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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6:14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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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ì¦ê²ê³  아름다운 세ìƒ, 따로 있었어요!
- 미국 뉴욕 심테드



만민뉴스 제386호
10166
2009ë…„ 3ì›” 22ì¼ ì¼ìš”ì¼


심테드 (미국 뉴욕, 21세)

"ìƒëª…ì˜ ë§ì”€ì„ 들으면서, ì€í˜œë°›ê³  변화ë˜ì–´ 가는 중ì—ë„ ì„¸ìƒ ê²ƒë“¤ì„ ì™„ì „ížˆ ëŠì§€ 못하고 빼앗긴 마ìŒë“¤...
주님 ì•žì— "사랑합니다, ë‚˜ì˜ ì£¼ë‹˜"하며 찬양하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ì„¸ìƒ ê²ƒì„ ì‚¬ëž‘í•œ 마ìŒë“¤...
ê²°ì½” 존귀하신 하나님과 ì´ ì„¸ìƒì˜ 것과는 함께 사랑할 수 ì—†ìŒì„ ì´ì œì•¼ ê¹¨ë‹¬ì€ ê²ƒìž…ë‹ˆë‹¤. "


2008ë…„ 11ì›” 23ì¼, 저는 êµíšŒë¥¼ 가기 위해 운전하며 어머니와 함께 뉴욕 í™”ì´íŠ¸ìŠ¤í†¤ 다리 위를 가고 있었습니다. ëŒì—° 여유 있게 뒤따ë¼ê°€ë˜ 앞 차가 ì°¨ì„ ì„ ë°”ê¾¸ëŠ” 순간, ê·¸ ì•žì— ì°¨ê°€ 멈춰 서 있는 ê²ƒì´ ë³´ì˜€ê³  급브레ì´í¬ë¥¼ 밟았지만 그대로 들ì´ë°›ê³  ë§ì•˜ì§€ìš”.
잠시 후 ì •ì‹ ì„ ì°¨ë ¤ 보니 ì¡°ìˆ˜ì„ ì•ž 유리는 거미줄처럼 깨져 있고 ì°¨ ì•ˆì€ ë§Œì‹ ì°½ì´ê°€ ë˜ì–´ 있었습니다. 차바퀴는 ëª¨ë‘ ì°¢ê¸°ê³  차체 ì•žì€ ì¢…ì´ë¥¼ 마구 구겨 ë†“ì€ ë“¯ 했으며, ì°¨ 앞 ëšœê»‘ì€ ë–¨ì–´ì ¸ë‚˜ê°€ í‰í•˜ê²Œ 부서진 ë¶€ë¶„ì„ ë“œëŸ¬ë‚´ê³  있었지요. 분주히 오가는 경찰차와 앰뷸런스, ë“¤ê²ƒì— ì‹¤ë ¤ ì´ì†¡ë˜ëŠ” ë¶€ìƒìžë“¤.... ê·¸ ìƒí™©ì—ì„œë„ ì–´ë¨¸ë‹ˆì™€ 저는 멀쩡했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

ì €ì˜ ì•„ë²„ì§€ëŠ” 목회ìžë¡œì„œ 미국 ì¸í„°ë‚´ì…”ë„ ë§Œë¯¼êµíšŒë¥¼ 담임하십니다.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ì•ˆ ë’¤, ì•„ë²„ì§€ì˜ ì‚¬ì—­ì—ë„ ë§Žì€ ë³€í™”ê°€ 있었지요.
저는 메릴랜드 대학êµì— 다니면서 노래와 악기 연주, 다양한 ìž¥ë¥´ì˜ ìŒì•… ê°ìƒì„ 매우 좋아해 ìŒì•…하는 ì¹œêµ¬ë“¤ì„ ê°€ê¹Œì´í–ˆìŠµë‹ˆë‹¤. ë¶€ëª¨ë‹˜ì€ ì œê°€ í•˜ë‚˜ë‹˜ì„ ì œì¼ë¡œ 사랑하길 ì›í•˜ì…¨ì§€ë§Œ 저는 ê·¸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매주 í† ìš”ì¼ ë°¤ëŠ¦ê²Œ 뉴욕으로 가서 주ì¼ì˜ˆë°°ë¥¼ 마친 ë’¤, 메릴랜드 ëŒ€í•™êµ ê¸°ìˆ™ì‚¬ë¡œ ëŒì•„와야 했습니다. íŽ¸ë„ 5시간 걸리는 먼 거리는 매우 힘들고 피곤했지요.
저는 모범ìƒìœ¼ë¡œ 공부할 ë• ê³µë¶€í•˜ê³  놀 ë• ë†€ 줄 아는 ì´ ì ŠìŒì´ 좋았고, ì´ê²ƒì´ ì¸ìƒì„ ì¦ê¸¸ 줄 아는 지혜ë¼ê³  ìƒê°í–ˆìŠµë‹ˆë‹¤. ê·¸ëŸ°ë° ë¶€ëª¨ë‹˜ì€ í† ìš”ì¼ ì˜¤í›„ë©´ ì–´ê¹€ì—†ì´ ì „í™”í•´ ì¸í„°ë„· 예배를 드리ë¼ê³  하셨고, ê·¸ 때마다 ì§œì¦ì´ 났습니다. 친구들과 가장 ì¦ê²ê²Œ 지내는 주ë§ì´ì—ˆìœ¼ë‹ˆê¹Œìš”. 주ì¼ì— í•™êµ ë‚´ êµíšŒì— 나가 예배를 드린다 했지만 시간만 때우는 형ì‹ì ì¸ 예배였습니다.

