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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ì „ 12:0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신 뢰


11551
2013ë…„ 6ì›” 30ì¼ ì¼ìš”ì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ë˜
주는 그리스ë„시요
ì‚´ì•„ 계신 í•˜ë‚˜ë‹˜ì˜ ì•„ë“¤ì´ì‹œë‹ˆì´ë‹¤"
(ë§ˆíƒœë³µìŒ 16:16)



당회장 ì´ìž¬ë¡ 목사


í¬ê³  놀ë¼ìš´ ê¶ŒëŠ¥ì„ í–‰í•˜ì‹œëŠ” ì˜ˆìˆ˜ë‹˜ì— ëŒ€í•œ ì‚¬ëžŒë“¤ì˜ ë°˜ì‘ì€ ê°€ì§€ê°ìƒ‰ì´ì—ˆìŠµë‹ˆë‹¤. 세례 ìš”í•œì´ ë‹¤ì‹œ 살아났다. ë§í•˜ëŠ”ê°€ 하면, êµ¬ì•½ì˜ ìœ„ëŒ€í•œ ì„ ì§€ìž ì—˜ë¦¬ì•¼ê°€ 다시 왔다., ë§Žì€ ì„ ì§€ìž ì¤‘ 하나다.ë¼ê³  했지요. 반면 귀신들렸다.는 등 악한 ë§ë¡œ 비방하는 ì‚¬ëžŒë„ ìžˆì—ˆì§€ë§Œ ì œìžë“¤ì€ 선한 고백만 예수님께 전했습니다.

ì˜ˆìˆ˜ë‹˜ì´ ì œìžë“¤ì—게 "너í¬ëŠ” 나를 ëˆ„êµ¬ë¼ í•˜ëŠëƒ" ë¬»ìž ë² ë“œë¡œê°€ "주는 그리스ë„시요 ì‚´ì•„ 계신 í•˜ë‚˜ë‹˜ì˜ ì•„ë“¤ì´ì‹œë‹ˆì´ë‹¤" 했지요. ì´ ê³ ë°±ì€ ë² ë“œë¡œì˜ ìƒê°ì—서 나온 ê²ƒì´ ì•„ë‹ˆë¼ ì˜ˆìˆ˜ë‹˜ì„ ì‹ ë¢°í•˜ê³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ê¹¨ìš°ì³ ì£¼ì‹  것입니다.

베드로는 ì„±ë ¹ì„ ë°›ì§€ ëª»í–ˆì„ ë•Œì—는 ì˜ˆìˆ˜ë‹˜ì„ ë¶€ì¸í•˜ëŠ” 오ì ì„ ë‚¨ê¸°ê¸°ë„ í–ˆì§€ë§Œ ì£¼ë‹˜ì˜ ë¶€í™œ ìŠ¹ì²œì„ ëª©ë„한 후 ì„±ë ¹ì„ ë°›ê³  ê·¸ 신뢰가 온전해졌습니다. 그래서 í° ê¶ŒëŠ¥ì„ í–‰í•˜ë©° 살기등등한 백성과 ê´€ì›ë“¤ 앞ì—ì„œë„ ë‹´ëŒ€ížˆ ì£¼ì˜ ë³µìŒì„ 외칠 수 있었지요. 베드로는 주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ìžˆì—ˆê¸°ì— ì‹­ìžê°€ë¥¼ 거꾸로 지고 순êµê¹Œì§€ í•  수 있었습니다. ìš°ë¦¬ë„ ë² ë“œë¡œì²˜ëŸ¼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과 온전한 신뢰 관계를 ì´ë£¨ë ¤ë©´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ìœ¡ì‹ ì˜ ìƒê°ì„ 깨뜨려 버려야 합니다

ìœ¡ì‹ ì˜ ìƒê°ì„ 하는 ì‚¬ëžŒì€ ë²”ì‚¬ì— ìžê¸° ê¸°ì¤€ì— ë§žì¶° íŒë‹¨í•˜ê³  ìžê¸° 유ìµì„ 좇아 ìƒê°í•©ë‹ˆë‹¤. ì˜³ì€ ì¼ì„ 잘못ì´ë¼ê³  비난하고 선한 ì¼ì„ 악하다고 ì˜¤í•´í•˜ë©´ì„œë„ ìžê¸° ìƒê°ì´ 틀린 줄 모르지요.

