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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7:33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Š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  시리즈 18 - ë§‰ë‹¬ë¼ ë§ˆë¦¬ì•„ì˜ ì„  (1)
12394
2013ë…„ 6ì›” 9ì¼ ì¼ìš”ì¼


"ê·¸ ë™ë„¤ì— 죄ì¸ì¸ í•œ ì—¬ìžê°€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ì¸ì˜ ì§‘ì— ì•‰ìœ¼ì…¨ìŒì„
알고 향유 ë‹´ì€ ì˜¥í•©ì„ ê°€ì§€ê³  와서
ì˜ˆìˆ˜ì˜ ë’¤ë¡œ ê·¸ ë°œ ê³ì— 서서 울며
눈물로 ê·¸ ë°œì„ ì ì‹œê³  ìžê¸° 머리털로
씻고 ê·¸ ë°œì— ìž…ë§žì¶”ê³  향유를 부으니"
(ëˆ„ê°€ë³µìŒ 7:37~38)



당회장 ì´ìž¬ë¡ 목사



ë§‰ë‹¬ë¼ ë§ˆë¦¬ì•„ëŠ” ë¹›ë„ ë³´ì´ì§€ 않는 ì¸ìƒì˜ 가장 ê¹Šì€ êµ¬ë©ì´ ì†ì—ì„œ 아무 ì‚¶ì˜ ë‚™ë„ ì†Œë§ë„ ì—†ì´ ì‚´ì•„ì•¼ 했습니다. 가족ì—게조차 냉대와 êµ¬ë°•ì„ ë°›ìœ¼ë©° 집ì—ì„œë„ ì—†ëŠ” 사람처럼 ì·¨ê¸‰ì„ ë°›ì•˜ì§€ìš”. ì´ì— ìžê¸° í•œ 몸 ì˜ì§€í•´ ë³´ê³ ìž ë§Œë‚œ 남ìžëŠ” ë„ë°•ê¾¼ì— ë‹¤ 때리고 욕하는 매우 ì•…í•œ ìžì˜€ìŠµë‹ˆë‹¤.

ì´ì²˜ëŸ¼ ì¹ í‘ê°™ì´ ì–´ë‘ìš´ ì¸ìƒì˜ 가장 ë°‘ë°”ë‹¥ì— ìžˆì„ ë•Œ 사랑 ìžì²´ì´ì‹  ì˜ˆìˆ˜ë‹˜ì„ ë§Œë‚¬ìŠµë‹ˆë‹¤. 그녀는 ìžì‹ ì˜ 눈물로 ì˜ˆìˆ˜ë‹˜ì˜ ë°œì„ ì ì‹œê³  머리털로 ì”»ì€ ë’¤ 향유를 부어드렸지요. ìžì‹ ì˜ 전부를 다해 섬기며 ì˜ˆìˆ˜ë‹˜ì„ ë”°ë¦„ìœ¼ë¡œ 부활하신 ì£¼ë‹˜ì„ ê°€ìž¥ 먼저 뵙는 ì˜ê´‘ì˜ ì£¼ì¸ê³µì´ ë습니다.

그렇다면 ìµœì•…ì˜ í™˜ê²½ì—ì„œ 태어나 불행한 ì‚¶ì„ ì‚´ì•˜ë˜ ë§ˆë¦¬ì•„ê°€ 어떻게 ê·¸í† ë¡ ì§„í•œ ì„ ì˜ í–¥ê¸°ë¥¼ 발할 수 있었ì„까요?


1. 불우한 가정 환경 ì†ì—ì„œë„ ë¶€ëª¨ 형제를 ì›ë§í•˜ì§€ ì•Šì€ ì„ 

마리아는 갈릴리 주변 '막달ë¼'ë¼ëŠ” 지방ì—ì„œ 태어났습니다. 마리아ë¼ëŠ” ì´ë¦„ì´ í”í–ˆê¸°ì— êµ¬ë¶„í•˜ê¸° 위해 그녀가 ì‚´ë˜ ì§€ì—­ ì´ë¦„ì„ ë¶™ì—¬ 불렀지요. ë§‰ë‹¬ë¼ ì§€ë°©ì€ ê½¤ 번성한 ì–´ì—…ì˜ ì¤‘ì‹¬ì§€ë¡œì„œ 대대로 ìš°ìƒìˆ­ë°°ê°€ 심한 ê³³ì´ì—ˆìŠµë‹ˆë‹¤. ë§ˆì„ ì „ì²´ê°€ ìš°ìƒìˆ­ë°°ì— ê¹Šì´ ë¹ ì ¸ ì–´ë‘ ì´ ì™„ì „ížˆ ê·¸ 마ì„ì„ ì‚¬ë¡œìž¡ê³  있었지요.

