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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2ì›” 14ì¼ ì¼ìš”켠오전 4:51
 
 

"ì†ëª©ë¼ˆ ê³¨ì ˆì„ ìˆ˜ìˆ  ì—†ì´ ì¹˜ë£Œë°›ì•˜ìŠµë‹ˆë‹¤"
ÃֽŠ¾÷µ¥ÀÌÆ®
올해 7ì›” 19ì¼, 비 오는 ë‚  넘어지면서 오른ì†ì´ 뒤로 꺾ì´ê³  ê³„ë‹¨ì— ì†ëª©ì´ 세게 부딪쳤습니다. ì¼ì–´ë‚˜ ì†ì„ 움ì§ì—¬ë³´ë ¤ 했지만 전혀 움ì§ì—¬ì§€ì§€ 않았고, ê·¸ 순간 '올 ê²ƒì´ ì™”êµ¬ë‚˜' 하는 ìƒê°ì´ 들었습니다. í‰ì†Œ 기ë„를 소홀히 하고 ë“œë¼ë§ˆë¥¼ ë³´ë©° ì‹œê°„ì„ ë³´ëƒˆë˜ ì œ ëª¨ìŠµì´ ì£¼ë§ˆë“±ì²˜ëŸ¼ ìŠ¤ì³ ê°”ìŠµë‹ˆë‹¤. ...
       
 
  
 

"í¬ê·€ ì§ˆí™˜ì„ ì¹˜ë£Œë°›ì•„ ì‹¤ëª…ì˜ ìœ„ê¸°ì—ì„œ 벗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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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ë…„ 12ì›” 7ì¼ ì¼ìš”ì¼




â–² 지난 11ì›” ì£¼ì¼ ì˜¤í›„, 가족과 함께했다. (ì•„ë¹  최병술 장로, 언니 최찬미 ìžë§¤, ìµœë‚˜ì˜ ìžë§¤, 엄마 현계숙 권사)

2013ë…„ 12ì›”, ê°‘ìžê¸° ì•žì´ ë¿Œì˜‡ê²Œ ë³´ì—¬ ëˆˆì„ ë¹„ë¹„ê³  다시 ëˆˆì„ ë–´ì§€ë§Œ 구불구불 ì´ìƒí•˜ê²Œ 보였습니다. 오른쪽 ëˆˆì€ ì •ìƒì¸ë° 왼쪽 눈으로 ë³´ë©´ ì¼ê·¸ëŸ¬ì ¸ 보였지요. ì´ í˜„ìƒì€ í•œ 달간 ê³„ì† ë지만 ë¶€ëª¨ë‹˜ì´ ê±±ì •í•˜ì‹¤ê¹Œë´ ë§í•˜ì§€ 않았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못한 ì´ìœ ì— 대해 ìƒê°í•´ ë³´ë©°, 페ì´ìŠ¤ë¶(소셜 ë„¤íŠ¸ì›Œí¬ ì„œë¹„ìŠ¤)ì„ íƒˆí‡´í–ˆìŠµë‹ˆë‹¤. 페ì´ìŠ¤ë¶ì„ 하니 ê·¸ ì•ˆì— ë³´ì§€ ë§ì•„야 í•  ê²ƒë“¤ë„ ë“¤ì–´ì˜¤ê³  세ìƒì˜ 것들로 마ìŒì´ 채워져 í•˜ë‚˜ë‹˜ì— ëŒ€í•œ ì‚¬ëž‘ì´ ì‹ì–´ì¡Œê¸° 때문입니다.

2014ë…„ 3ì›”, 새 학기가 시작ëëŠ”ë° êµì‹¤ ì¹ íŒì´ 왼쪽 ëˆˆì— íœ˜ì–´ì ¸ 보였습니다. 저는 '안 ë˜ê² ë‹¤.' 싶어서 엄마와 함께 ì•ˆê³¼ì— ê°”ìŠµë‹ˆë‹¤. ê·¸ëŸ°ë° ëŒ€í•™ë³‘ì›ì´ë‚˜ í° ë³‘ì›ìœ¼ë¡œ 가야 한다고 소견서를 ì¨ ì£¼ëŠ” 것ì´ì—ˆì§€ìš”.

