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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6:03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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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ë•Œ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주여, ë‚´ ì•„ë“¤ì„ ë„우소서 - 목ìžì˜ ê¶ŒëŠ¥ì„ í†µí•´ ì‘답하신 하나님
- 김무ê¶í™” 집사 (1대대 4êµêµ¬, 2-5여선êµíšŒ)
만민뉴스 제408호
11967
2009ë…„ 12ì›” 6ì¼ ì¼ìš”ì¼


김무ê¶í™” 집사 (1대대 4êµêµ¬, 2-5여선êµíšŒ)

ì¤‘í•™êµ êµì‚¬ë¡œ ìž¬ì§ ì¤‘ì´ë˜ 1991ë…„ 3ì›”ì´ì—ˆë‹¤. ì‹ í•™ê¸°ë¼ ë§¤ìš° ë°”ì˜ê³  ì§€ì³ ìžˆì„ ë•Œì˜€ë‹¤. ì˜†ì— ì•„ì´ë¥¼ 누ì´ê³  ìš°ìœ ë³‘ì„ ë¬¼ë¦° 채 깜박 ìž ì´ ë“¤ì—ˆëŠ”ë° ì´ìƒí•œ ê¸°ì²™ì— ë†€ë¼ ì¼ì–´ë‚¬ë‹¤. ì•„ì´ê°€ 시커멓게 변해 ì˜¨ëª¸ì„ ë’¤í‹€ê³  있었다. ì´ê²Œ 무슨 ì¼ì¸ê°€! í°ì•„들 명성ì´(20세, ìží성 정신지체 1급) ë°±ì¼ ë•Œ ì¼ì´ë‹¤.

ê·¸ 후 ë‚´ ì¸ìƒì˜ 모든 ê²ƒì´ ë³€í–ˆë‹¤. 명성ì´ëŠ” 1ë…„ 중 6개월 ì´ìƒì„ 병ì›ì— ìž…ì›í•´ ìžˆê¸°ë„ í–ˆë‹¤. ì‘ê¸‰ì‹¤ì„ ì•ˆë°© 드나들 듯 ì«“ì•„ 다녔고, 병ìƒì¼ì§€ë¥¼ 기ë¡í•˜ëŠ” ë™ì•ˆ ì•„ì´ëŠ” í•œ ì‚´ í•œ ì‚´ 먹어갔다. 매년 12ì›”ì´ ë˜ë©´ 'ë‚´ ì¸ìƒì—ì„œ ì´ ì¼ ë…„ì´ ì‹¹ëš ìž˜ë¼ì ¸ 사ë¼ì ¸ 버렸으면…' 하며 눈물짓곤 했다.

1997ë…„ ì–´ëŠ ë‚ , 당시 전남 무안ì—ì„œ ì‚´ë˜ ë‚˜ëŠ” 병ì›ì—ì„œ ëŒì•„오는 ê¸¸ì— ì•„íŒŒíŠ¸ ìž…êµ¬ì— ë–¨ì–´ì ¸ ìžˆë˜ ë¶€í¥ì„±íšŒ 전단지를 보았다. í•´ì œë©´ì— ë¬´ì•ˆë§Œë¯¼êµíšŒê°€ 있다는 것ì´ì—ˆë‹¤. 바로 ì•„ì´ë¥¼ ì°¨ì— íƒœì›Œ êµíšŒë¥¼ 찾아갔고 그때부터 ì‹ ì•™ìƒí™œì„ 시작했다.

무안만민êµíšŒëŠ” 서울 만민중앙êµíšŒ 지êµíšŒë¡œ ë™ì‹œ í™”ìƒì˜ˆë°°ë¥¼ 통해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ë§ì”€ì„ 듣고 기ë„를 ë°›ì„ ìˆ˜ 있었다. ë§ì”€ì„ 깨우치고 기ë„를 받아가면서 나는 ì‚´ 것만 같았다. 참으로 ì•„ì´ì˜ ì¸ìƒì„ ìƒê°í•˜ë©´ 억울하기만 í–ˆëŠ”ë° ì´ ë•…ì˜ ì‚¶ì´ ì „ë¶€ê°€ 아니고, ì²œêµ­ì´ ìžˆê³  ë”구나 가장 ì¢‹ì€ ì²œêµ­ 새 ì˜ˆë£¨ì‚´ë ˜ì„ ì•Œê²Œ ë˜ì—ˆìœ¼ë‹ˆ ë§ì´ë‹¤. ë‚´ ì•„ë“¤ë„ ì¢‹ì€ ì²œêµ­ì—서는 얼마나 아름답고 ì´ëª…í•œ 모습ì¼ê¹Œ! ìƒìƒí•˜ë©´ 참으로 행복하다.

나는 금요철야예배 때면 서울 본 êµíšŒë¡œ 올ë¼ê°€ 아들과 함께 ë‹¹íšŒìž¥ë‹˜ì˜ ê¸°ë„를 받았다. 지ê°ëŠ¥ë ¥ì´ 전혀 없어 산만하고 위험한 í™˜ê²½ì— ë…¸ì¶œë¼ ìžˆë˜ ì•„ë“¤ì€ ì ì°¨ 차분해졌다.