ëˆ„ê°€ë³µìŒ 8장 2ì ˆì— "ë˜í•œ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ê³ ì¹¨ì„ ë°›ì€ ì–´ë–¤ ì—¬ìžë“¤ 곧 ì¼ê³± ê·€ì‹ ì´ ë‚˜ê°„ ìž ë§‰ë‹¬ë¼ì¸ì´ë¼ 하는 마리아와"ë¼ê³  기ë¡ëœ 대로 ë§‰ë‹¬ë¼ ë§ˆë¦¬ì•„ ì—­ì‹œ 귀신으로부터 ë§Žì€ ê³ í†µì„ ë°›ì•˜ìŠµë‹ˆë‹¤. 여기서 ë§‰ë‹¬ë¼ ë§ˆë¦¬ì•„ê°€ ì¼ê³± 귀신 들렸다고 표현한 ê²ƒì€ ê·¸ë…€ì˜ ë¶€ëª¨ë¥¼ 비롯해 ê°€ì¡±ì´ ìš°ìƒì„ 섬기는 ë° ì£¼ë ¥í•¨ìœ¼ë¡œ ì¸í•´ í•˜ë‚˜ë‹˜ì„ ì™„ì „ížˆ 떠났다는 ê²ƒì„ ì˜ë¯¸í•©ë‹ˆë‹¤. 그리하여 ê·¸ ê°€ì •ì— ë§Žì€ ì €ì£¼ê°€ 임하고 얽히고설킨 문제들로 ë˜ëŠ” ì¼ì´ 없었지요.

ì´ì²˜ëŸ¼ 마리아는 ì˜ì ìœ¼ë¡œ ìµœì•…ì˜ í™˜ê²½ì—ì„œ 태어난 ë°ë‹¤ê°€ 기마저 약해 ìžë¼ë©´ì„œ 갖가지 ë³‘ì„ ì•“ì•˜ìŠµë‹ˆë‹¤. ìœ„ìž¥ì— ë³‘ì´ ìƒê²¨ì„œ 제대로 먹지 못하니 ëª¸ì˜ ëª¨ë“  ê¸°ëŠ¥ë„ ì œëŒ€ë¡œ ë˜ì§€ ì•Šì•„ ì™¸ëª¨ë„ í‰í•˜ê²Œ 변해 갔지요. ì—¬ê¸°ì— í”¼ë¶€ë³‘ê¹Œì§€ 얻어 ì‚¬ëžŒë“¤ì´ í˜ì˜¤ìŠ¤ëŸ¬ì›Œí•˜ëŠ” 모습ì´ì—ˆìŠµë‹ˆë‹¤. ì´ë ‡ê²Œ ì ì°¨ 쇠약해 가니 경수마저 ëŠì–´ì ¸ ì—¬ì¸ìœ¼ë¡œì„œì˜ ê¸°ëŠ¥ë„ ìƒì‹¤í–ˆì§€ìš”.

ë§‰ë‹¬ë¼ ë§ˆë¦¬ì•„ëŠ” ìžì‹ ì˜ 나약함과 연약함으로 ì¸í•´ì„œ ë™ë„¤ 사람들 ì•žì— ë‚˜ì•„ê°€ì§€ 못하고 늘 ì§‘ì•ˆì— ìˆ¨ì–´ 지내며 마치 없는 사람처럼 ìžì‹ ì„ 낮추며 살았습니다. 게다가 부모 í˜•ì œì˜ ëƒ‰ëŒ€ì™€ 업신여김까지 받았지요. 그러니 ì§‘ì•ˆì— ì•ˆ ì¢‹ì€ ì¼ì´ ìƒê¸°ë©´ 마치 ìžì‹  ë•Œë¬¸ì¸ ê²ƒì²˜ëŸ¼ ì£¼ëˆ…ì´ ë“¤ì—ˆìŠµë‹ˆë‹¤. ì´ì²˜ëŸ¼ 그녀는 부모 형제ì—게마저 멸시와 천대를 ë°›ì•˜ë˜ ê²ƒìž…ë‹ˆë‹¤.

