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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5:51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Ãֽо÷µ¥ÀÌÆ®
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ëŠì–´ì§„ 어깨 íž˜ì¤„ë„ ì¹˜ë£Œí•´ 주시고 구하는 것마다 ì‘답하시는 í•˜ë‚˜ë‹˜ì€ ì¢‹ìœ¼ì‹  아버지ì´ì‹­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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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ë…„ 9ì›” 10ì¼ ì¼ìš”ì¼


서주명집사
서주명 집사 (81세, 3대대 19êµêµ¬)

2023ë…„ 2ì›” 8ì¼, 제가 ì§‘ 베란다ì—서 ì´ë¶ˆì„ 털고 ìžˆì„ ë•Œì˜ ì¼ìž…니다.
처ìŒì—는 í¬ê³  무거운 솜ì´ë¶ˆì„ 들고 베란다 밖으로 í„°ëŠ”ë° ìž˜ 안 털려서 ì´ë¶ˆì„ íž˜ê» ì•„ëž˜ë¡œ ë‚´ë˜ì§€ë‹¤ì‹œí”¼ 털고 다시 한번 ë” íž˜ê» í„¸ì—ˆìŠµë‹ˆë‹¤. ê·¸ëŸ°ë° ê·¸ 순간 오른쪽 어깨ì—서 'ëš' 하는 소리가 나ë”니 견딜 수 없는 통ì¦ì´ 밀려왔고, 그날 ë°¤ì€ ì˜¤í•œê³¼ 발열로 고통스러운 ì‹œê°„ì„ ë³´ë‚´ì•¼ 했습니다.
ë‹¤ìŒ ë‚ , 저는 ì§‘ ê·¼ì²˜ì— ìžˆëŠ” 병ì›ì— 가서 진찰받았습니다. 처ìŒì—는 x-ray ì´¬ì˜ í›„ ì˜ì‚¬ ì„ ìƒë‹˜ì´ 진통제를 한 주간 복용하ë¼ê³  하였으나 ì•½ì„ ë¨¹ì–´ë³´ì•„ë„ í†µì¦ê³¼ 오열, 한기가 심해질 ë¿ì´ì—ˆì§€ìš”.
ì¼ì£¼ì¼ 후, 2ì›” 16ì¼ ë³‘ì›ì— 다시 ê°”ì„ ë•ŒëŠ” ì¦ìƒì´ 전혀 나아지지 않으니 MRI ì´¬ì˜ì„ 하였습니다. ê·¸ ê²°ê³¼, ì˜ì‚¬ ì„ ìƒë‹˜ì€ "ì–´ê¹¨ì˜ íž˜ì¤„ 중 가장 í° íž˜ì¤„ì´ ëŠì–´ì¡Œìœ¼ë‹ˆ 빨리 수술해야 한다"ê³  하였지요.
저는 집으로 ëŒì•„와 가족들과 ìƒì˜í•œ 후 2ì›” 17ì¼, 사위가 소개한 병ì›ì— 가서 진단받았습니다. 그곳ì—ì„œë„ ìˆ˜ìˆ ì„ ë¹¨ë¦¬ 해야 한다고 하였고, 담당 ì˜ì‚¬ ì„ ìƒë‹˜ì˜ ì¼ì •으로 ì¸í•´ 2ì›” 22ì¼ë¡œ 수술 날짜를 예약하고 ì§‘ì— ëŒì•„왔습니다.
ê·¸ëŸ°ë° 18ì¼ í† ìš”ì¼ ë°¤ 샤워하는ë°, ê°‘ìžê¸° 'ë‚´ê°€ 당회장님 계시면 당연히 ê¸°ë„ ë°›ìœ¼ëŸ¬ ê°”ì„ í…ë° ì§€ê¸ˆ 당회장님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병ì›ì— 가야 하는가?' 하는 마ìŒì´ 드는 것입니다. 순간 저는 'ì§ë¬´ëŒ€í–‰ë‹˜ê»˜ ê¸°ë„ ë°›ìœ¼ëŸ¬ 가야지!' 하고 마ìŒì„ 바꿨습니다.

