ ì˜ì ‘í•´ 하나님께 ì˜ê´‘ ëŒë ¸ë‹¤. ì§€ê¸ˆë„ ë•… ë까지 ë³µìŒì„ 전하며 마지막 때 ì „ 세계 ë§Œë¯¼ì„ êµ¬ì›í•˜ê¸° ì›í•˜ì‹œëŠ” í•˜ë‚˜ë‹˜ì˜ ì„­ë¦¬ë¥¼ 온전히 ì´ë¤„ ë“œë¦¬ê³ ìž ë§ì”€ê³¼ 기ë„ì— ì „ë¬´í•˜ê³  있다. www.drlee.or.kr


"사랑 ì•ˆì— ë‘ë ¤ì›€ì´ ì—†ê³  온전한 ì‚¬ëž‘ì´ ë‘ë ¤ì›€ì„ ë‚´ì–´ 쫓나니 ë‘려움ì—는 í˜•ë²Œì´ ìžˆìŒì´ë¼ ë‘려워하는 ìžëŠ” 사랑 안ì—서 온전히 ì´ë£¨ì§€ 못하였ëŠë‹ˆë¼ 우리가 ì‚¬ëž‘í•¨ì€ ê·¸ê°€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ìŒì´ë¼" (요한ì¼ì„œ 4:18~19)


ì‚¬ëž‘ì´ ìžˆëŠ” ê³³ì—는 ë‘ë ¤ì›€ì´ ì—†ìŠµë‹ˆë‹¤. 하나님 사랑 ì•ˆì— ê±°í•˜ëŠ” ì‚¬ëžŒì€ í•˜ë‚˜ë‹˜ ì•žì— ë°›ì„ í˜•ë²Œì´ ì—†ìœ¼ë‹ˆ ë‘ë ¤ì›€ì„ ëŠë¼ì§€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ë…ìƒìžë„ ì•„ë¼ì§€ 않고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ì‚¬ì‹¤ì„ ë¯¿ì–´ì•¼ í•˜ë‚˜ë‹˜ì„ ë§ˆìŒ ì¤‘ì‹¬ì—서 사랑할 수 있습니다.

ë§Œì¼ ë‘ë ¤ì›€ì´ ìžˆë‹¤ë©´ ê·¸ë§Œí¼ í•˜ë‚˜ë‹˜ì„ ì‚¬ëž‘í•˜ì§€ 않는다는 ì¦ê±°ìž…니다. ì£¼ë‹˜ì„ ì‚¬ëž‘í•œë‹¤ê³  ìˆ˜ì—†ì´ ê³ ë°±í–ˆì„ì§€ë¼ë„ 엄청난 ê³ ë‚œì´ ë‹¥ì³¤ì„ ë•Œ ë‘려워한다면 온전히 사랑한다 í•  수 없습니다. 진실한 ì‚¬ëž‘ì€ ìƒëª…ì˜ ìœ„í˜‘ì„ ë°›ëŠ”ë‹¤ í•´ë„ ê²°ì½” ë³€í•¨ì´ ì—†ê¸° 때문입니다.


1. í•˜ë‚˜ë‹˜ì„ ë¯¿ëŠ”ë‹¤ í•˜ë©´ì„œë„ ë‘ë ¤ì›€ì´ ìžˆëŠ” ì´ìœ 

우리가 í•˜ë‚˜ë‹˜ì„ ì‚¬ëž‘í•˜ëŠ” ê²ƒì€ í•˜ë‚˜ë‹˜ê»˜ì„œ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치 따뜻한 ë´„ë‚  í–‡ë³•ì„ ë°›ì•„ 대지ì—서 ìƒˆì‹¹ì´ ë‹ê³  아름다운 ê½ƒì´ í”¼ëŠ” 것처럼 하나님 사랑으로 ë§ë¯¸ì•”ì•„ 우리 ì•ˆì— ì‚¬ëž‘ì´ ì›€íŠ¸ê³  온전한 사랑으로 성숙해 갑니다. 나아가 온전한 ì‚¬ëž‘ì´ ìž„í•˜ë©´ ë‘ë ¤ì›€ì„ ë‚´ì–´ì«“ê²Œ ë˜ì§€ìš”. ë§Œì¼ í•˜ë‚˜ë‹˜ì„ ë¯¿ëŠ”ë‹¤ 하면서 ë‘ë ¤ì›€ì´ ìžˆë‹¤ë©´ ê·¸ ì›ì¸ì€ 무엇ì¼ê¹Œìš”?