그러나 마리아는 단 í•œ ë²ˆë„ ë¶€ëª¨ 형제를 ì›ë§í•˜ì§€ 않았습니다. 전부 ìžê¸° 탓으로 ëŒë¦¬ë©´ì„œ 'ê°€ì¡±ì„ íž˜ë“¤ê²Œ 하지 않는 ê¸¸ì´ ë¬´ì—‡ì¼ê¹Œ? 나 ë•Œë¬¸ì— ê°€ì¡±ì´ ë°›ëŠ” ë¶€ë‹´ì„ ì–´ë–»ê²Œ 하면 ëœì–´ 줄 수 있ì„까!'를 ìƒê°í•˜ë‹¤ê°€ ê²°êµ­ ì§‘ì„ ë‚˜ì˜¤ê²Œ ë지요. 그러나 딱히 ê°ˆ ë°ê°€ 없어서 여기저기 ë– ëŒë©° 얻어먹고 거지 ì·¨ê¸‰ì„ ë°›ì•˜ìŠµë‹ˆë‹¤.


2. í•œ 남ìžë¥¼ 만나 불행한 ì‚¶ì„ ì‚´ë©´ì„œë„ ìžê¸° 탓으로 ëŒë¦° ì„ 

ë§‰ë‹¬ë¼ ë§ˆë¦¬ì•„ëŠ” í•œ 남ìžë¥¼ 만나서 ìžê¸° í•œ 몸ì´ë‚˜ë§ˆ ì˜íƒí•´ 보려고 했습니다. ê·¸ëŸ°ë° ì´ ë‚¨ìžëŠ” ë„움ì€ì»¤ë…• 오히려 힘들게 하는 사람ì´ì—ˆìŠµë‹ˆë‹¤. 마리아를 사랑해 주거나 따뜻한 ë§ë¡œ 위로해 주지 않았고 오히려 연약한 그녀를 ì´ìš©í–ˆìŠµë‹ˆë‹¤. 빈둥빈둥 놀면서 ë„ë°•ì— ë¹ ì ¸ 그나마 ìžˆë˜ ëˆë§ˆì € 잃으면 마리아ì—게 ëˆì„ 구해 오ë¼ê³  윽박지르고 욕하며 때리기 ì¼ì‘¤ì˜€ì§€ìš”.

ì´ ë‚¨ìžëŠ” 마리아ì—게 얹혀 ì‚´ë©´ì„œë„ ê³ ë§ˆì›Œí•˜ê¸°ë³´ë‹¤ 오히려 마리아를 천대하고 멸시했습니다. 너는 왜 ì´ë ‡ê²Œ 병투성ì´ëƒ. 하고 구박하며 ì¼ì´ ìžê¸° ì›ëŒ€ë¡œ ë˜ì§€ 않으면 혈기와 ì‹ ê²½ì§ˆì„ ë‚´ë©° 마리아를 욕하고 때리는 것으로 화풀ì´ë¥¼ 했습니다. ì´ì²˜ëŸ¼ ì‚¬ëžŒì´ ì•…í•˜ë‹¤ 보니 ë§Žì€ ë²”ì£„ë„ ì €ì§ˆë €ì§€ìš”. 그러다가 그런 ì¼ë“¤ì´ 들통나면 ê·¸ ì£—ê°’ì„ ì „ë¶€ 마리아 탓으로 ëŒë ¸ìŠµë‹ˆë‹¤.

ê²°êµ­ 마리아는 죄투성ì´ì—다가 매우 íƒìš•ì ì´ê³  계략ì´ë‚˜ 꾸며 남ìžë¥¼ 조종해 ë²Œì–´ë¨¹ê³ ìž í•˜ëŠ” ì—¬ìžë¡œ ì¸ì‹ë습니다. 그럼ì—ë„ ë¶ˆêµ¬í•˜ê³  마리아는 모든 ê²ƒì„ ìžê¸° 탓으로 ëŒë¦¬ë©° ê·¸ 남ìžì˜ ìž˜ëª»ì„ ìžì‹ ì´ ì±…ìž„ì ¸ 나갔지요. 그러다 보니 ì–´ë–¤ 죄를 ì§€ì€ ê²ƒë„ ì•„ë‹Œë° í° ì£„ì¸ìœ¼ë¡œ ì·¨ê¸‰ì„ ë°›ì•˜ìŠµë‹ˆë‹¤. ë‚ ë¡œ 마ìŒì˜ ê³ í†µì´ ì»¤ì ¸ 갔고, ëª¸ì€ ë” ë‚˜ë¹ ì¡Œì§€ìš”. ì‚¬ëžŒë“¤ì€ ì´ ì—¬ì¸ì˜ 곱고 아름다운 ì‹¬ì„±ì„ ë³´ì§€ 못하고 삿대질하며 저주스러운 ì—¬ì¸ìœ¼ë¡œ 여겼습니다.