2004ë…„, 서울로 ì´ì‚¬í•´ 만민중앙êµíšŒì— 출ì„하고부터는 ë‹¹íšŒìž¥ë‹˜ê³¼ì˜ ë§Œë‚¨ì´ ì•„ì´ì˜ 병ì›ì¹˜ë£Œë¥¼ 대신했다. ì—´ì´ ì¡°ê¸ˆë§Œ ë‚˜ë„ ê²½ê¸°ë¥¼ 하는 ì•„ì´ë¼ 늘 조심스러웠다. 그때마다 당회장님께 갔다. 그렇게 기ë„받으려고 ì¤„ì„ ì„œ 있으면 ìž¡ê³  있는 ì•„ì´ì˜ ì†ì—ì„œ ì—´ì´ ì‘¥ ë¹ ì ¸ 나가는 ê²ƒì„ ëŠë‚„ 수 있었다. 며칠씩 ìž ì„ ëª» ìžë„ 당회장님 기ë„를 받거나, ì†ìˆ˜ê±´ 기ë„(í–‰ 19:11~12)를 받으면 ìž ì´ ë“¤ì—ˆë‹¤. ì´ì œëŠ” 열나는 ì¼ë„ ìž  못 ìžëŠ” ì¼ë„ 까마ë“하다. ì´ ëª¨ë“  ê²ƒì´ í•˜ë‚˜ë‹˜ ì€í˜œìš”, 주님 ì€í˜œë¡œ ì°¸ 목ìžë¥¼ 만난 ì¶•ë³µìž„ì„ ê³ ë°±í•œë‹¤.

지난 10ì›” 10ì¼, 명성ì´ê°€ 통째로 삼킨 바지ë½ì´ 목 ë¶€ë¶„ì— ê±¸ë ¤ 있다

2005ë…„ 11ì›”ì— ìžˆì—ˆë˜ ì¼ì´ë‹¤. ì•„ì´ë¥¼ 재우고 외출했다 ëŒì•„와 보니 ì•„ì´ ìž…ì´ í”¼ë²”ë²…ì´ ë˜ì–´ 사시나무 ë–¨ 듯 떨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ìž…ì„ ë²Œë ¤ 보니 앞니 ë‘ ê°œê°€ 안으로 ì‘¥ 들어가 있었다. 병ì›ì—서는 ê³ ì • í‹€ì„ ë¼ì›Œ 주며 ì´ê°€ 제대로 ë¶™ì„ ë•Œê¹Œì§€ 치료받아야 í•  ê²ƒì„ ë‹¹ë¶€í–ˆë‹¤. 그러나 오는 ì°¨ 안ì—ì„œ ì•„ì´ê°€ ê³ ì • í‹€ì„ ì–´ë””ë‹¤ 빼버렸는지 사ë¼ì ¸ 버렸다. 부족한 ì• ê°€ ì´ê¹Œì§€ ë§ê°€ì§€ë‹ˆ 눈물만 났다. 치료 ë°©ë²•ì´ ê³ ì • í‹€ì„ ë¼ê³  있는 것ì´ë¼ëŠ”ë° ìš°ë¦¬ ì• ì—게는 ê·¸ ì¼ì´ ë¶ˆê°€ëŠ¥í•¨ì„ ì•Œê¸° 때문ì´ë‹¤.

나는 ì•„ì´ì™€ 함께 당회장님께 기ë„를 받았다. ì•„ì´ì˜ ì´ëŠ” 다시 ë³‘ì› ê°€ì§€ ì•Šê³ ë„ íšŒë³µë˜ì–´ 깨ë—해졌다.

2009ë…„ 10ì›” 10ì¼, êµíšŒ ì°½ë¦½ì£¼ì¼ ì „ë‚ ì´ì—ˆë‹¤. 집ì—ì„œ 해물 칼국수를 먹다 ì•„ì´ê°€ 바지ë½ì„ 통째로 삼켜 버렸다. 구로 ê³ ëŒ€ë³‘ì› ì‘급실로 가서 엑스레ì´ë¥¼ ì°ì–´ 보니 목 ì•„ëž«ë¶€ë¶„ì— ì»¤ë‹¤ëž€ 바지ë½ì´ ì«™ 벌어진 채 있는 ê²ƒì´ ë³´ì˜€ë‹¤. 병ì›ì—서는 ìˆ˜ìˆ ì„ í•´ì•¼ 한다고 했다. ê·¸ ì‚¬ì´ ë‚˜ëŠ” ì•„ì´ì™€ 함께 핸드í°ìœ¼ë¡œ ìŒì„±ì „화사서함 기ë„를 받고 준비해 ê°„ 무안 ë‹¨ë¬¼ì„ ì•„ì´ì—게 먹였다. ê·¸ëŸ°ë° ê°‘ìžê¸° ì•„ì´ê°€ '캭!' 하며 바지ë½ì„ 뱉었다. ì‘급실 ì˜ì‚¬ë“¤ê³¼ ê°„í˜¸ì‚¬ë“¤ì€ í† í•´ë‚¸ 바지ë½ì„ 구경하면서 "ì°¸ 대단하다. 신기해." 하며 ìžˆì„ ìˆ˜ 없는 ìƒí™©ì— 놀ë¼ì›Œí–ˆë‹¤. ë‚¨íŽ¸ë„ ì°¸ìœ¼ë¡œ 놀ë¼ì›Œí•˜ë©° 기ë»í–ˆë‹¤. 하나님께 ì˜ê´‘ ëŒë¦¬ê³  늘 마ìŒì— 품고 기ë„í•´ 주시는 당회장님께 진심으로 ê°ì‚¬ë“œë¦°ë‹¤.

ì´ì „ì—는 ì•„ì´ë¡œ ì¸í•´ 늘 불안하고 힘들었는ë°, ì´ì œëŠ” 주님께서 ì•„ì´ë¥¼ 지켜 주시니 í‰ì•ˆí•˜ê³  천국 소ë§ìœ¼ë¡œ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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