쉬운 예로, í‰ì†Œì— 호ê°ì„ ê°–ê³  ìžˆë˜ ìƒëŒ€ê°€ ì–´ëŠ ë‚  ê°‘ìžê¸° ì¸ì‚¬ë¥¼ 잘 받아주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ì´ë•Œ ìœ¡ì‹ ì˜ ìƒê°ì„ 하는 ì‚¬ëžŒì€ '내게 무슨 기분 ë‚˜ìœ ì¼ì´ 있나? ì¢‹ì€ ì‚¬ëžŒì¸ ì¤„ ì•Œì•˜ëŠ”ë° ì•„ì£¼ 무례한 사람ì´ë„¤.' 하면서 ìƒëŒ€ë¥¼ 좋게 ì—¬ê²¼ë˜ ë§ˆìŒì´ 순ì‹ê°„ì— ë³€í•©ë‹ˆë‹¤. 누군가 그런 ê²ƒì´ ì•„ë‹ ê±°ë¼ê³  하면 "ë‚´ 눈치가 얼마나 빠른ë°, 척하면 ì²™ì´ì§€." 하고 단정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당시, ìœ¡ì‹ ì˜ ìƒê°ì„ 하는 ì‚¬ëžŒë“¤ì€ ì˜ˆìˆ˜ë‹˜ì˜ ì„ í•œ ì‚¬ì—­ì„ ì•…í•˜ê²Œë§Œ ìƒê°í–ˆìŠµë‹ˆë‹¤. ëˆ„ê°€ë³µìŒ 13ìž¥ì„ ë³´ë©´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꼬부ë¼ì§„ 채로 ì‚´ë˜ ì—¬ì¸ì„ ê³ ì³ ì£¼ì‹œìž ì´ë¥¼ 본 íšŒë‹¹ìž¥ì€ "안ì‹ì¼ì—는 ë…¸ë™ì„ 하면 안 ë˜ëŠ”ë° ì™œ 안ì‹ì¼ì— ê·€ì‹ ì„ ë‚´ì«“ì•„ 주는가?" 하고 ì˜ˆìˆ˜ë‹˜ì„ ì£„ì¸ìœ¼ë¡œ 정죄합니다.

그는 하나님 ê¶ŒëŠ¥ì´ ë‚˜íƒ€ë‚œ 것ë„, 비참한 ì‚¶ì„ ì‚´ë˜ ì‚¬ëžŒì´ í•˜ë‚˜ë‹˜ ì‚¬ëž‘ì„ ì²´í—˜í•œ ê²ƒë„ ìƒê°ì§€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ìžì‹ ì´ ì¹˜ë£Œë°›ì•˜ì–´ë„ ì•ˆì‹ì¼ì„ 범했다고 ì‹«ì–´í–ˆì„까요? 그는 사랑과 ì„ ì´ ì—†ì—ˆê¸° ë•Œë¬¸ì— ìžê¸° ì˜ì™€ 틀로 íŒë‹¨í•˜ë©´ì„œ ê·¸ê²ƒì´ í•˜ë‚˜ë‹˜ 뜻ì´ë¼ê³  고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신뢰를 ì´ë£¨ê¸° 위해서는 ìœ¡ì‹ ì˜ ìƒê°ì„ 철저히 깨뜨려 버려야 합니다. 고린ë„전서 2장 13ì ˆì— ì‹ ë ¹í•œ ì¼ì€ 신령한 것으로 분별한다는 ë§ì”€ì²˜ëŸ¼, ì˜ì˜ ìƒê°ì„ 해야 ì˜ì˜ 마ìŒì„ ì´í•´í•˜ê³  신뢰할 수 있습니다. 선한 ê²ƒì„ ì„ í•˜ê²Œ ë³´ì§€ 못하는 ìžì‹ ì˜ ì•…ì„ ë°œê²¬í•´ 철저히 버리고 ë²”ì‚¬ì— ì˜ì˜ ìƒê°ì„ 해야 합니다.


