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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5:53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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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다윗처럼 í•˜ë‚˜ë‹˜ì„ ì˜ì§€í•œ 신앙과 학습
- 김창민 형제



만민뉴스 제360호
11270
2008ë…„ 3ì›” 9ì¼ ì¼ìš”ì¼


ì „ì ìœ¼ë¡œ í•˜ë‚˜ë‹˜ì„ ì˜ì§€í•œ ì‹ ì•™ìƒí™œë¡œ ëª…ë¬¸ëŒ€ì— ì§„í•™í•œ 김창민(20) 형제.

2007ë…„ 광주만민êµíšŒ í•™ìƒíšŒìž¥ìœ¼ë¡œ 올해 ì—°ì„¸ëŒ€í•™êµ ê³µí•™ë¶€ 4ë…„ ì „ì•¡ 장학ìƒìœ¼ë¡œ 입학해 후배들ì—게 ë„ì „ê³¼ í¬ë§ì˜ 대ìƒì´ ë˜ê³  있다.

ë¶ˆêµ ì§‘ì•ˆì—서 태어난 김창민 형제는 2004ë…„ 8ì›”, í•™ì› ì„ ìƒë‹˜ì˜ ì „ë„로 êµíšŒì— ì²«ë°œì„ ë“¤ì—¬ë†“ì•˜ë‹¤. 믿ìŒì´ 성장하면서 예배와 기ë„, ì£¼ì˜ ì¼ì„ 열심히 했다. ê·¸ëŸ¬ë˜ ì¤‘, ëœ»ë°–ì˜ ì¼ì´ 있었다.

"ê³ 2 겨울, ì´í¬ì„  목사님 초청 ì†ìˆ˜ê±´ì§‘회(í–‰ 19:11~12) ë’¤ì— í•™ìƒë¶€ ë§Œë‚¨ì´ ìžˆì—ˆì–´ìš”. 그때 목사님께서 제게 '공부 열심히 해야지.' í•˜ì‹œëŠ”ë° ìˆœê°„ ë©í•´ì¡Œì–´ìš”. í‰ì†Œ ìƒìœ„ê¶Œ 성ì ì´ë¼ 공부는 ì´ ì •ë„ë©´ ëœë‹¤ê³  ìƒê°í–ˆì§€ìš”. ì„ êµíšŒ í™œë™ ë“± ì‹ ì•™ìƒí™œì— ë” ë§Žì´ ì‹œê°„ì„ í• ì• í•œ 저는 잠시 혼란스러웠어요. ê²°êµ­ 공부가 í•™ìƒì˜ 본분ì´ë¼ëŠ” ê²ƒì„ ìƒˆì‚¼ 깨달았죠."

ì–´ëŠ ë•Œë¶€í„°ì¸ê°€ 너무 ì‹ ì•™ìƒí™œì—ë§Œ 치중하는 게 아니ëƒëŠ” ìš°ë ¤ì˜ ì†Œë¦¬ê°€ 들렸다. 사실 ê³µë¶€ì— ì¹˜ì¤‘í•˜ë‹¤ ë³´ë©´ ì‹ ì•™ìƒí™œì— 소홀하고, ì‹ ì•™ìƒí™œì— 열심 내다보면 ê³µë¶€ì— ì†Œí™€í•œ í•™ìƒë“¤ì„ í”히 ë³¼ 수 있다.
"그래, 둘 다 하는 거야! 신앙과 공부 ì–´ëŠ í•˜ë‚˜ì— ì¹˜ìš°ì¹˜ì§€ ë§ê³  하나님께 ì˜ì§€í•˜ë©´ 둘 다 ë” ìž˜í•  수 있단 걸 ë³´ì—¬ 주ìž."

그때부터 김창민 형제는 ì‹ ì•™ìƒí™œë¿ ì•„ë‹ˆë¼ ê³µë¶€ë„ ë” ì—´ì‹¬ížˆ 했다. 금요철야, 주ì¼ì˜ˆë°°ëŠ” 물론, 야간ìžìœ¨í•™ìŠµì„ ë§ˆì¹˜ë©´ ë‹¤ë‹ˆì—˜ì² ì•¼ì— ì°¸ì„í•´ 기ë„했다. 그러다 보니 하루 4시간 ì´ìƒì€ 잘 수 없었다. 하지만 ìˆ˜ì—…ì‹œê°„ì— ì „í˜€ 졸리지 않았고, 오히려 ì²´ë ¥ì€ ê°•í•´ì§€ê³  í”¼ê³¤ì´ ì‚¬ë¼ì¡Œë‹¤.
걷는 ì‹œê°„ì„ ì´ìš©í•´ 기ë„하고 버스 안ì—서나 틈나는 대로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공부 잘하는 비결' í…Œì´í”„를 들었다. ì˜¤ì§ í•˜ë‚˜ë‹˜ê»˜ ì˜ì§€í•´ ë¬¼ë§·ëŒ í•˜ë‚˜ë¡œ ê³¨ë¦¬ì•—ì„ ì“°ëŸ¬ëœ¨ë¦° ë‹¤ìœ—ì„ ìƒê°í•˜ë©° í•˜ë‚˜ë‹˜ì˜ ëŠ¥ë ¥ì„ ë°›ì•„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매달 한 번씩 당회장님께 ê¸°ë„ ë°›ê¸° 위해 ì£¼ì¼ ìƒˆë²½ì— ì„œìš¸ë¡œ 출발했다. ê¸°ë„ ë’¤ 따뜻하게 ì†ì„ 잡으시며 건네는 ë§ì”€ ì†ì—서 따뜻한 ì‚¬ëž‘ì´ ëŠê»´ì ¸ ë”ìš± íž˜ì´ ë‚¬ë‹¤.

'공부'란 김창민 형제ì—게 í•˜ë‚˜ë‹˜ì˜ ì‚¬ëžŒìœ¼ë¡œì„œ ìžì‹ ì„ 만드는 과정ì´ì—ˆë‹¤. 마ìŒì„ 지키는 ë°©ë²•ì„ í„°ë“하고 하나님께 ì˜ê´‘ ëŒë¦´ ì—­ëŸ‰ì„ ê°–ì¶”ëŠ” 준비기간 ë§ì´ë‹¤. ì´ì œ 어엿한 대학ìƒì´ ë˜ì—ˆì§€ë§Œ ì‚¶ì˜ ëª©í‘œëŠ” ì˜¤ì§ '하나님께 ì˜ê´‘'ì´ë‹¤.
"한때 ì£¼ì˜ ì¢…ì´ ë˜ê³ ë„ 싶었지만 ì§€ê¸ˆì€ í•™êµì™€ êµíšŒ, 있는 ê³³ 어디서든지 ë„리를 다하고 í•˜ë‚˜ë‹˜ì´ ì“¸ 만한 ê·¸ë¦‡ì„ ë§Œë“œëŠ” ê²ƒì´ ê¸‰ì„ ë¬´ 같아요. 때가 ë˜ë©´ í•˜ë‚˜ë‹˜ì´ ì¸ë„하여 마ìŒê» ë„구로 쓰시ë¼ê³  기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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