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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화요일 오후 6:56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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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자폐증 치료] "조카의 자폐증이 치료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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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일 일요일


웨슬리
웨슬리 곤쌀레스 성도(31세, 칠레)

페루 까야오에 사는 제 조카 '쎄바스띠안'이 세 살이 되어도 말 한마디를 못 하자 부모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진단 결과, 놀랍게도 조카는 자폐증이었고 의사는 평생 자폐를 앓고 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식구들은 모두 슬픔에 빠졌지요.
저는 조카의 소식을 듣고 아내와 상의하여 은사 집회에 참석해 조카를 대신해 기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며 은사 집회를 준비하였지요.
2022년 11월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은사 집회에 참석해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을 때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조카의 사진 위에 얹고 기도 받았습니다.
그 뒤 조카는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표현도 잘해 더 이상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물체나 색깔, 숫자도 잘 구별하고 유치원도 다니기 시작했지요. 자폐증을 치료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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