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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ì „ 1:56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편벽과 ê±°ì§“ì´ ì—†ëŠ” 지혜


13511
2014ë…„ 2ì›” 16ì¼ ì¼ìš”ì¼


"ì˜¤ì§ ìœ„ë¡œë¶€í„°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ìŒì— í™”í‰í•˜ê³  관용하고 양순하며 ê¸íœ¼ê³¼ 선한 열매가 ê°€ë“하고 편벽과 ê±°ì§“ì´ ì—†ë‚˜ë‹ˆ í™”í‰ì¼€ 하는 ìžë“¤ì€ í™”í‰ìœ¼ë¡œ 심어 ì˜ì˜ 열매를 ê±°ë‘ëŠë‹ˆë¼" (야고보서 3:17~18)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ëžŒë“¤ì´ íŽ¸ê²¬ì´ë‚˜ ì„ ìž…ê´€ì„ ê°€ì§€ë©´ 전혀 ì‚¬ì‹¤ì´ ì•„ë‹Œ ì¼ì— ëŒ€í•´ì„œë„ ì‚¬ì‹¤ì¸ ê²ƒì²˜ëŸ¼ í™•ì‹ í•˜ê¸°ë„ í•©ë‹ˆë‹¤. ì´ì²˜ëŸ¼ '마ìŒì´ë‚˜ ìƒê° ë“±ì´ í•œìª½ìœ¼ë¡œ 치우치는 것'ì„ íŽ¸ë²½ì´ë¼ê³  ë§í•©ë‹ˆë‹¤. íŽ¸ë²½ì´ ìžˆìœ¼ë©´ ê±°ì§“ì„ ë‚³ê¸° 마련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ì–´ë–¤ ìƒí™©ì— 처하든 ê±°ì§“ê³¼ íŽ¸ë²½ì´ ì—†ì–´ì•¼ ì§„ì‹¤ì— ë” ê°€ê¹Œì´ ì ‘ê·¼í•  수 있습니다. 모든 ê²ƒì„ ê³µì •í•œ 눈으로 ë°”ë¼ë³´ê²Œ ë˜ê³  ë¬´ì—‡ì´ ì°¸ì¸ì§€ 정확히 분별할 수 있지요. 그럴 때 ìˆ˜ì •ê°™ì´ ë§‘ê³  ë³´ì„ê°™ì´ ì•„ë¦„ë‹¤ìš´ 마ìŒì˜ 눈으로 모든 ê²ƒì„ ê¿°ëš«ì–´ 보는 지혜를 얻게 ë©ë‹ˆë‹¤.

그러면 í•˜ë‚˜ë‹˜ì˜ ìžë…€ê°€ 편벽과 ê±°ì§“ì´ ì—†ëŠ” 지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편벽과 ê±°ì§“ì´ ì—†ìœ¼ë ¤ë©´ 사랑과 ê¸íœ¼ì˜ 마ìŒì´ 있어야

íŽ¸ë²½ì´ ì—†ë‹¤ëŠ” ê²ƒì€ '모든 ê²ƒì„ ê³µì˜ë¡­ê³  ì •ì§í•˜ê²Œ ë³¼ 수 있다'는 뜻입니다. ë§¤ì‚¬ì— ì¹˜ìš°ì¹¨ì´ ì—†ë‹¤ë©´ 누구를 대하든지 한결같습니다. 외모나 ê²½ì œì  ì—¬ê±´, 학벌 등 ìƒëŒ€ê°€ 가진 ì¡°ê±´ì— ë”°ë¼ ëŒ€í•˜ëŠ” 태ë„를 달리하지 않지요. ë¬´ì—‡ì„ í•˜ë“ ì§€ íŽ¸ë²½ì´ ì—†ìœ¼ë ¤ë©´ 사랑과 ê¸íœ¼ì˜ 마ìŒì´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하나님 ë§ì”€ì„ ë°°ì›Œë„ ë§ˆìŒì— 사랑과 ê¸íœ¼ì´ 없으면 바르게 ì ìš©í•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 ë§ì”€ì— 'ì›ìˆ˜ë„ 사랑하ë¼' 하지만 ìžì‹ ì—게 피해를 주거나 ì´í•´í•  수 없는 ì‚¬ëžŒì„ ë§Œë‚˜ë©´ 사랑하는 ê²ƒì´ ì‰½ì§€ 않습니다. ìžì‹ ì˜ 취향과 성품, ë‚´ê°€ 옳다고 하는 ê²ƒì— ë§žì¶”ê¸° 때문입니다. ë”°ë¼ì„œ 사랑과 ê¸íœ¼ì´ 없는 ë§Œí¼ ì¢Œìš°ë¡œ 치우치고 ìƒëŒ€ì˜ ì–¸í–‰ì´ ìžì‹ ì˜ ìƒê°ì— ë§žì§€ 않으면 쉽게 ìƒëŒ€ë¥¼ íŒë‹¨ 정죄합니다.

