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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화요일 오후 5:35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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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25년 된 허리디스크를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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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5일 일요일


황선범집사
황선범 집사 (88세, 1대대 5교구)

저는 25년 동안 허리디스크로 고통받아왔습니다.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는 양쪽 고관절이 매우 시큰거려 조심히 내려와야 했지요.
2022년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은사 집회 때 꼭 치료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교회에서 진행한 '당회장님 저서 읽기'에 적극 참여하며 하루에 성경 두 장씩 읽으면서 사모하므로 준비하였지요. 11월 은사 집회를 앞두고 열린 '작정 다니엘 철야'에도 참석해 간절히 기도할 때 일상생활 속에서 불평불만 하며 짜증 냈던 제 모습이 떠올라 회개하였습니다.
그 뒤 11월 25일 금요철야예배 때 은사 집회가 열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았는데, 신기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기도 받는 순간 오른쪽 허리 부분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등을 타더니 온몸이 뜨거워진 것입니다.
자고 일어난 후 확인해 보니 과연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 허리를 굽히고 펴는 데 전혀 문제가 없고 자유자재로 허리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3일 후에는 계단을 내려갈 때 양쪽 고관절이 전혀 시큰거리지 않았지요. 할렐루야!
오랫동안 고통 받던 25년 된 허리디스크를 치료해 주신 응답과 축복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황선범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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