2. ì„±ë ¹ì˜ ë„우심 ê°€ìš´ë° ê·¸ ìŒì„±ì„ 듣고 ì£¼ê´€ì„ ë°›ì•„ì•¼ 합니다

우리가 ì•…ì„ ë²„ë¦¬ê³  ìœ¡ì‹ ì˜ ìƒê°ì„ 버리는 ë§Œí¼ ì„±ë ¹ì˜ ì£¼ê´€ì„ ë°›ì„ ìˆ˜ 있습니다. ì„±ë ¹ì˜ ì—­ì‚¬ ì†ì—서 아버지 í•˜ë‚˜ë‹˜ì˜ ì„ í•˜ì‹  ëœ»ì„ ê¹¨ìš°ì¹  수 있지요.

귀신들린 ë”¸ì„ ê°€ì§„ ì´ë°© ì—¬ì¸ì´ 예수님께 치료받기를 êµ¬í–ˆì„ ë•Œ 예수님께서는 "ìžë…€ì˜ ë–¡ì„ ì·¨í•˜ì—¬ 개들ì—게 ë˜ì§ì´ 마땅치 아니하니ë¼" 하고 아주 냉정하게 대하십니다. 하지만 ì—¬ì¸ì€ 전혀 서운해하지 않고 "주여 옳소ì´ë‹¤ë§ˆëŠ” ìƒ ì•„ëž˜ ê°œë“¤ë„ ì•„ì´ë“¤ì˜ ë¨¹ë˜ ë¶€ìŠ¤ëŸ¬ê¸°ë¥¼ 먹나ì´ë‹¤" 하며 ë” ìžì‹ ì„ 낮추며 ë까지 매달리지요. 예수님께서는 ê·¸ 겸비함과 믿ìŒì„ 칭찬하시며 즉시 ê·¸ë…€ì˜ ë”¸ì„ ê³ ì³ ì£¼ì…¨ìŠµë‹ˆë‹¤(막 7:25~30).

ìœ¡ì‹ ì˜ ìƒê°ì„ 하는 ì‚¬ëžŒì€ ì´ ìž¥ë©´ì„ ë³´ê³  ì˜ˆìˆ˜ë‹˜ì€ ì‚¬ëž‘ì´ ì—†ìœ¼ì‹œë‹¤ê³  íŒë‹¨í•  수 있지만, ì˜ˆìˆ˜ë‹˜ì„ ì‹ ë¢°í•˜ëŠ” ì‚¬ëžŒì€ ê·¸ë¶„ì˜ ì„ ê³¼ ì‚¬ëž‘ì„ ë¯¿ìŠµë‹ˆë‹¤. 그러면서 한편으로 ê¶êµ¬í•˜ì§€ìš”. '예수님께서 저렇게 하시는 ì´ìœ ê°€ 무엇ì¼ê¹Œ?' 참으로 선한 마ìŒìœ¼ë¡œ ê¶êµ¬í•œë‹¤ë©´ ì„±ë ¹ì˜ ì£¼ê´€ ì†ì—서 ì˜ˆìˆ˜ë‹˜ì˜ ëœ»ì„ ê¹¨ë‹¬ì„ ìˆ˜ 있는 것입니다.

ë§Œì¼ ì—¬ì¸ì´ ìžì¡´ì‹¬ì„ 내세웠다면 예수님께 ì„œìš´í•¨ì„ í’ˆê±°ë‚˜ 낙심해 ë²„ë ¸ì„ ê²ƒìž…ë‹ˆë‹¤. 그러나 ì—¬ì¸ì€ ì‘ë‹µë°›ì„ ë¯¿ìŒì´ ìžˆì—ˆê¸°ì— ë³€í•¨ì—†ì´ ì„ í•œ 고백으로 매달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ì´ ì—¬ì¸ì´ ë까지 믿ìŒì„ ë‚´ë³´ì´ë¯€ë¡œ ì‘ë‹µë°›ì„ ë§Œí•œ ê³µì˜ë¥¼ 채우게 하신 것입니다.

선한 마ìŒìœ¼ë¡œ 분별하는 ì‚¬ëžŒì€ ì˜ˆìˆ˜ë‹˜ì˜ ì˜ë„를 성령으로 깨우칠 수 있습니다. ê·¸ëŸ°ë° ì„±ë ¹ì˜ ì—­ì‚¬ë„ ê·¸ 깊ì´ê°€ 다릅니다. 좀 ë” ë°ížˆ ì„±ë ¹ì˜ ì—­ì‚¬ë¥¼ 받는다면 예수님 ëœ»ë„ ë” ê¹Šì´ ê¹¨ë‹¬ì„ ìˆ˜ 있지요. ì˜ˆìˆ˜ë‹˜ì€ ì´ ì—¬ì¸ì˜ 믿ìŒì„ ì•„ì…¨ê¸°ì— ì´ë¥¼ 통해 사람들ì—게 ê¹¨ìš°ì¹¨ì„ ì£¼ì‹œê³ ìž í•œ 것입니다.