첫째로, ë‘ë ¤ì›€ì€ ë²”ì£„ë¡œ ì¸í•´ 옵니다.

창세기를 ë³´ë©´ ì¸ë¥˜ ì—­ì‚¬ì— ì£„ê°€ 들어오게 ëœ ê³¼ì •ì´ ê¸°ë¡ë¼ 있습니다. 첫 사람 ì•„ë‹´ì€ í•˜ë‚˜ë‹˜ê»˜ì„œ 따로 창설해 주신 아름다운 ì—ë´ë™ì‚°ì—서 ê°ì¢… 나무 실과를 먹으며 하나님과 êµí†µí•˜ë©° 아무 부족함 ì—†ì´ ì‚´ì•˜ì§€ìš”. ê·¸ëŸ°ë° ê°„êµí•œ ë±€ì˜ ìœ í˜¹ì— ë„˜ì–´ê°€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는 순간부터 ë¹„ê·¹ì€ ì‹œìž‘ë습니다.

하나님 ë§ì”€ì— 불순종해 죄가 ë“¤ì–´ì˜¤ìž ì•„ë‹´ì€ ì£„ë¡œ ì¸í•œ 수치ê°ìœ¼ë¡œ ìžê¸°ì˜ ë²—ì€ ëª¸ì„ ë¶€ë„러워하며 나뭇잎으로 ê°€ë¦¬ê³ ìž í–ˆìŠµë‹ˆë‹¤. 어린아ì´ë“¤ì€ ì•„ì§ ì£„ì— ë¬¼ë“¤ì§€ 않았기 ë•Œë¬¸ì— ë°œê°€ë²—ê²¨ ë†“ì•„ë„ ë¶€ë„러워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ì•„ë‹´ë„ ì£„ê°€ 들어오기 ì „ì—는 벌거벗고 ì§€ë‚´ë„ ë¶€ë„ëŸ¬ì›€ì„ ëŠë¼ì§€ 못했는ë°, 죄가 들어오니 ì´ë‚´ ë¶€ë„ëŸ¬ì›€ì„ ëŠë¼ê²Œ ë지요.

ì´ë•Œ 하나님께서 "네가 ì–´ë”” 있ëŠëƒ" ì•„ë‹´ì„ ì°¾ìœ¼ì‹­ë‹ˆë‹¤. ê·¸ëŸ¬ìž ì•„ë‹´ì€ "ë‚´ê°€ 벗었으므로 ë‘려워하여 숨었나ì´ë‹¤" 하지요. ì „ì—는 다정하고 ë¶€ë“œëŸ¬ì› ë˜ í•˜ë‚˜ë‹˜ì˜ ìŒì„±ì´ 죄를 ì§“ê³  나니 ë‘려움으로 임한 것입니다. ê²°êµ­ ì•„ë‹´ì€ "ì •ë…• 죽으리ë¼"는 하나님 ë§ì”€ëŒ€ë¡œ ì‚¬ëžŒì˜ ì£¼ì¸ì¸ ì˜ì´ 죽게 ëê³ , ì—ë´ë™ì‚°ì—서 쫓겨나 ì €ì£¼ë°›ì€ ë•…ì—서 수고하며 고달픈 ì‚¶ì„ ì‚´ê²Œ ë습니다.