ë˜‘ê°™ì€ ì‚¬ëžŒì´ë¼ë„ ë³¼ë¡ë Œì¦ˆë¡œ ë³´ë©´ 뚱뚱해 ë³´ì´ê³  오목렌즈로 ë³´ë©´ 홀쭉해 보입니다. ë§Œì¼ ë Œì¦ˆì— ë¹„ì¹˜ëŠ” 모습만 ë³´ê³  "ë‹¹ì‹ ì€ ëš±ëš±í•˜ë‹¤. ë§ëžë‹¤."ë¼ê³  한다면 어떻게 ë ê¹Œìš”? 보는 사람 입장ì—서는 "ë‚´ê°€ 본 대로 ë§í•œë‹¤." 하지만 분명히 실제와 다르니 ê±°ì§“ë§ì´ ë©ë‹ˆë‹¤. ì´ë¡œ ì¸í•´ ìƒëŒ€ê°€ 피해를 ìž…ê³  ìƒì²˜ë°›ì„ ìˆ˜ë„ ìžˆì§€ìš”. ìžì‹ ì˜ 편견 ì†ì— ìƒëŒ€ë¥¼ ë°”ë¼ë³´ë©´ ê·¸ 안ì—는 í•„ì—°ì ìœ¼ë¡œ ê±°ì§“ì´ ì„žì—¬ 나올 ìˆ˜ë°–ì— ì—†ìŠµë‹ˆë‹¤.

진실하고 사랑과 ê¸íœ¼ì´ 있는 ì‚¬ëžŒì€ ìƒëŒ€ì˜ 어떠한 ëª¨ìŠµì„ ë´ë„ 비난하지 않습니다. ê¸íœ¼ížˆ 여기는 마ìŒìœ¼ë¡œ ê°ì‹¸ì£¼ë ¤ 하기 때문입니다. ê¸íœ¼ì€ ìƒëª…ì„ ì‚´ë¦¬ëŠ” 선한 열매를 맺는 반면, 편벽ë˜ì´ 행하면 íŒë‹¨ê³¼ 정죄로 ì§„ì‹¤ì„ ì™œê³¡í•˜ë©° ìƒëª…ì„ ìžƒê²Œ 만드는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 ë‹¹ì‹œì˜ ë°”ë¦¬ìƒˆì¸ë“¤ê³¼ ì„œê¸°ê´€ë“¤ì€ í•˜ë‚˜ë‹˜ ë§ì”€ì„ 가르치는 ìœ„ì¹˜ì— ìžˆì—ˆìŠµë‹ˆë‹¤. ì´ë“¤ì€ ìžì‹ ì´ 옳다는 íŽ¸ë²½ëœ ì‹œê°ìœ¼ë¡œ ìœ¨ë²•ì„ í•´ì„하고, ì´ì— ë§žì§€ 않는 ì‚¬ëžŒì€ ì£„ì¸ìœ¼ë¡œ 단정지었습니다.

