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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2ì›” 14ì¼ ì¼ìš”켠오후 3:21
 
 

"ì†ëª©ë¼ˆ ê³¨ì ˆì„ ìˆ˜ìˆ  ì—†ì´ ì¹˜ë£Œë°›ì•˜ìŠµë‹ˆë‹¤"
ÃֽŠ¾÷µ¥ÀÌÆ®
올해 7ì›” 19ì¼, 비 오는 ë‚  넘어지면서 오른ì†ì´ 뒤로 꺾ì´ê³  ê³„ë‹¨ì— ì†ëª©ì´ 세게 부딪쳤습니다. ì¼ì–´ë‚˜ ì†ì„ 움ì§ì—¬ë³´ë ¤ 했지만 전혀 움ì§ì—¬ì§€ì§€ 않았고, ê·¸ 순간 '올 ê²ƒì´ ì™”êµ¬ë‚˜' 하는 ìƒê°ì´ 들었습니다. í‰ì†Œ 기ë„를 소홀히 하고 ë“œë¼ë§ˆë¥¼ ë³´ë©° ì‹œê°„ì„ ë³´ëƒˆë˜ ì œ ëª¨ìŠµì´ ì£¼ë§ˆë“±ì²˜ëŸ¼ ìŠ¤ì³ ê°”ìŠµë‹ˆë‹¤. ...
       
 
  
 

"ì£¼ì¼ ì„±ìˆ˜ë¥¼ 기ë»í•˜ì‹  하나님께서 í‰ì¶” ì••ë°•ê³¨ì ˆì„ ìˆœê°„ì— ì¹˜ë£Œí•´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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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ë…„ 2ì›” 1ì¼ ì¼ìš”ì¼




ì¡°ì˜ìˆœ 권찰 (73세, 2대대 12êµêµ¬) ì¡°ì˜ìˆœ 권찰(왼쪽ì—ì„œ 세 번째)ì€ í•˜ë‚˜ë‹˜ì˜ ì€í˜œë¡œ ê±´ê°•ì„ ë˜ì°¾ì•„ 딸 í™ì„ ì˜ˆ 집사와 외ì†ìž ì •ì¤€ì˜ í˜•ì œ, 친ì†ë…€ í™ì´ìŠ¬ ìžë§¤ì™€ 함께 ì‹ ì•™ìƒí™œì„ 하며 행복한 ë‚˜ë‚ ì„ ë³´ë‚´ê³  있다.


2014ë…„ 5ì›” 17ì¼ ê¸ˆìš”ì² ì•¼ì˜ˆë°°ë¥¼ 마친 후 집으로 ëŒì•„ê°€ ìž ì´ ë“¤ì—ˆëŠ”ë°, 신기한 ê¿ˆì„ ê¾¸ì—ˆìŠµë‹ˆë‹¤. 당회장 ì´ìž¬ë¡ 목사님께서 ì œ 명치 부위를 꽉 ì¥ì‹œëŠ” 것입니다.

ê·¸ 당시 저는 ìˆ¨ì´ ì°¨ì„œ 빨리 ê±¸ì„ ìˆ˜ë„, 뛸 ìˆ˜ë„ ì—†ì—ˆëŠ”ë° ê¿ˆì„ ê¾¼ 후ì—는 빨리 ê±·ê³  뛸 수 있게 ë지요. ì´ëŸ¬í•œ í•˜ë‚˜ë‹˜ì˜ ì—­ì‚¬ë¥¼ 체험한 후 저는 ì„¤êµ ë§ì”€ 듣기를 ì¦ê²¨í•˜ë©° 하나님 ë§ì”€ëŒ€ë¡œ ì‚´ê³ ìž ë…¸ë ¥í–ˆìŠµë‹ˆë‹¤.