다ìŒìœ¼ë¡œ 범죄한 ê°€ì¸ì˜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ê°€ì¸ì€ 하나님께서 ì•„ë²¨ì˜ ì œì‚¬ë§Œì„ ê¸°ë» ë°›ìœ¼ì‹œìž ì‹œê¸°ì™€ 미움으로 ë™ìƒ ì•„ë²¨ì„ ì³ì£½ì´ê³  맙니다. ì´ë¡œ ì¸í•´ ê°€ì¸ì—게 í•˜ë‚˜ë‹˜ì˜ ì§•ê³„ê°€ 임해 그때부터 ë•…ì—서 피하여 유리하는 ìžê°€ ë지요. 범죄한 ê°€ì¸ì€ 너무 ë‘려워 하나님 ì•žì— "ë‚´ ì£„ë²Œì´ ë„ˆë¬´ 중하여 견딜 수 없나ì´ë‹¤"ë¼ê³  호소합니다. 그리고 "ë‚´ê°€ ë•…ì—서 피하며 유리하는 ìžê°€ ë ì§€ë¼ 무릇 나를 만나는 ìžê°€ 나를 죽ì´ê² ë‚˜ì´ë‹¤" 하면서 í•˜ë‚˜ë‹˜ì˜ ë³´í˜¸í•˜ì‹¬ì„ ê°„ì²­í•˜ì§€ìš”.

ì´ì²˜ëŸ¼ 하나님 ë§ì”€ì— 불순종하는 ì£„ì˜ ì‚¯ì€ ì‚¬ë§ì´ìš”(롬 6:23), 거룩하신 í•˜ë‚˜ë‹˜ê³¼ì˜ ë‹¨ì ˆì„ ì˜ë¯¸í•˜ë¯€ë¡œ 죄ì¸ì—게는 ë‘ë ¤ì›€ì´ ì°¾ì•„ì˜¤ëŠ”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둘째로, í•˜ë‚˜ë‹˜ì„ ë¯¿ì§€ 못하는 ë§Œí¼ ë‘ë ¤ì›€ì´ ìž„í•˜ê²Œ ë©ë‹ˆë‹¤.

출애굽한 ì´ìФë¼ì—˜ ë°±ì„±ì€ ëª¨ì„¸ë¥¼ ì§€ë„ìžë¡œ 하여 ì• êµ½ì—서 나올 때 하나님 능력으로 베풀어지는 ì—´ ìž¬ì•™ì„ ë³´ì•˜ìŠµë‹ˆë‹¤. ë˜ ì§€íŒ¡ì´ë¥¼ 내미니 í™í•´ê°€ ê°ˆë¼ì§€ê³ , ë°˜ì„ì„ ì¹˜ë‹ˆ ë¬¼ì´ ë‚˜ì˜¤ëŠ” ì—­ì‚¬ë„ ì²´í—˜í–ˆìŠµë‹ˆë‹¤. 험난한 광야길ì—서 ë°¤ì—는 불기둥으로, ë‚®ì—는 구름기둥으로 ì¸ë„받았고, 메추ë¼ê¸°ì™€ 만나로 먹ì´ì‹œëŠ” 전능하신 í•˜ë‚˜ë‹˜ì„ ë§Œë‚˜ê¸°ë„ í–ˆì§€ìš”. 그러나 ë§‰ìƒ í•˜ë‚˜ë‹˜ê»˜ì„œ ìž„ìž¬í•˜ì‹œìž ì–´ë–»ê²Œ 행했습니까?

출애굽기 20ìž¥ì„ ë³´ë©´, 우레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ì‚°ì˜ ì—°ê¸° ê°€ìš´ë° í•˜ë‚˜ë‹˜ê»˜ì„œ 임재하십니다. 그때 ë°±ì„±ì€ ë‹¤ ë‘려워 떨며 ê°ížˆ 하나님 ì•žì— ë‚˜ì•„ê°€ì§€ 못하고 "ë‹¹ì‹ ì´ ìš°ë¦¬ì—게 ë§ì”€í•˜ì†Œì„œ 우리가 들으리ì´ë‹¤ í•˜ë‚˜ë‹˜ì´ ìš°ë¦¬ì—게 ë§ì”€í•˜ì‹œì§€ ë§ê²Œ 하소서 우리가 죽ì„까 하나ì´ë‹¤" 했지요.

