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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6:01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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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빛과 소금] 저는 97세 노모를 봉양하는 행복한 사람ì´ì—ìš”
- 임경숙 권사



만민뉴스 제339호
10867
2007ë…„ 5ì›” 20ì¼ ì¼ìš”ì¼


- 임경숙 권사 (울산만민êµíšŒ)

ê°€ì •ì˜ ë‹¬ 5ì›”, 가족ì—게 í–‰ë³µì„ ì£¼ëŠ” ì‚¬ëž‘ì˜ ì§€í˜œë¥¼ 배우는 ê²ƒì´ ì–´ë–¨ê¹Œìš”? 3남 3ë…€ 중 막내ì¸ë° 97세 ë˜ëŠ” 친정어머니를 봉양하며 ì¶•ë³µì„ ë°›ì•˜ë‹¤ê³  고백하는 임경숙 권사(53세)를 만나보았다.
"나를 낳아 주신 어머니를 봉양하는 ê²ƒì€ ì‚¬ëžŒì˜ ë‹¹ì—°í•œ ë„리지요. 때로 힘겨울 ë•Œë„ ìžˆì—ˆì§€ë§Œ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ì¸ë‚´ì™€ ì‚¬ëž‘ì„ í‚¤ì›Œ 가며 선하신 ì£¼ë‹˜ì˜ ë§ˆìŒì„ 닮아 가고 있으니 ì •ë§ í–‰ë³µí•œ 사람ì´ì—ìš”."
97세 노모를 섬긴다는 ê²ƒì€ ê²°ì½” 쉬운 ì¼ë§Œì€ 아니었다고 한다. 노환 íƒ“ì— ì¹˜ë§¤ì„± í–‰ë™ íŠ¹ížˆ, 잠잘 시간 ë˜ë©´ ì´ ë°© ì € ë°© ë¬¸ì„ ì—´ê³  다니기 ì¼ì‘¤. ê·¸ê²ƒë„ í•˜ë£¨ ì´í‹€ì´ 아닌 ì¼ìƒìƒí™œì´ ë˜ë‹ˆ ê°€ì¡±ë“¤ì˜ ê³ í†µì€ ì´ë§Œì €ë§Œì´ ì•„ë‹ˆì—ˆë˜ ê²ƒì´ë‹¤. 차츰 ì–´ë¨¸ë‹ˆì— ëŒ€í•œ 불편한 마ìŒì´ 쌓여가면서 탄ì‹ê³¼ 함께 '힘들다.'는 ê³ ë°±ì´ ë‚˜ì˜¤ê¸° 시작하였다.
ì–´ëŠ ë‚ , 잠시 한 ëˆˆì„ íŒ ì‚¬ì´ ì–´ë¨¸ë‹ˆê»˜ì„œ 계단 아래로 굴러 ì´ë§ˆê°€ 찢어지는 사고를 당하여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ìŒì„±ì „화사서함 환ìžê¸°ë„를 ë°›ì€ í›„ ìš¸ì‚°ëŒ€í•™ë³‘ì› ì‘급실ì—서 검사를 한 ê²°ê³¼ 아무 ì´ìƒì´ 없었다. ê³ ë ¹ì—ë„ ë¶ˆêµ¬í•˜ê³  ì´ë§ˆê°€ 찢어진 것 외ì—는 뼈 하나 다치지 않으신 것ì´ë‹¤.
ì´ ì¼ì´ ìžˆì€ í›„, ê·¸ë™ì•ˆ 불í‰í•˜ê³  어머니를 소홀히 ëŒ€í–ˆë˜ ì¼ë“¤ì„ 하나님께 회개하였다. "제가 가르치는 ìœ„ì¹˜ì— ìžˆëŠ” 권사ì´ë©´ì„œ ë‚¨ë„ ì•„ë‹Œ ë‚´ 어머니조차 사랑으로 ëŒë³´ì§€ 못했어요."
ë§ˆìŒ ì¤‘ì‹¬ì—서 섬기기를 힘쓰며 불í‰í•˜ì§€ 않고 어머니를 섬기니 마ìŒì— 기ì¨ê³¼ ê°ì‚¬ê°€ 임하고, ì£¼ë‹˜ì˜ ì‚¬ëž‘ì„ ë‹®ì•„ 가는 ì˜ì ì¸ ì¶•ë³µì„ ë°›ê²Œ ë˜ì—ˆìœ¼ë‹ˆ ì–´ì°Œ 행복하지 않겠는가.

"누구든지 ìžê¸° 친족 특히 ìžê¸° ê°€ì¡±ì„ ëŒì•„ë³´ì§€ 아니하면 믿ìŒì„ 배반한 ìžìš” 불신ìžë³´ë‹¤ ë” ì•…í•œ ìžë‹ˆë¼"(딤전 5:8)

정리/ ê¹€ì¼ë‘ mmkid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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