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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화요일 오후 5:44
 
 

못 걸을 줄 알았던 허리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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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술을 받은 뒤에야 퇴원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혼자 지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시 무거운 짐을 옮기곤 했습니다. ...
       
 
  
 

딸의 급성중이염을 치료받았어요
- 조연희 집사



만민뉴스 제369호
12215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조연희 집사 (28교구, 1-4여선교회)

5월 12일 경부터 딸 민주(초등 2학년)가 콧물을 흘리더니 귀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감기인 줄 알았는데 민주는 너무 아파 움직이지 못했지요.
16일,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급성중이염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고막 내부 전체가 충혈되고 분비물 증가로 고막이 바깥으로 물집처럼 밀려나와 있는 심한 상태라 했습니다. 처방전만 받고 돌아왔지요.
18일,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져 그 뒤로 민주는 아프다는 소리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치료받았구나!'생각했지요.
19일, 다시 병원에 가서 진단해 보니 상당히 호전됐다고 했습니다. 병원 진료실에 걸려 있는 성경 말씀 액자를 보고 저는 의사 선생님이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선생님, 민주는 약을 먹지 않았어요. 목사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민주가 병원치료를 1,2주 받은 상태만큼 호전됐다고 했습니다.
23일, 다시 한 번 당회장님 기도를 받고 26일, 병원에 가서 3차 진단을 했는데 이학적 소견과 임피던스 검사 결과 정상으로 확인됐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거네요. 다 나았어요."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며 민주가 약을 전혀 먹지 않고도 치유된 것에 놀라워했습니다.



1. <기도받기 전>
고막 내부 전체가 충혈되고 분비물 증가로 고막이 바깥으로 물집처럼 밀려나와 있는 심한 상태의 소견

2. <기도받은 후>
중이염이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온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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