ì´ëŸ° 백성과 달리 모세는 ë‘ë ¤ì›€ì— ë– ëŠ” ë°±ì„±ì„ ì§„ì •ì‹œí‚¤ë©° "ë‘려워 ë§ë¼ í•˜ë‚˜ë‹˜ì´ ê°•ë¦¼í•˜ì‹¬ì€ ë„ˆí¬ë¥¼ 시험하고 너í¬ë¡œ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ì´ë‹ˆë¼" 했습니다. ë°±ì„±ì€ ë©€ë¦¬ ì„°ê³  모세만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ê°€ê¹Œì´ ë‚˜ì•„ê°”ë˜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그러면 ì´ìФë¼ì—˜ 백성과 ëª¨ì„¸ì˜ ë‹¤ë¥¸ ì ì€ 무엇ì¼ê¹Œìš”? ì´ìФë¼ì—˜ ë°±ì„±ì€ í•˜ë‚˜ë‹˜ 역사를 체험하기는 했지만 마ìŒìœ¼ë¡œ 믿지는 못했습니다. ë°˜ë©´ì— ëª¨ì„¸ëŠ” ë§ˆìŒ ì¤‘ì‹¬ì—서 믿었고 하나님 마ìŒì„ 닮아 ì•…ì´ ì—†ì—ˆìŠµë‹ˆë‹¤. ì´ìФë¼ì—˜ ë°±ì„±ì€ í•˜ë‚˜ë‹˜ì„ ë¯¿ì§€ 못하니 조금만 ì–´ë ¤ì›€ì´ ì™€ë„ ë¶ˆí‰í•˜ê³  모세를 ì›ë§í•˜ë©° í•˜ë‚˜ë‹˜ì„ ëŒ€ì í–ˆìŠµë‹ˆë‹¤. 하지만 모세는 범죄한 ë°±ì„±ì´ ì§„ë©¸ë‹¹í•  ìœ„ê¸°ì— ë†“ì´ìž ìžì‹ ì˜ ìƒëª…ì„ ê±¸ê³  용서해 달ë¼ê³  간구했지요. ê·¸ë§Œí¼ í•˜ë‚˜ë‹˜ 마ìŒì„ ë‹®ì€ ëª¨ì„¸ì˜€ê¸°ì— ê±°ë£©í•˜ì‹  하나님과 êµí†µì„ ì´ë£¨ë©° í•˜ë‚˜ë‹˜ì˜ í˜•ìƒì„ ë³´ì•˜ë˜ ê²ƒìž…ë‹ˆë‹¤.

ë˜í•œ 하나님께서 다른 ì„ ì§€ìžì™€ëŠ” ì´ìƒ 가운ë°, 꿈 ê°€ìš´ë° ë§Œë‚˜ 주셨으나 모세와는 친히 대면해 ë§ì”€í•˜ì…¨ìŠµë‹ˆë‹¤. 모세는 ì´ ì§€ìƒì˜ 모든 사람보다 ì˜¨ìœ í•¨ì´ ìŠ¹í–ˆê³  온 ì§‘ì— ì¶©ì„±í–ˆê¸° 때문입니다(민 12장).

셋째로, ë‘ë ¤ì›€ì´ ìžˆëŠ” ê²ƒì€ í•˜ë‚˜ë‹˜ì˜ ë§ˆìŒì„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마ìŒì„ 헤아리지 못한다는 ê²ƒì€ ê³§ í•˜ë‚˜ë‹˜ì— ëŒ€í•´ ê·¸ë§Œí¼ ì•Œì§€ 못한다는 뜻ì´ì§€ìš”. ì´ëŸ¬í•œ 예로는 구약 ì„±ê²½ì— ê¸°ë¡ëœ ìš¥ì˜ ê²½ìš°ë¥¼ 들 수 있습니다.