안ì‹ì¼ì— 예수님께서 병든 ì‚¬ëžŒì„ ê³ ì¹˜ì‹œìž ì•ˆì‹ì¼ì„ 범했다고 했지요. ì›ëž˜ 안ì‹ì¼ì„ 지키게 하신 í•˜ë‚˜ë‹˜ì˜ ëœ»ì€ ë¬´ì¡°ê±´ ì¼í•˜ì§€ ë§ë¼ëŠ” ëœ»ì´ ì•„ë‹™ë‹ˆë‹¤. 'ì˜ì ì¸ 안ì‹ì„ 취하ë¼'는 ì˜ë¯¸ì´ì§€ìš”. 병든 ì‚¬ëžŒì„ ê³ ì¹˜ê±°ë‚˜, ë³µìŒì„ 전하며 ì˜í˜¼ì„ 구ì›í•˜ëŠ” ì¼ì€ 마땅히 해야 í•  선한 ì¼ìž…니다. ê·¸ëŸ°ë° ì´ë“¤ì€ ìžì‹ ì˜ íŽ¸ë²½ë¨ ì†ì—서 'ì˜ˆìˆ˜ë‹˜ì´ ì•ˆì‹ì¼ì„ 어겼다'ê³  íŒë‹¨ 정죄한 것입니다.


2. 편벽ë¨ìœ¼ë¡œ ê±°ì§“ 열매를 내는 경우

ì‚¬ëžŒë“¤ì€ ìžì‹ ì˜ 편벽ë¨ìœ¼ë¡œ ì¼ìƒì—서 얼마나 ê±°ì§“ 열매를 내는지 깨닫지 못합니다. 부모가 ë‘ ìžë…€ë¥¼ 야단칠 ë•Œë„ ê·¸ë ‡ìŠµë‹ˆë‹¤. 형ì—게 왜 다퉜ëƒê³  ë¬¼ì—ˆì„ ë•Œ "ë™ìƒì´ 먼저 때렸어요."ë¼ê³  합니다. ì´ ë§ë§Œ 들으면 ë™ìƒì´ 잘못한 것 같습니다. ê·¸ëŸ°ë° ë™ìƒì—게 물어 ë³´ë©´ "í˜•ì´ ìž¥ë‚œê°ì„ ëºìœ¼ë ¤ê³  해서 그랬어요."ë¼ëŠ” ì´ìœ ê°€ 있습니다.

ë§Œì¼ ë¶€ëª¨ê°€ í˜•ì˜ ë§ë§Œ 듣고 ë™ìƒì„ 혼냈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부모가 í˜•ì„ íŽ¸ì• í•˜ê±°ë‚˜ ë™ìƒì´ 늘 ë§ì½ì„ 부렸다면 í˜•ì˜ ë§ë§Œ ë¯¿ì„ ìˆ˜ 있지요. 그러나 지혜로운 부모ë¼ë©´ 모든 ê²ƒì„ ê³µì˜ë¡­ê³  ì •ì§í•˜ê²Œ 분별하게 ë©ë‹ˆë‹¤.

ì´ ì™¸ì—ë„ ìžì‹ ì˜ 유ìµê³¼ ìƒê°ì— ë§žì¶° ì§„ì‹¤ì„ ì™œê³¡í•˜ëŠ” 경우가 많습니다. íŽ¸ë²½ëœ ì‹œê°ì´ 있으면 ìžì‹ ë„ 모르게 ê±°ì§“ëœ ì–¸í–‰ì´ ë‚˜ì˜µë‹ˆë‹¤. 가령, 사랑하는 ì‚¬ëžŒì´ ìž˜ëª»ì„ ë²”í–ˆë‹¤ëŠ” ë§ì„ 들으면 "그럴 리가 없는ë°." 하며 믿지 않거나, "그럴 만한 ì´ìœ ê°€ 있었겠지." 하며 어떻게든 í—ˆë¬¼ì„ ë®ì–´ 주려고 합니다. 반면 í‰ì†Œì— ì‹«ì–´í•˜ë˜ ì‚¬ëžŒì´ë‚˜, ë‚˜ìœ ì„ ìž…ê´€ì´ ìžˆëŠ” ì‚¬ëžŒì˜ ì†Œë¬¸ì€ ê¸ˆë°© 믿어 버립니다. "ì „ì—ë„ ì´ëŸ¬í•œ ìž˜ëª»ì„ í•˜ë”니 ë˜ ê·¸ëž¬ë„¤. ê·¸ 사람 ì–´ì©ì§€ 마ìŒì— 안 들ë”ë¼." 하며 그를 싫어하는 마ìŒì„ 정당화시키기까지 합니다. íŽ¸ë²½ëœ ë§ˆìŒì´ 있기 ë•Œë¬¸ì— ì‚¬ì‹¤ì„ ì•Œë ¤ê³  하기보다는 ì†Œë¬¸ì„ ì‰½ê²Œ 받아들ì´ê³  ìƒëŒ€ë¥¼ íŒë‹¨í•˜ëŠ” 것입니다.