ì‚¬ëžŒë“¤ì€ ë¯¿ëŠ”ë‹¤ í•˜ë©´ì„œë„ ìžì‹ ì˜ 기대대로 ì‘답받지 못하면 쉽게 낙심하고 í•˜ë‚˜ë‹˜ì„ ì›ë§í•©ë‹ˆë‹¤. 심한 ëª¨ìš•ì„ ë°›ì€ ê²ƒë„ ì•„ë‹Œë° ì¡°ê¸ˆë§Œ ìžì¡´ì‹¬ì´ ìƒí•˜ë©´ 변개하지요. 예수님께서는 ì´ëŸ° 사람들ì—게 ì°¸ 믿ìŒì´ëž€ ì–´ë–¤ 것ì¸ì§€ ë³´ì—¬ 주시기 위해 ì´ ì—¬ì¸ì˜ 겸비한 ê³ ë°±ì„ ëŒì–´ë‚´ì‹  것입니다.

우리가 ì„±ë ¹ì˜ ë„우심 ì†ì— 선한 마ìŒìœ¼ë¡œ ê¶êµ¬í•˜ë©´ ì´ëŸ° ì˜ˆìˆ˜ë‹˜ì˜ ëœ»ë„ ê¹¨ìš°ì¹  수 있습니다. ê·¸ 선하신 ëœ»ì„ ê¹¨ìš°ì³ ë‚˜ê°€ëŠ” ë§Œí¼ ì˜ˆìˆ˜ë‹˜ì— ëŒ€í•œ ì‹ ë¢°ë„ ë” ê¹Šì–´ì§€ì§€ìš”. ì„±ë ¹ì˜ ì—­ì‚¬ë¥¼ 받는 ì‚¬ëžŒë“¤ì€ ì‚¬ì†Œí•œ ì¼ì—ì„œë„ í•˜ë‚˜ë‹˜ì˜ ì„ í•˜ì‹  ëœ»ì„ ê¹¨ë‹¬ì•„ê°‘ë‹ˆë‹¤. ê·¸ëŸ´ìˆ˜ë¡ ì‹ ë¢°ì™€ ì‚¬ëž‘ì´ ë”í•´ì ¸ "ë‚˜ë„ ê·¸ ì‚¬ëž‘ì„ ì˜ì§€í•´ ì˜ì˜ ê¹Šì€ ì°¨ì›ìœ¼ë¡œ ê³§ 들어가리ë¼."는 ê³ ë°±ì´ ì €ì ˆë¡œ 나옵니다.


3. ì‚¬ëž‘ì´ ì»¤ì§€ëŠ” ë§Œí¼ ì‹ ë¢°ë„ ì»¤ì§‘ë‹ˆë‹¤

베드로는 ì œìžë¡œì„œ ì˜ˆìˆ˜ë‹˜ì„ ë”°ë¼ë‹¤ë‹ 때부터 신뢰하고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ì‹­ìžê°€ ì‚¬ê±´ì„ ê²ªì€ í›„ì—는 ê·¸ ì‚¬ëž‘ì˜ ì°¨ì›ì´ 달ë¼ì¡Œì§€ìš”. ì‚¬ëž‘í•˜ë˜ ìŠ¤ìŠ¹ì´, ë”구나 존귀하신 í•˜ë‚˜ë‹˜ì˜ ì•„ë“¤ì´ ìžì‹ ì˜ 눈앞ì—서 참혹하게 고난 당하시는 ê²ƒì„ ë³´ì•˜ìŠµë‹ˆë‹¤. 그러나 ìžì‹ ì€ ì˜ˆìˆ˜ë‹˜ì„ ì§€ì¼œë“œë¦¬ê¸°ëŠ”ì»¤ë…• 모른다고 ë¶€ì¸í–ˆìŠµë‹ˆë‹¤. 심지어 저주하는 ë§ê¹Œì§€ ë‚´ê³  ë§ì•˜ì§€ìš”. ì˜ˆìˆ˜ë‹˜ì€ ê·¸ëŸ° 베드로를 ì–´ë–¤ ì±…ë§ë„ ì—†ì´ ë¬µë¬µížˆ ë°”ë¼ë³´ì…¨ê³  처참한 ì‹­ìžê°€ ì²˜í˜•ì„ ë°›ìœ¼ì…¨ìŠµë‹ˆë‹¤.