ê·¸ë™ì•ˆ 저는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ê¸°ë„를 통해 무수한 ì‚¬ëžŒì´ ì¹˜ë£Œë°›ê³  ì‘답받는 ê²ƒì„ ë“£ê³  ë³´ì•˜ì„ ë¿ ì•„ë‹ˆë¼ ì € ë˜í•œ ë§Žì€ ì²´í—˜ì„ í•˜ì˜€ìŠµë‹ˆë‹¤.
특별히 2006ë…„ 2ì›”ì—는 하나님 ì€í˜œ ê°€ìš´ë° ì§‘ì´ ì‹ ì†ížˆ 매매ë˜ê³  구입하는 ì¼ì´ 있었지요. 2005ë…„ 11ì›”ì— ì§‘ì„ íŒ”ë ¤ê³  ë‚´ë†¨ëŠ”ë° 3ê°œì›”ì´ ì§€ë‚˜ë„ ë§¤ë§¤ë˜ì§€ 않았습니다. 나중ì—는 ì§‘ì„ ë³´ëŸ¬ì˜¤ëŠ” ì‚¬ëžŒë„ ì—†ì—ˆê³ , ë¶€ë™ì‚°ì—ì„œë„ í¬ê¸°í•˜ë‹¤ì‹œí”¼ 한 ìƒí™©ì´ ë˜ì—ˆì§€ìš”.
그래서 당시 금요철야예배 ì „, ì§‘ì„ ê¸‰ížˆ 팔고 사야 하는 ê¸°ë„ ì œëª©ì„ ì¨ì„œ 당회장님께 기ë„를 ë°›ì•˜ëŠ”ë° ê·¸ë‹¤ìŒ ë‚  놀ë¼ìš´ ì¼ì´ ì¼ì–´ë‚¬ìŠµë‹ˆë‹¤. 곧바로 오후 5ì‹œê²½ì— ì§‘ì´ íŒ”ë¦¬ê³  ë°¤ 11시 30ë¶„ê²½ì— ì´ì‚¬í•  ì§‘ë„ ê³„ì•½í•œ 것입니다. ë”군다나 계약 당시 집주ì¸ì´ 10ì¼ ì•ˆì— ì¤‘ë„ê¸ˆì„ ë‹¬ë¼ëŠ” 무리한 요구ì—ë„ ìš°ë¦¬ ì§‘ì„ ì‚° ë¶„ì´ ê·¸ ì‹œê°„ì— ë°”ë¡œ ëˆì„ 보내주어 중ë„ê¸ˆì„ ì¤„ 수 있었지요.
ì´ì²˜ëŸ¼ 3개월 넘게 매매ë˜ì§€ ì•Šë˜ ì§‘ê³¼ ì´ì‚¬í•  ì§‘ì´ ë‹¹íšŒìž¥ë‹˜ 기ë„를 ë°›ì€ ë’¤ 곧바로 하루 ë§Œì— ì¼ì‚¬ì²œë¦¬ë¡œ ì§„í–‰ëœ ê²ƒìž…ë‹ˆë‹¤. ì‚´ì•„ 계신 하나님 ì•„ë²„ì§€ì˜ ë„우심ì´ë¼ê³  ë§í•  ìˆ˜ë°–ì— ì—†ëŠ” 놀ë¼ìš´ ì²´í—˜ì´ì—ˆì§€ìš”.
ê·¸ë¿ë§Œ ì•„ë‹ˆë¼ 2008ë…„ 12ì›” ì´ˆì—는 허리를 ê°‘ìžê¸° 움ì§ì¼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ì¹¨ëŒ€ì— ëˆ•ê³  ì¼ì–´ë‚˜ê±°ë‚˜ ê³„ë‹¨ì„ ì˜¤ë¥´ë‚´ë¦´ 때는 무언가를 붙잡아야만 움ì§ì¼ 수가 있었지요. 무슨 ì¼ì¸ê°€ ì‹¶ì–´ 병ì›ì—서 MRI ì´¬ì˜ì„ 해보니 꼬리뼈가 깨졌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ê·¸ë™ì•ˆ ì´ì™€ ìƒê´€ëœ ì¼ì´ 전혀 ì—†ì—ˆê¸°ì— ë¬´ìŠ¨ ì´ìœ ëƒê³  물으니 아마 제가 아기 때 기어다니다가 떨어지면서 ë‹¤ì³¤ëŠ”ë° ì Šì„ ë•ŒëŠ” ê·¼ìœ¡ì´ ë°›ì³ì£¼ì–´ 잘 모르다가 나ì´ê°€ 들어 ê·¼ìœ¡ëŸ‰ì´ ë–¨ì–´ì§€ë‹ˆ ë°›ì³ì£¼ì§€ 못해 그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허리 4, 5번 ë””ìŠ¤í¬ íŒŒì—´ì´ ì‹¬í•˜ë‹¤ê³  하였습니다. 저는 ì Šì„ ë•Œë¶€í„° 허리가 늘 ë»ê·¼í•˜ê³  불편했습니다. ì¼ì„ 앉아서 하는 ì§ì¢…ì„ ì„ íƒí•  ì •ë„였지요. 바로 허리디스í¬ê°€ ìžˆì—ˆëŠ”ë° ê·¸ ì´ìœ ë„ 모른 채 불편하게 ì‚´ì•„ì™”ë˜ ê²ƒìž…ë‹ˆë‹¤. ì˜ì‚¬ ì„ ìƒë‹˜ì€ 나ì´ê°€ 있으니, ìˆ˜ìˆ ì€ ê¶Œí•˜ì§€ 않고 앞으로 ì§€íŒ¡ì´ ì§šê³  조심히 다니면 ëœë‹¤ê³  하였습니다. ì´ ë§ì„ ë“¤ì€ ì €ëŠ” 마치 사형선고를 ë°›ì€ ê¸°ë¶„ì´ì—ˆì§€ìš”.
때마침 당시 '2회 ì—°ì† íŠ¹ë³„ 다니엘 철야'ê°€ ì§„í–‰ 중ì´ì–´ì„œ ì°¸ì„í•´ 간절히 기ë„하였습니다. ê·¸ëŸ¬ë˜ ì¤‘ ê³„ë‹¨ì„ ë‚´ë ¤ì˜¤ëŠ”ë° ê°€ë²¼ìš´ ëŠë‚Œì´ 들어서 저는 "ì–´, ì–´, ì–´!"하며 '치료ë˜ëŠ”êµ¬ë‚˜!' 하는 마ìŒì´ 들었습니다. 그리고 ê·¸ 주 금요철야예배 ì „ì— ë‹¹íšŒìž¥ë‹˜ì˜ ê¸°ë„를 ë°›ì€ í›„ 깨ë—ì´ ì¹˜ë£Œë˜ì—ˆì§€ìš”. í• ë ë£¨ì•¼!