2008ë…„ ì–´ëŠ ë‚ , 아버지께서는 ì•„ë¬´ëž˜ë„ ì•ˆ ë˜ê² ë‹¤ë©° 휴학하ìžê³  하셨습니다. 저는 í•˜ëŠ˜ì´ ë¬´ë„ˆì§€ëŠ” ì ˆë§ê°ìœ¼ë¡œ 견디기 힘들었지요.
반강제로 ë‰´ìš•ì— ëŒë ¤ 온 저는 ë§¤ì¼ ì €ë… ê¸°ë„회, 성경공부, 수요예배, 심지어 심방까지 ë”°ë¼ë‹¤ë…€ì•¼ 했습니다. 매주 토요ì¼ì´ë©´ ì¸í„°ë„·ìœ¼ë¡œ 본êµíšŒ 주ì¼ì˜ˆë°°ì— ì°¸ì„해야만 했지요. ì¹œêµ¬ë“¤ê³¼ì˜ ì±„íŒ…, ì „í™” 등 재미있는 ì¼ì´ ì¦ë¹„í•œë° ì´ê²Œ 무슨 ì¼ìž…니까. ì¸ìƒì˜ ì¦ê±°ì›€ì„ ë§Œë½í•˜ì§€ 못하는 ì œ ìžì‹ ì´ 처량하고 ê·¸ê²ƒì„ ëˆ„ë¦¬ëŠ” ì¹œêµ¬ë“¤ì´ ë¶€ëŸ¬ì› ìŠµë‹ˆë‹¤.
ê·¸ëŸ¬ë˜ ì œê²Œ 변화가 왔습니다. 천국 설êµë¥¼ 들으면서 ë¬¸ë“ ì´ ìƒíƒœë¡œëŠ” ì²œêµ­ì— ê°ˆ 수 ì—†ì„ì§€ë„ ëª¨ë¥¸ë‹¤ëŠ” ìƒê°ì´ ë“  것입니다. 저는 ë‘려웠고, ì²œêµ­ì— ê°€ê³  싶다고 하나님께 기ë„하며 회개했습니다. ì´ëŸ° ì€í˜œê°€ ìž„í•˜ìž ì•„ë²„ì§€ê»˜ì„œëŠ” 비딸리 피쉬버그 ë°•ì‚¬ë‹˜ì´ ì¸ë„하는 ì†ìˆ˜ê±´ ì§‘íšŒì— ë™í–‰í•˜ë¼ê³  권하셨습니다. 저는 집회 때 기타를 치며 ì°¬ì–‘ì„ ì¸ë„했지요.

그때 ì°¸ 신기한 ì¼ë“¤ì„ 체험했습니다. ë°¤ì— ë‹¤ë‹ˆì—˜ 철야를 ëë‚´ê³  ë°–ì— ë‚˜ê°€ë©´, 달 ì£¼ë³€ì— ì›í˜• 무지개가 í¬ê²Œ ë–  있는 것입니다. 미국 ê³³ê³³ì— ìžˆëŠ” 성ë„들ì—게 전화해 알려주면 ê·¸ë“¤ë„ ë™ì¼í•˜ê²Œ ë³´ê³  있었습니다. ë”ìš±ì´ ë³¸êµíšŒ ìƒê³µì—ë„ ë™ì¼í•˜ê²Œ 나타났다는 소ì‹ì„ 당회장님 ì„¤êµ ë•Œ 들으면서 저는 í¥ë¶„ë˜ê³  하나님 ì„­ë¦¬ì— ë†€ëžìŠµë‹ˆë‹¤.
ê·¸ëŸ¬ë˜ ì¤‘, 매월 마지막 주ì¼ì— êµíšŒì—서 열리는 ì†ìˆ˜ê±´ 집회 때였습니다. ëª©ì‚¬ë‹˜ë“¤ì´ ì œê²Œ 기ë„í•´ 줄 때 회개가 임하며 ëˆˆë¬¼ì´ ì†Ÿêµ¬ì³¤ìŠµë‹ˆë‹¤.
"하나님, ì„¸ìƒ ì¹œêµ¬ë“¤ì„ ë„ˆë¬´ ì¢‹ì•„í–ˆë˜ ê²ƒ,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지 ëª»í–ˆë˜ ê²ƒ, 부모님께 순종치 ëª»í–ˆë˜ ê²ƒ... 용서해 주세요."
ê·¸ ë’¤, 저는 예배 태ë„ê°€ 달ë¼ì¡Œê³ , 찬양 ëª¨ìŠµë„ ë‹¬ë¼ì¡ŒìŠµë‹ˆë‹¤. 하지만 'ì´ ì •ë„쯤ì´ì•¼ 괜찮겠지!'í–ˆë˜ ì¢‹ì§€ 못한 ìŠµê´€ë“¤ì„ ëŠì§€ 못하고 있었습니다. ê·¸ëŸ¬ë˜ ì¤‘ì— êµí†µì‚¬ê³ ê°€ 난 것입니다. 저는 ì œ ìžì‹ ì„ ëŒì•„보면서 회개했습니다.

3ë…„ ì „, ì„ êµì‚¬ë¡œ 파송ë˜ê¸° 위해 본êµíšŒì— 가신 아버지께서 당회장님께 ì œ 사진 기ë„를 ë°›ì€ ë’¤, 몸 ì „ì²´ì— í¼ì ¸ ìžˆë˜ 18ë…„ ëœ ì•„í† í”¼ì„± í”¼ë¶€ì—¼ì„ ê¹¨ë—ì´ ì¹˜ë£Œë°›ì€ ì ì´ 있습니다. ì´ëŸ¬í•œ ì²´í—˜ì´ ìžˆìŒì—ë„ í•˜ë‚˜ë‹˜ì„ ë” ì‚¬ëž‘ì¹˜ 못한 저를 í° ì‚¬ê³  가운ë°ì—서 보호하시고 ê¹¨ìš°ì³ ì£¼ì‹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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