그러나 ë§‰ë‹¬ë¼ ë§ˆë¦¬ì•„ëŠ” ê·¸ 남ìžì—게 í•ë°•ê³¼ 매를 맞고 조롱과 무시를 ë‹¹í•˜ë©´ì„œë„ ì¡°ê¸ˆë„ ì›ë§í•˜ì§€ 않았습니다. 그런 ìƒí™©ì—ì„œë„ ëˆˆë¬¼ë¡œ ë³´ë‚´ë©° 주저앉아 있지 않았고, ê·¸ 남ìžë¥¼ 오히려 불ìŒížˆ 여겨 하루하루 삯바ëŠì§ˆë¡œ ë’·ë°”ë¼ì§€ë¥¼ 했습니다.


3. ì˜ˆìˆ˜ë‹˜ì„ ë§Œë‚˜ 모든 질병과 고통, 불행ì—ì„œ í•´ë°©ëœ ë§ˆë¦¬ì•„

ì´ì²˜ëŸ¼ 어렵고 힘든 ìƒí™©ì— ìžˆë˜ ë§‰ë‹¬ë¼ ë§ˆë¦¬ì•„ì—게 드디어 í¬ì†Œì‹ì´ 전해집니다. 바로 ì˜ˆìˆ˜ë‹˜ì— ëŒ€í•œ 소문ì´ì—ˆì§€ìš”. "ì†Œê²½ì˜ ëˆˆì„ ëœ¨ê²Œ 하고 벙어리를 ë§í•˜ê²Œ 하는 등 사람으로 í•  수 없는 놀ë¼ìš´ ì¼ë“¤ì„ 행하시는 ì„ ì§€ìž ê°™ì€ ìœ„ëŒ€í•œ ë¶„ì´ ì˜¤ì…¨ë‹¤. ì–´ëŠ ë§ˆì„ì— ì˜¤ì…”ì„œ ì–´ë–¤ 병ìžê°€ 치료받았다." 는 소ì‹ë“¤ì„ ì „í•´ 듣게 ëœ ê²ƒìž…ë‹ˆë‹¤.

ë§‰ë‹¬ë¼ ë§ˆë¦¬ì•„ëŠ” 마ìŒì´ 선했기 ë•Œë¬¸ì— ê·¸ ì†Œë¬¸ì„ ë‹¤ 믿었습니다. 믿ìŒì„ 가지고 간절히 예수님 만나기를 사모했지요. ê·¸ëŸ°ë° ì˜ˆìˆ˜ë‹˜ê»˜ì„œ ê·¸ 마ì„ì— ì˜¤ì‹  것입니다.

ì˜ˆìˆ˜ë‹˜ì„ ë§Œë‚œ ë§‰ë‹¬ë¼ ë§ˆë¦¬ì•„ì˜ ê°ê²©ì€ ë§ë¡œ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ê·¸í† ë¡ ì‚¬ëª¨í•˜ë©° 기다린 예수님ì´ì‹ ë° ì–´ì°Œ 마리아ì—게서 믿ìŒì˜ ê³ ë°±ì´ ì•ˆ 나왔겠습니까. ë˜í•œ ì´ëŸ¬í•œ 마리아를 ì–´ì°Œ 예수님께서 그냥 지나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만져 ì£¼ì‹œìž ê·¸ 즉시 모든 ê²ƒì´ ì¹˜ë£Œë습니다. ì´ì œ 먹는 대로 소화가 ë˜ë‹ˆ íž˜ì´ ì˜¤ê³  ëª¸ì˜ ê¸°ëŠ¥ì´ ëª¨ë‘ ì •ìƒì´ ë지요. ëŠê²¼ë˜ ê²½ìˆ˜ë„ ë‹¤ì‹œ 나오게 ë습니다. 하지만 ì´ë³´ë‹¤ ë” ê°ì‚¬í•œ ê²ƒì€ ë°”ë¡œ ìƒì²˜ë‚œ 마ìŒì´ ì¹˜ìœ ëœ ê²ƒìž…ë‹ˆë‹¤.