ì´ê°™ì´ ì‚´ì•„ 계신 í•˜ë‚˜ë‹˜ì˜ ì€í˜œì™€ ê¶ŒëŠ¥ì„ ì²´í—˜í•œ ë°” 있으니 ëŠì–´ì§„ 어깨 íž˜ì¤„ë„ ë³‘ì›ì—서 수술받지 않고 ê¸°ë„ ë°›ì•„ 치료받아야겠다고 마ìŒë¨¹ì€ 것입니다.
그래서 2ì›” 19ì¼ ì£¼ì¼ ì €ë…예배 후 당회장 ì§ë¬´ëŒ€í–‰ ì´ìˆ˜ì§„ ëª©ì‚¬ë‹˜ì˜ ê¸°ë„를 받았습니다. 그때 오른쪽 ì–´ê¹¨ì— ì‹œì›í•œ ëŠë‚Œì´ 들었는ë°, 집으로 ëŒì•„오는 ê¸¸ì— í†µì¦ì´ 줄어들기 시작하ë”니 ì¼ì£¼ì¼ 후ì—는 ìƒí™œí•˜ëŠ” ë° ì§€ìž¥ì´ ì—†ì—ˆì§€ìš”. 80% ì •ë„ ì¹˜ë£Œë°›ì€ ê²ƒ 같았습니다.
저는 27ë…„ê°„ ì‹ ì•™ìƒí™œì„ 했지만 너무나 하나님 ì•žì— ë¶ˆìˆœì¢…í•œ ê²ƒì´ ë§Žì•˜ìŠµë‹ˆë‹¤. ì´ëŸ¬í•œ 저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래 참아주시며 기다려 주셨고, ì´ ì¼ì„ 통해 저를 ëŒì•„보게 하시며 ê¹¨ìš°ì³ ì£¼ì‹œëŠ” ê·¸ ì‚¬ëž‘ì„ ëŠê»´ 마ìŒì˜ 변화를 결단하였지요. 그래서 열심히 기ë„하며 하나님 ë§ì”€ì— 순종하기를 힘ì¼ìŠµë‹ˆë‹¤.
지난 3월과 5ì›”ì— ì—´ë¦° ì€ì‚¬ 집회 때마다, 특히 7ì›” 31ì¼ë¶€í„° ìžˆì—ˆë˜ ë§Œë¯¼ 하계수련회를 앞ë‘고는 21ì¼ê°„ì˜ '작정 다니엘 철야'ì— ì°¸ì„í•´ ì •ì„±ê» ê¸°ë„하며 ë”ìš±ë” ë³€í™”ë˜ê¸° 위해 노력했지요. ì´ëŸ¬í•œ ì€í˜œ ê°€ìš´ë° ë§ˆì¹¨ë‚´ 수련회 첫날 'êµìœ¡ ë° ì€ì‚¬ 집회' 시 당회장 ì§ë¬´ëŒ€í–‰ ì´ìˆ˜ì§„ ëª©ì‚¬ë‹˜ì˜ ê¸°ë„를 ë°›ì€ ë’¤ì—는 100% ì¹˜ë£Œë°›ì€ ê²ƒìž…ë‹ˆë‹¤. í• ë ë£¨ì•¼!



ì´ì œëŠ” 아무리 무거운 ì§ì„ 옮기고 íŒ”ì„ ì›€ì§ì—¬ë„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ë‹¹íšŒìž¥ë‹˜ì„ í†µí•´ ì‚´ì•„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체험하는 ì¶•ë³µëœ ì‹ ì•™ìƒí™œì„ í•  수 ìžˆì—ˆê¸°ì— ê·¸ ì€í˜œê°€ í•­ìƒ ì œ 마ìŒì—는 있습니다. ì´ì œëŠ” ë”ìš±ë” ë§ˆìŒì˜ 변화를 ì´ë¤„ ì°¸ëœ ìžë…€ë¡œì„œ 아버지 í•˜ë‚˜ë‹˜ì˜ ê¸°ì¨ì´ ë˜ê¸°ë¥¼ ì›í•©ë‹ˆë‹¤.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구ì›í•´ 주신 ì‚¬ëž‘ì˜ ì£¼ë‹˜, 따스한 사랑으로 ì¸ë„í•´ 주시는 성령님께 모든 ê°ì‚¬ì™€ ì˜ê´‘ì„ ì˜¬ë ¤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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