ê·¸ëŸ¬ë˜ 8ì›”, ë˜ í•œ 번 í•˜ë‚˜ë‹˜ì˜ ê¶ŒëŠ¥ì„ ì²´í—˜í–ˆìŠµë‹ˆë‹¤. 저는 15ë…„ 전부터 비루관 í쇄ì¦ìœ¼ë¡œ ì¸í•´ 오른쪽 눈ì—ì„œ ì‹œë„ ë•Œë„ ì—†ì´ ëˆˆë¬¼ì´ í˜ëŸ¬ë‚´ë ¤ 휴지나 ì†ìˆ˜ê±´ì„ 늘 지참해야 했고 ëˆˆê³±ì´ ìžì£¼ ë¼ë‹ˆ 민ë§í•  때가 많았습니다. ë‘ ì°¨ë¡€ ìˆ˜ìˆ ì„ í–ˆëŠ”ë°ë„ ì°¨ë„ê°€ 없었지만 '2014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êµìœ¡ 후 ì€ì‚¬ì§‘회 ë•Œ 당회장님 기ë„를 받고 ì´ìƒí•œ 현ìƒì´ 나타났지요.

ê°ê¸°ê°€ 걸린 ê²ƒë„ ì•„ë‹Œë° ì˜¤ë¥¸ìª½ 눈ì—서만 ëˆˆë¬¼ì´ í˜ëŸ¬ë‚´ë¦° 것처럼 오른쪽 콧구ë©ì—서만 누런 코가 í˜ëŸ¬ë‚´ë ¸ìŠµë‹ˆë‹¤. 8ì›” 31ì¼ ì£¼ì¼ ì•„ì¹¨ì—는 코를 í‘¸ëŠ”ë° ë»¥ 뚫림과 ë™ì‹œì— 오른쪽 ëˆˆì´ ì‹œì›í•´ì¡Œì§€ìš”. ì´ë•Œë¶€í„° ì‹ ê¸°í•˜ê²Œë„ ì˜¤ë¥¸ìª½ 눈ì—ì„œ íë¥´ë˜ ëˆˆë¬¼ì´ ë©ˆì·„ìŠµë‹ˆë‹¤.

11ì›”ì—는 ì‹ ì•™ìƒí™œì„ 잘하기 위해 ì¸ì²œì— 있는 ì§‘ì„ ì •ë¦¬í•˜ê³  딸네 집으로 ì´ì‚¬í–ˆìŠµë‹ˆë‹¤. 딸과 외ì†ìžëž‘ 함께 지낼 수 있고 ì‹ ì•™ìƒí™œë„ 잘할 수 있게 ë¼ ê°ì‚¬í–ˆì§€ìš”. ê·¸ëŸ°ë° ë˜ í•œ 번 믿ìŒì´ 성장하는 ì¶•ë³µì˜ ì‹œê°„ì´ ìžˆì—ˆìŠµë‹ˆë‹¤.

ì§ ì •ë¦¬ë¥¼ 하ëŠë¼ í™”ë¶„ì„ ë“¤ê³  ì˜®ê¸°ë˜ ì¤‘ ë°œì´ ë¬¼ê±´ì— ê±¸ë¦¬ëŠ” ë°”ëžŒì— ê·¸ë§Œ í™”ë¶„ì„ ì•ˆì€ ì±„ 주저앉고 ë§ì•˜ìŠµë‹ˆë‹¤. 순간 허리뼈가 내려앉는 듯하ë”니 극심한 통ì¦ì´ 몰려왔지요. 외ì†ìžì˜ ë„ì›€ì„ ë°›ì•„ 119 êµ¬ê¸‰ì°¨ì— ì‹¤ë ¤ 급히 병ì›ìœ¼ë¡œ 옮겨졌습니다.


í‰ì¶” x-ray : í‰ì¶” 12번 압박골절 소견 ë³´ìž„.