욥기 1장 1ì ˆì— 'ìš¥ì€ ìˆœì „í•˜ê³  ì •ì§í•˜ì—¬ í•˜ë‚˜ë‹˜ì„ ê²½ì™¸í•˜ë©° ì•…ì—서 떠난 ìž'ë¼ í–ˆìŠµë‹ˆë‹¤. 그는 하나님 ì•žì— ìžì‹ ì„ 늘 성결케 했으며 잔칫날ì´ë©´ 혹시 ê·¸ì˜ ìžë…€ë“¤ì´ 잔치를 ì¦ê¸°ëŠ” ì¤‘ì— ì£„ë¥¼ 범해 마ìŒìœ¼ë¡œ í•˜ë‚˜ë‹˜ì„ ë°°ë°˜í–ˆì„까 염려해 ìžë…€ë“¤ì˜ 수대로 번제를 드릴 ì •ë„로 하나님 ì•žì— í•©ë‹¹í•˜ê²Œ 행하기 위해 힘ì¼ìŠµë‹ˆë‹¤.

ìš¥ì´ ì´ë ‡ê²Œ 행한 ê²ƒì€ í•˜ë‚˜ë‹˜ì„ ì‚¬ëž‘í•´ì„œë¼ê¸°ë³´ë‹¤ëŠ” ë‘려움으로 ì¸í•œ 것ì´ì—ˆìŠµë‹ˆë‹¤. 욥기 3장 25ì ˆì„ ë³´ë©´ ìž¬ì•™ì„ ë§Œë‚œ í›„ì— ìš¥ì´ ê³ ë°±í•˜ê¸°ë¥¼ "ë‚˜ì˜ ë‘려워하는 ê·¸ê²ƒì´ ë‚´ê²Œ 임하고 ë‚˜ì˜ ë¬´ì„œì›Œí•˜ëŠ” ê·¸ê²ƒì´ ë‚´ ëª¸ì— ë¯¸ì³¤êµ¬ë‚˜" 하지요. ê³§ ì¶•ë³µì„ ë„˜ì¹˜ê²Œ ë°›ë˜ ì¤‘ì—ë„ ìš¥ì˜ ë§ˆìŒì—는 'í•˜ë‚˜ë‹˜ì´ í˜¹ 내게 ìž¬ì•™ì„ ì£¼ì‹œì§€ëŠ” 않ì„까' 염려하고 ë‘려워하는 ë¶€ë¶„ì´ ìžˆì—ˆìŠµë‹ˆë‹¤. ì§„ì • 하나님과 ì‚¬ëž‘ì„ ì£¼ê³ ë°›ëŠ” 관계가 ì´ë¤„졌다면 ì–´ë–¤ 염려나 ë‘ë ¤ì›€ì´ ì—†ì—ˆì„ ê²ƒìž…ë‹ˆë‹¤.

ë¿ë§Œ 아니ë¼, 욥기 2장 10ì ˆì„ ë³´ë©´ ìš¥ì€ "우리가 하나님께 ë³µì„ ë°›ì•˜ì€ì¦‰ ìž¬ì•™ë„ ë°›ì§€ 아니하겠ëŠë‡¨" 하면서 í•˜ë‚˜ë‹˜ì„ ì˜¤í•´í•˜ì—¬ ë§í•©ë‹ˆë‹¤. 하나님께서는 ì´ìœ  ì—†ì´ ì•„ë¬´ì—게나 ìž¬ì•™ì„ ì£¼ì‹œëŠ” ë¶„ì´ ì•„ë‹™ë‹ˆë‹¤. ìš¥ì˜ ë§ì´ 옳다면 í•˜ë‚˜ë‹˜ì„ ì–´ë–»ê²Œ ì‚¬ëž‘ì˜ í•˜ë‚˜ë‹˜ì´ë¼ê³  여기며 섬길 수 있겠습니까? 성경 ì–´ë””ì—ë„ í•˜ë‚˜ë‹˜ê»˜ ë³µì„ ë°›ì•˜ìœ¼ë©´ ìž¬ì•™ë„ í•¨ê»˜ 받아야 한다는 ë§ì”€ì€ 없습니다.