4ì›” ì´ˆ 전문병ì›ì—ì„œ ì •ë°€ 검사를 ë°›ì€ ê²°ê³¼, 뜻밖ì—ë„ '근시성 맥ë½ë§‰ ì‹ ìƒí˜ˆê´€'ì´ì—ˆìŠµë‹ˆë‹¤. 난시ì¸ë°ë‹¤ê°€ 근시가 매우 심해서 맥ë½ë§‰ì— 새로운 í˜ˆê´€ì´ ìƒê¸´ 것입니다. 맥ë½ë§‰(choroid, 脈絡膜)ì´ëž€ ì•ˆêµ¬ì˜ ë’¤ìª½ 5/6를 차지하고 있는 ì•ˆêµ¬ë²½ì˜ ì¤‘ê°„ì¸µì„ í˜•ì„±í•˜ëŠ” 막으로서 외부ì—ì„œ 들어온 ë¹›ì´ ë¶„ì‚°ë˜ì§€ ì•Šë„ë¡ ë§‰ëŠ”ë‹¤ê³  합니다.

병ì›ì—서는 주로 ë…¸ì¸ë“¤ì—게 ë§Žì´ ìƒê¸°ë©°, 어린 í•™ìƒì˜ 경우 1,000ëª…ì— 1명꼴로 ìƒê¸´ë‹¤ê³  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눈ë™ìžì— ì§ì ‘ 주사를 놓는 것으로, 주사 í•œ ëŒ€ì— 100만 ì›ì´ë¼ê³  했지요. ì œ 경우는 난시가 있고 근시가 매우 심해 ì‹¤ëª…ì— ê°€ê¹Œìš¸ 수 있다며 빨리 치료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당회장 ì´ìž¬ë¡ 목사님 ê¶ŒëŠ¥ì˜ ê¸°ë„ë¡œ 보호받으며 약ì´ë‚˜ 병ì›ê³¼ ìƒê´€ì—†ì´ 성장했기 ë•Œë¬¸ì— ë¯¿ìŒìœ¼ë¡œ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저는 ì‹ ìƒì•„ ë•Œ 심한 호í¡ê³¤ëž€ìœ¼ë¡œ 잘못하면 뇌 ì†ìƒìœ¼ë¡œ ì •ì‹  ì´ìƒì´ ë  ìˆ˜ 있었지만 'ìžë™ì‘답서비스'를 통해 ë‹¹íšŒìž¥ë‹˜ì˜ í™˜ìž ê¸°ë„를 ë°›ì€ ë’¤ 깨ë—ì´ ì¹˜ë£Œë°›ì•˜ì§€ìš”. ì´ˆë“±í•™êµ 5학년 ë•Œì—는 왼쪽 발등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êµí†µì‚¬ê³ ë¥¼ 당했지만 누군가 ì œ ë°œë“±ì„ í¬ê·¼ížˆ ê°ì‹¸ëŠ” ëŠë‚Œì´ 들었고 아무 ì´ìƒì´ 없었습니다.

담당 êµêµ¬ìž¥ë‹˜ì€ ì œ ìƒíƒœë¥¼ 아시고 아버지 í•˜ë‚˜ë‹˜ì˜ ì‚¬ëž‘ì„ ì²´í—˜í•  수 있는 ì¢‹ì€ ê¸°íšŒë¼ê³  ë§ì”€í•˜ì…¨ì§€ìš”. 사실 저는 ì‹ ì•™ìƒí™œì„ í•˜ë©´ì„œë„ í•˜ë‚˜ë‹˜ì˜ ì‚¬ëž‘ì„ ê¹Šì´ ìžˆê²Œ ëŠë¼ì§€ 못했습니다. 그래서 ë§¤ì¼ ë‹¤ë‹ˆì—˜ì² ì•¼ 기ë„íšŒì— ì°¸ì„í•´ "아버지 í•˜ë‚˜ë‹˜ì˜ ì‚¬ëž‘ì„ ëŠë‚„ 수 있게 ë„와주세요."ë¼ê³  기ë„했습니다.