ì˜ˆìˆ˜ë‹˜ì˜ ê³ ë‚œì„ ëª©ë„한 후 ë² ë“œë¡œì˜ ì‚¬ëž‘ì€ ì˜ˆì „ê³¼ 달ëžìŠµë‹ˆë‹¤. ê·¸ ì‚¬ëž‘ì´ ê¹Šì–´ì§„ ë§Œí¼ ì£¼ë‹˜ì— ëŒ€í•œ ì‹ ë¢°ë„ ì™„ì „ížˆ 달ë¼ì¡Œì§€ìš”. ì „ì—는 어린 여종 앞ì—ì„œë„ ë‘ë ¤ì›Œí–ˆëŠ”ë° ì´ì œëŠ” 살기등등한 사람들ì—ê²Œë„ ë‹´ëŒ€ížˆ ë³µìŒì„ 외칩니다. ì‹­ìžê°€ë¥¼ 거꾸로 지고 순êµí•  ë•Œë„ ê·¸ ì‹ ë¢°ì— ì¶”í˜¸ë„ í”ë“¤ë¦¼ì´ ì—†ì—ˆìŠµë‹ˆë‹¤. ì˜¤ì§ ëœ¨ê±°ìš´ 사랑과 굳건한 신뢰 ì†ì— ì˜ê´‘스러운 순êµë¥¼ í•  수 있었지요.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주신 ì´í›„, ì €ë„ ì•„ë²„ì§€ í•˜ë‚˜ë‹˜ì„ ë„ˆë¬´ë‚˜ 사랑했기 ë•Œë¬¸ì— ì¡°ê¸ˆë„ ì˜ì‹¬í•  수 없었습니다. ë„저히 ì´í•´í•  수 없는 ì¼ì„ 당해ë„, 차마 ê°ë‹¹í•˜ê¸° 어려운 ì—°ë‹¨ì´ ì™€ë„, ì£¼ë‹˜ì„ ì‹ ë¢°í•˜ëŠ” 마ìŒì€ í•œìˆœê°„ë„ ë³€í•¨ì´ ì—†ì—ˆì§€ìš”.

개척 당시ì—는 ë§Žì€ ì„±ë„ ì•žì—서 하나님께 7주 ë™ì•ˆ ì±…ë§ë°›ì€ ì 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ì—ë„ í•˜ë‚˜ë‹˜ì„ ì›ë§í•˜ê±°ë‚˜ 억울해하는 마ìŒì€ 전혀 없었지요. 다만 하나님께서 ë¬´ì—‡ì„ ì±…ë§í•˜ì‹œëŠ”ì§€ 잘 깨우ì³ì„œ 고치려는 마ìŒê³¼ ê°ì‚¬ë¿ì´ì—ˆìŠµë‹ˆë‹¤. ê²°êµ­ 하나님께서는 ì´ ì¼ì„ í—ˆë½í•˜ì‹  ì´ìœ ë¥¼ 알려 주셨습니다. ì´ë¥¼ 통해 아버지 í•˜ë‚˜ë‹˜ì— ëŒ€í•œ ì €ì˜ í”들림 없는 신뢰를 나타내 ë³´ì´ì‹œë¯€ë¡œ ê¶ŒëŠ¥ì„ ë”í•´ 주셨지요.


사랑하는 ì„±ë„ ì—¬ëŸ¬ë¶„,
ì„±ë ¹ì˜ ì—­ì‚¬ ê°€ìš´ë° ìžì‹ ì„ 발견하며 ì‹ ì†í•˜ê²Œ ë³€í™”ë¼ ì°¸ë§ˆìŒì„ ì´ë£¨ì‹¬ìœ¼ë¡œ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과 온전한 신뢰 관계를 ì´ë£¨ì‹œê¸° ë°”ëžë‹ˆë‹¤. 그리하여 천국 새 ì˜ˆë£¨ì‚´ë ˜ì„ í–¥í•´ 멈추지 않고 달려가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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