ì´ì²˜ëŸ¼ ìš¥ì€ ì§„ë¦¬ë¥¼ 온전히 알지 못했고 í•˜ë‚˜ë‹˜ì— ëŒ€í•´ ì§€ì‹ì ìœ¼ë¡œ 알기는 하지만 ì§ì ‘ 체험한 바가 없기 ë•Œë¬¸ì— í•˜ë‚˜ë‹˜ì˜ ë§ˆìŒì´ë‚˜ ì‚¬ëž‘ì„ í—¤ì•„ë¦´ 수 ì—†ì—ˆë˜ ê²ƒìž…ë‹ˆë‹¤. 그래서 í•˜ë‚˜ë‹˜ì„ ì˜¤í•´í•˜ë©° ë‘려워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ìš¥ì„ ì°¸ëœ ì‚¬ëž‘ì˜ ì°¨ì›ìœ¼ë¡œ ì´ë„시기 위해 ì—°ë‹¨ì„ í—ˆë½í•˜ì…¨ìŠµë‹ˆë‹¤. ê²°êµ­ ì—°ë‹¨ì„ í†µí•´ í•˜ë‚˜ë‹˜ì˜ ì°¸ì‚¬ëž‘ì„ ê¹¨ë‹«ê²Œ ëœ ìš¥ì€ "ë‚´ê°€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ë”니 ì´ì œëŠ” 눈으로 주를 뵈옵나ì´ë‹¤" 하는 ê³ ë°±ì„ ë“œë¦¬ê²Œ ë˜ì§€ìš”(욥 42:5).

연단받기 ì „ì—는 ì „í•´ ë“¤ì€ ì§€ì‹ì— ì˜í•´ ë‘ë ¤ì›€ì˜ í•˜ë‚˜ë‹˜ìœ¼ë¡œ 알고 ì„¬ê²¼ëŠ”ë° ì´ì œ ì§ì ‘ 만나고 체험하니 ì‚¬ëž‘ì˜ í•˜ë‚˜ë‹˜ì´ì‹¬ì„ 깨닫게 ëœ ê²ƒìž…ë‹ˆë‹¤. 그러니 ë§ˆìŒ ì¤‘ì‹¬ì—서 í•˜ë‚˜ë‹˜ì„ ì‚¬ëž‘í•˜ê²Œ ë˜ì–´ ì´ì „보다 ê°‘ì ˆì˜ ì¶•ë³µì„ ë°›ì•˜ìŠµë‹ˆë‹¤.

ë”°ë¼ì„œ 온전한 ì‚¬ëž‘ì„ ì´ë£¨ë©´ 모든 ë‘ë ¤ì›€ì„ ë‚´ì–´ 쫓으니 í•˜ë‚˜ë‹˜ì„ ê²°ì½” ë‘려워하지 않지요. 오히려 사모하면서 í•­ìƒ ì„¤ë ˆëŠ” 마ìŒìœ¼ë¡œ 살아가게 ë©ë‹ˆë‹¤. 하나님 사랑 안ì—는 모든 죄가 대ì†ë˜ëŠ” ê¸¸ì´ ì—´ë ¤ ìžˆê¸°ì— ì‚¬ëž‘ì´ ìž„í•˜ëŠ” ë§Œí¼ ë‘ë ¤ì›€ì´ ë¬¼ëŸ¬ê°€ëŠ”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ì‚¬ëž‘ì„ ì´ë£¨ë©´ ë‘ë ¤ì›€ì´ ì¡°ê¸ˆë„ í‹ˆíƒ€ì§€ 않습니다.