X-ray와 MRI ì´¬ì˜ ê²°ê³¼ í‰ì¶” 12번 압박골절ì´ë¼ëŠ” ì§„ë‹¨ì„ ë°›ì•˜ìŠµë‹ˆë‹¤. ì˜ì‚¬ 소견으로는 최소 3개월가량 누워있어야 하고 경과를 ë´ì„œ 수술할 ìˆ˜ë„ ìžˆë‹¤ê³  했습니다. 저는 주ì¼ì—는 ê¼­ êµíšŒì— 가서 그저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간절히 기ë„했습니다.

수요ì¼ì— ìž…ì›í–ˆê¸°ì— 주ì¼ì— êµíšŒ 간다는 ê²ƒì€ ì‚¬ì‹¤ìƒ ë¶ˆê°€ëŠ¥í•œ ì¼ì´ì—ˆì§€ìš”. 하지만 외ì†ìžê°€ ë³‘ì› ì¸¡ì— ì™¸ì¶œ 허가를 받아 êµíšŒì—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는 중ì—ë„ í†µì¦ì´ 심했지만 ì œ 마ìŒì€ 예배를 드릴 수 있ìŒì— ê°ì‚¬í–ˆìŠµë‹ˆë‹¤.

êµíšŒì— ë„착하니 통ì¦ì´ 아주 심해 누워서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성전 ëœ°ì— ì£¼ì°¨í•˜ê³  ì°¨ ì†ì—ì„œ 휴대í°ì„ 통해 GCN ìƒë°©ì†¡ 예배를 드렸지요. 하나님께서는 ì„¤êµ ë§ì”€ì„ 통해 ë§Žì€ ì€í˜œë¥¼ 부어주셨고, ì„¤êµ í›„ í•´ 주시는 ë‹¹íšŒìž¥ë‹˜ì˜ í™˜ìž ê¸°ë„를 받고는 '치료받았다.'는 믿ìŒì´ 왔습니다. 기ë„ê°€ ë나ìžë§ˆìž ê°‘ìžê¸° 재채기가 ë‘ ë²ˆ ë‚˜ì™”ëŠ”ë° ì´ê²Œ 웬ì¼ìž…니까? 허리 통ì¦ì´ 전혀 없는 것입니다. ë”¸ì€ "어머니, ì¼ì–´ë‚˜ 보세요! ì°¨ 밖으로 나와 보세요!"ë¼ê³  했고 저는 í†µì¦ ì—†ì´ ì¼ì–´ë‚˜ ì°¨ 밖으로 나와 ê±¸ì–´ë³´ëŠ”ë° ìžì—°ìŠ¤ëŸ½ê²Œ 걸어지는 것입니다. í• ë ë£¨ì•¼!

저와 ë”¸ì€ ëˆˆë¬¼ì„ íŽ‘íŽ‘ í˜ë¦¬ë©° 하나님께 ì˜ê´‘ ëŒë ¸ìŠµë‹ˆë‹¤. 예배를 마치고 병ì›ìœ¼ë¡œ ëŒì•„갔는ë°, ë°ì€ 얼굴로 ë³‘ì‹¤ì— ê±¸ì–´ 들어오는 저를 본 환ìžë“¤ì´ ê¹œì§ ë†€ëžì§€ìš”.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고 ê°„ì¦í–ˆìŠµë‹ˆë‹¤.

í‰ì¶” ì••ë°•ê³¨ì ˆì€ ì•½ë¬¼ì¹˜ë£Œ ë° ë¬¼ë¦¬ì¹˜ë£Œì™€ 보조기를 ì°©ìš©í•´ë„ 6개월 ì´ìƒ 지나야 좋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 ë©°ì¹  ë§Œì— í†µì¦ì´ 사ë¼ì§€ê³  ê±¸ì„ ìˆ˜ 있었으니 í•˜ë‚˜ë‹˜ì˜ ë†€ë¼ìš´ ê¶ŒëŠ¥ì´ ì•„ë‹ ìˆ˜ 없습니다. ì‚´ì•„ 계셔서 역사하시는 삼위ì¼ì²´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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