ë˜ ë‹¤ë¥¸ 예로, ë§žì€íޏì—서 ì˜¤ë˜ ì‚¬ëžŒì´ ëˆˆì„ í”¼í•˜ë©´ì„œ 급히 지나갑니다. ë°”ì˜ê±°ë‚˜ ë”´ìƒê°ì„ 하ëŠë¼ ì£¼ë³€ì´ ëˆˆì— ë“¤ì–´ì˜¤ì§€ ì•Šì„ ìˆ˜ë„ ìžˆìŠµë‹ˆë‹¤. ë˜ ì‹œë ¥ì´ ë‚˜ë¹  못 보았거나 í™”ìž¥ì„ í•˜ì§€ 않아 민ë§í•´ì„œ ì‚¬ëžŒë“¤ì„ í”¼í•˜ë ¤ëŠ” ê²ƒì¼ ìˆ˜ë„ ìžˆìŠµë‹ˆë‹¤.

ì´ë•Œ íŽ¸ë²½ëœ ì‹œê°ì´ 있으면 ë‚˜ìœ ìª½ìœ¼ë¡œ íŒë‹¨í•˜ê¸°ê°€ 쉽습니다. "ì°¸ 무례하네. ì „ì— ë¶€íƒí•œ ê²ƒì„ ì•ˆ í•´ 주어서 그런가?" 하고 ìžì‹ ì˜ ìƒê°ê³¼ ê°ì • 안ì—서 í•´ì„í•´ 버립니다. 그러니 ì„±ë ¹ì˜ ìŒì„±ì„ ë“¤ì„ ìˆ˜ 없고 ëˆˆì´ ê°€ë ¤ì ¸ ì§„ì‹¤ì„ ë³¼ 수 없는 것입니다.


3. í•˜ë‚˜ë‹˜ì˜ ì§€í˜œë¡œ ë²”ì‚¬ì— ì§„ì‹¤í•˜ë ¤ë©´

첫째로, 약한 사람ì—게 치우치는 ê²ƒë„ ì§„ë¦¬ 안ì—서는 íŽ¸ë²½ëœ ì¼ìž„ì„ ê¸°ì–µí•´ì•¼ 합니다(ì¶œ 23:3). ì´í•´ ê´€ê³„ì— ë”°ë¼ ë¶€ìœ í•˜ê³  권세 있는 사람 íŽ¸ì„ ë“¤ì–´ì„œë„ ì•ˆ ë˜ì§€ë§Œ, 가난하고 약ìžë¼ëŠ” ì´ìœ ë¡œ 무조건 ë‘둔한다거나 ì¹œë¶„ì´ ë‘í…다고 ì •ì— ì¹˜ìš°ì¹œë‹¤ë©´ 올바른 íŒë‹¨ì„ í•  수 없습니다.

í”히 ê°•ìžì™€ 약ìžê°€ 다툴 때 ì•½ìž íŽ¸ì„ ë“œëŠ” ê²ƒì´ ì˜ë¡­ë‹¤ê³  ìƒê°í•˜ëŠ”ë° ì´ëŠ” 옳지 않습니다. ì˜¤ì§ í•˜ë‚˜ë‹˜ ë§ì”€ì„ 기준으로 분별하고 íŒë‹¨í•´ì•¼ 합니다. ì–´ëŠ ìª½ìœ¼ë¡œë“  치우치지 않고 사랑과 ê¸íœ¼ì˜ 마ìŒìœ¼ë¡œ 정확히 분별할 수 있어야 하지요.

둘째로, ì§ì ‘ ë³´ê³  ë“¤ì€ ê²ƒì´ ì•„ë‹ˆë¼ë©´ ë‚¨ì˜ ë§ë§Œ 듣고 íŒë‹¨í•´ì„œëŠ” 안 ë©ë‹ˆë‹¤. 우리가 ì„ ìž…ê´€ì´ë‚˜ íŽ¸ê²¬ì´ ìžˆìœ¼ë©´ ì§ì ‘ ë³´ê³  ë“¤ì–´ë„ ì§„ì‹¤ì„ ë¶„ë³„í•˜ê¸°ê°€ 어렵습니다. 하물며 ë‚¨ì˜ ë§ë§Œ 듣고 섣불리 íŒë‹¨í•˜ê±°ë‚˜ 추측만으로 단정한다면 í° ìž˜ëª»ì„ ë²”í•  수 있지요. 그러니 ë§¤ì‚¬ì— ë³´ê³  듣고 íŒë‹¨í•  때 ì‹ ì¤‘ì„ ê¸°í•´ì•¼ 합니다.