2. ë‘ë ¤ì›€ì´ ì—†ëŠ” 온전한 ì‚¬ëž‘ì„ ì´ë£¨ë ¤ë©´

요한ì¼ì„œ 5장 3ì ˆì„ ë³´ë©´ "í•˜ë‚˜ë‹˜ì„ ì‚¬ëž‘í•˜ëŠ” ê²ƒì€ ì´ê²ƒì´ë‹ˆ 우리가 ê·¸ì˜ ê³„ëª…ë“¤ì„ ì§€í‚¤ëŠ” 것ì´ë¼ ê·¸ì˜ ê³„ëª…ë“¤ì€ ë¬´ê±°ìš´ ê²ƒì´ ì•„ë‹ˆë¡œë‹¤" 했습니다.

즉 í•˜ë‚˜ë‹˜ì„ ì‚¬ëž‘í•˜ëŠ” ì¦ê±°ëŠ” í•˜ë‚˜ë‹˜ì˜ ê³„ëª…ë“¤ì„ ì§€í‚¤ëŠ” 것입니다. ê·¸ì˜ ê³„ëª…ë“¤ì„ ì§€í‚¨ë‹¤ëŠ” ê²ƒì€ ì„±ê²½ 66ê¶Œ ë§ì”€ì„ 지켜 행하고 사랑으로 완성하는 ê²ƒì„ ì˜ë¯¸í•©ë‹ˆë‹¤.

만약 ì—¬ëŸ¬ë¶„ì´ ì–´ë–¤ ì‚¬ëžŒì„ ì§„ì • 사랑한다면 그가 ë¶€íƒí•˜ëŠ” ê²ƒì€ ë¬´ì—‡ì´ë“  들어 주고 아무리 어렵고 힘든 것ì´ë¼ í•´ë„ ê¸°ìœ ë§ˆìŒìœ¼ë¡œ í•´ 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운 사람과 ì‹­ 리를 ë™í–‰í•œë‹¤ëŠ” ê²ƒì€ ê³¤ìš•ì´ì§€ë§Œ 사랑하는 사람, ìŒì„±ì´ë¼ë„ 듣고 ì‹¶ì–´ 늘 사모하며 ê¸°ë‹¤ë¦¬ë˜ ì‚¬ëžŒê³¼ 함께한다면 하루 ì¢…ì¼ ê±·ëŠ”ë‹¤ í•´ë„ ë‹¤ë¦¬ê°€ 아픈지조차 ëŠë¼ì§€ 못할 것입니다.

ì´ì™€ ê°™ì´ í•˜ë‚˜ë‹˜ì„ ì‚¬ëž‘í•˜ëŠ” ì‚¬ëžŒì€ ê³„ëª…ë“¤ì„ ì§€í‚¤ëŠ” ê²ƒì´ ì¡°ê¸ˆë„ íž˜ë“¤ì§€ 않고 오히려 ê·¸ ìžì²´ê°€ 행복하고 기ì©ë‹ˆë‹¤. í•˜ë‚˜ë‹˜ì„ ì‚¬ëž‘í•´ 하나님 ë§ì”€ì„ 하나하나 지켜 나가는 ë§Œí¼ ë‘ë ¤ì›€ì´ ì‚¬ë¼ì§€ê³  진리 안ì—서 강하고 담대해집니다. 그래서 ê²°êµ­ì€ ìƒëª…까지 줄 수 있는 온전한 ì‚¬ëž‘ì— ì´ë¥¼ 수 있습니다.