ì‚¬ëž‘ì˜ í•˜ë‚˜ë‹˜ê»˜ì„œëŠ” 불í‰ë¶ˆë§Œì´ ë§Žë˜ ì œê²Œ ì‚´ì•„ 있다는 ê²ƒì— ê°ì‚¬, 아름다운 ìžì—°ê³¼ í•˜ëŠ˜ì„ ë°”ë¼ë³¼ 수 있다는 ê²ƒì— ê°ì‚¬, ì¢‹ì€ êµíšŒ ì¢‹ì€ ëª©ìžë¥¼ 만나게 í•˜ì‹¬ì— ê°ì‚¬ 등 ë§Žì€ ê²ƒì— ê°ì‚¬ì˜ 마ìŒì„ 가질 수 있ë„ë¡ ê¹¨ìš°ì³ ì£¼ì…¨ìŠµë‹ˆë‹¤.

저는 아버지 í•˜ë‚˜ë‹˜ì˜ ì‚¬ëž‘ì„ ëŠë¼ë©° ëˆˆë¬¼ì„ í˜ë ¸ì§€ìš”. 그리고 당회장님께서 ì‚°ìƒê¸°ë„를 마치고 내려오실 때마다 ì •ì„±ê» ì˜ˆë¬¼ì„ ì¤€ë¹„í•´ 기ë„를 받았ë”니 ì œ 왼쪽 ëˆˆì´ í˜¸ì „ë습니다.

8ì›” ì´ˆì— ì—´ë¦° '2014 만민 하계수련회'를 ì•žë‘고는 온전히 ì¹˜ë£Œë°›ê³ ìž 2주간 작정기ë„를 드렸지요. 수련회 첫날, êµìœ¡ 후 ì€ì‚¬ì§‘회 ì‹œê°„ì— ë‹¨ì—ì„œ í•´ 주시는 ë‹¹íšŒìž¥ë‹˜ì˜ ê¸°ë„를 ë°›ëŠ”ë° ì™¼ìª½ ëˆˆì´ ë”°ëœ»í•´ì¡ŒìŠµë‹ˆë‹¤. ê·¸ 주간 금요철야예배 때는 오른쪽 ëˆˆì„ ê°€ë¦¬ê³  왼쪽 눈으로 모니터를 ë³´ëŠ”ë° ì •ìƒì ìœ¼ë¡œ 보였습니다. í• ë ë£¨ì•¼!

ë³‘ì› ì§„ë‹¨ ê²°ê³¼, ì˜ì‚¬ ì„ ìƒë‹˜ì€ 혹시 다른 병ì›ì— 가서 주사 치료를 몇 차례 받았ëŠëƒê³  물으셨습니다. 제가 아니ë¼ê³  ë§ì”€ë“œë¦¬ìž "ìžì—° 치료는 불가능한ë°â€¦." 하시며 ì˜ì•„í•œ 눈으로 고개를 갸우뚱하셨지요. ì´ì²˜ëŸ¼ ê¶ŒëŠ¥ì˜ ì—­ì‚¬ë¡œ í¬ê·€ ì§ˆí™˜ì„ ì¹˜ë£Œí•´ 주시고, í•˜ë‚˜ë‹˜ì˜ ì‚¬ëž‘ì„ ì²´í—˜ì¼€ í•˜ì‹¬ì— ëª¨ë“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â–² 기ë„받기 ì „ : 병변 부위 경계 불분명, 활ë™ì 
â–² 기ë„ë°›ì€ í›„ : 병변 부위 경계 분명, 비활ë™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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