예수님께서 아무 보잘것없는 ìžì‹ ì—게 ì´ ì„¸ìƒ ì–´ë–¤ 사람ì—ê²Œì„œë„ ë°›ì•„ 보지 못한 ì‚¬ëž‘ì„ ë² í’€ì–´ 주셨다는 사실ì´ì—ˆì§€ìš”. ì—¬íƒœê» ê·¸ ì–´ëŠ ëˆ„êµ¬ì—ê²Œë„ ë°›ì•„ 보지 ëª»í–ˆë˜ ê°€ìž¥ í° ì„ ë¬¼ì„ ì£¼ì‹  예수님으로 ì¸í•´ 마리아는 기ì¨ê³¼ í–‰ë³µì´ ë„˜ì³ë‚¬ìŠµë‹ˆë‹¤.

ë§‰ë‹¬ë¼ ë§ˆë¦¬ì•„ëŠ” 온 마ìŒì´ 예수님께 향해 'ì´ ì„¸ìƒì—ì„œ 나를 버리지 ì•Šì€ ë‹¨ í•œ 분, 나를 사랑하는 단 í•œ 분, 그렇게 비참한 ë‚´ ëª¨ìŠµì„ ë³´ê³ ë„ ì™¸ë©´í•˜ì§€ ì•Šê³  ì‚¬ëž‘ì˜ ì†ê¸¸ì„ 내밀어서 치료해 주시며 ë‚´ ì˜í˜¼ê¹Œì§€ 새롭게 하신 ì˜ˆìˆ˜ë‹˜ì„ í‰ìƒí† ë¡ ìƒëª… 다해 섬기리ë¼.'ê³  다ì§í–ˆìŠµë‹ˆë‹¤. 그래서 ê³¼ê°í•˜ê²Œ 모든 ê²ƒì„ ë–¨ì³ ë²„ë¦¬ê³  ì˜¤ì§ ì˜ˆìˆ˜ë‹˜ì„ ìœ„í•´ 모든 시간과 ì •ì„±ì„ ë“œë ¸ì§€ìš”. 치료받아 ê±´ê°•ì„ ë˜ì°¾ì•˜ìœ¼ë‹ˆ ë” ë§Žì€ ì¼ì„ 하며 ìžê¸° 소유로 예수님과 ì œìžë“¤ì„ 섬겼습니다(눅 8:2~3). ë‹¤ìŒ í˜¸ì— ì´ì–´ì§‘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ë§‰ë‹¬ë¼ ë§ˆë¦¬ì•„ëŠ” ìµœì•…ì˜ ê°€ì • 환경 ì†ì—ì„œë„ ë¶€ëª¨ë‚˜ 형제를 ì›ë§í•˜ì§€ 않았습니다. í•œ 남ìžë¥¼ 만나 ì£„ì¸ ì·¨ê¸‰ì„ ë‹¹í•˜ë©° 멸시 천대를 ë°›ì•„ë„ ì˜¤ížˆë ¤ ìžê¸° 탓으로 ëŒë¦¬ë©° ë’·ë°”ë¼ì§€ì— 힘ì¼ì§€ìš”. ê²°êµ­ 그녀는 ì£¼ë‹˜ì˜ ì€í˜œì™€ 사랑으로 ì¶•ë³µë°›ì€ ì—¬ì¸ì´ ë습니다. ì—¬ëŸ¬ë¶„ë„ í•˜ë‚˜ë‹˜ì˜ ê¸°ì¨ì´ ë˜ëŠ” 아름다운 마ìŒì„ ì¼ê¶ˆ 가시기 ë°”ëžë‹ˆë‹¤.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으로 ì¸í•´ 기ì¨ì„ ì´ê¸°ì§€ 못해 ë²”ì‚¬ì— í•˜ë‚˜ë‹˜ì˜ ì‚¬ëž‘ê³¼ ì¶•ë³µì´ ë„˜ì¹˜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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