요한ì¼ì„œ 3장 21~22ì ˆì„ ë³´ë©´ "사랑하는 ìžë“¤ì•„ ë§Œì¼ ìš°ë¦¬ 마ìŒì´ 우리를 ì±…ë§í•  ê²ƒì´ ì—†ìœ¼ë©´ 하나님 앞ì—서 ë‹´ëŒ€í•¨ì„ ì–»ê³  무엇ì´ë“ ì§€ 구하는 바를 ê·¸ì—게 받나니 ì´ëŠ” 우리가 ê·¸ì˜ ê³„ëª…ë“¤ì„ ì§€í‚¤ê³  ê·¸ 앞ì—서 기ë»í•˜ì‹œëŠ” ê²ƒì„ í–‰í•¨ì´ë¼" ë§ì”€í•˜ì‹­ë‹ˆë‹¤. 우리가 í•˜ë‚˜ë‹˜ì„ ì‚¬ëž‘í•´ 진리 ì•ˆì— ê±°í•  때 담대히 구하게 ë˜ê³  무엇ì´ë“ ì§€ ì‘답받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ì´ê²ƒ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ì¦ê±°ê°€ ë˜ê¸°ë„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ì—¬ëŸ¬ë¶„ì˜ ëª¨ìŠµì€ ì–´ë– í•œì§€ ëŒì•„보시기 ë°”ëžë‹ˆë‹¤. ë¶ˆê½ƒê°™ì€ ëˆˆë™ìžë¡œ 지키고 보호하시는 í•˜ë‚˜ë‹˜ì˜ ì‚¬ëž‘ì„ í•­ìƒ ëŠë¼ê³  계십니까? 사랑하는 ìžë…€ë“¤ì˜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모든 ê²ƒì„ ì•„ì‹œê³  섬세하게 ì¸ë„하시는 í•˜ë‚˜ë‹˜ì„ ì‚¶ ì†ì—서 체험하고 계신지요?

í•˜ë‚˜ë‹˜ì„ ë¯¿ì§€ 않는 ì„¸ìƒ ì‚¬ëžŒë“¤ì€ ì‚´ì•„ê°€ë©´ì„œ 때로 힘들고 어려운 ì¼ì„ 당하면 ë‘려워합니다. 그러나 믿ìŒì´ 있는 사람ì—게는 어떠한 ë‘ë ¤ì›€ë„ ìžˆì„ ìˆ˜ 없습니다. ì˜ì›ížˆ 우리와 함께하실 아버지 í•˜ë‚˜ë‹˜ì´ ê³„ì‹œê¸° 때문ì´ì§€ìš”. ë”ìš±ì´ ìš°ë¦¬ì—게는 ëŒì•„ê°ˆ ë³¸í–¥ì¸ ì²œêµ­ì´ ìžˆìœ¼ë‹ˆ ì´ ì„¸ìƒì—서 ìœ¡ì˜ ìƒëª…ì´ ë난다 í•´ë„ ë‘려울 ê²ƒì´ ì—†ìŠµë‹ˆë‹¤.

사랑하는 ì„±ë„ ì—¬ëŸ¬ë¶„,
아름다운 천국ì—서 ì˜ì›í•œ 안ì‹ì„ 누리며 주님과 ì‚¬ëž‘ì„ ë‚˜ëˆŒ ê²ƒì„ ë°”ë¼ë³¸ë‹¤ë©´ 현재 어떠한 ê³ ë‚œì„ ë‹¹í•œë‹¤ í• ì§€ë¼ë„ 넉넉히 승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성ë„ë“¤ì˜ ì²œêµ­ì§‘ì„ ì˜ˆë¹„í•˜ì‹œë©° 사랑하는 ìžë…€ë¥¼ ë§žì´í•  ë‚ ì„ ì†ê¼½ì•„ 기다리는 ë¶€ëª¨ì˜ ì‹¬ì •ìœ¼ë¡œ 기다리시는 í•˜ë‚˜ë‹˜ì„ ì‚¬ëž‘í•˜ë˜ ë‘ë ¤ì›€ì´ ì—†ëŠ” 온전한 ì‚¬ëž‘ì„ ì‹ ì†ížˆ ì´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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