셋째로, 편벽과 ê±°ì§“ì´ ì—†ìœ¼ë ¤ë©´ ê°ì •ê³¼ ì‚¬ì‹¬ì„ ë²„ë ¤ì•¼ 합니다. ì‚¬ëžŒë“¤ì€ ìžì‹ ê³¼ ì¹œë¶„ì´ ìžˆê±°ë‚˜ ìžì‹ ì—게 잘해 주는 사람ì—게는 ë” ë„ˆê·¸ëŸ¬ìš´ 잣대를 ì ìš©í•©ë‹ˆë‹¤. 예컨대 친하지 ì•Šì€ ì‚¬ëžŒì´ ì›ì¹™ì„ 지키지 않으면 "êµë§Œí•˜ì—¬ 질서를 어긴다. 불ì˜í•˜ë‹¤." 하지만 가족ì´ë‚˜ 친한 ì‚¬ëžŒì´ ì›ì¹™ì„ 어기면 'ì‚¬ì •ì´ ìžˆì—ˆì„ ê²ƒì´ë‹¤.' ìƒê°í•©ë‹ˆë‹¤. ë˜ íšŒì˜ ë•Œ ìžì‹ ì´ 싫어하는 ì‚¬ëžŒì´ ì˜ê²¬ì„ ë‚´ë©´ 부정ì ì¸ 시ê°ìœ¼ë¡œ ë°”ë¼ë³´ê³ , 우호ì ì¸ ì‚¬ëžŒì´ ì˜ê²¬ì„ ë‚´ë©´ 유연한 ìžì„¸ë¥¼ 취합니다.

ë”°ë¼ì„œ ë²”ì‚¬ì— ìžì‹ ì˜ ê°ì •ì´ë‚˜ ì‚¬ì‹¬ì´ ìž‘ìš©í•˜ì§€ 않는지 살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과 ê´€ê³„ëœ ì¼ì´ë¼ë©´ ë”ìš± 공정하게 ë§í•˜ê³  í–‰ë™í•´ì•¼ 하지요. 특히 ì§ë¶„ìƒ ìœ—ì‚¬ëžŒì´ë¼ë©´ ë”ìš± 근신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치우치지 않게 분별했으니 'ì´ ì •ë„는 괜찮겠지.' ìƒê°í•œ ê²ƒë„ ë‚¨ë“¤ì´ ë³´ê¸°ì—는 ì •ê³¼ 욕심으로 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예수님께서는 ì œìžë“¤ì—게 "먼저 네 눈 ì†ì—서 들보를 ë¹¼ì–´ë¼ ê·¸ 후ì—야 ë°ížˆ ë³´ê³  í˜•ì œì˜ ëˆˆ ì†ì—서 티를 빼리ë¼"(마 7:5) ë§ì”€í•˜ì…¨ìŠµë‹ˆë‹¤. ìžì‹ ì—게는 들보와 ê°™ì´ í° ì£„ê°€ 있으면서 ìƒëŒ€ì˜ 티를 보는 ê²ƒì€ ì˜ì ì¸ ì‚¬ëž‘ì´ ì—†ê¸° 때문입니다. ì£„ì•…ì„ ë²„ë¦¬ê³  성결ë˜ë©´ ì‚¬ëžŒì˜ ë§ˆìŒì´ë‚˜ ì¼ì˜ 전후 ìƒí™©ê¹Œì§€ë„ 정확히 분별할 수 있습니다. ë”°ë¼ì„œ 무엇ì´ë“ ì§€ 선으로 ë³´ê³  ëŠë¼ë©° ìƒê°í•¨ìœ¼ë¡œ ë²”ì‚¬ì— ëª¨ë“  ê²ƒì„ ê³µì˜ë¡­ê³  ì •ì§í•˜ê²Œ 분별하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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