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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5:41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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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지혜롭고 ì´ëª…하게 ìžë¼ë‚˜ëŠ” ì‹ ì˜ì´
- ì´ì‹ ì˜ 어린ì´



만민뉴스제326호
11648
2006ë…„ 11ì›” 13ì¼ ì›”ìš”ì¼


아름답게 단í’ì´ ë“  화창한 ê°€ì„ë‚  ì¸ë¼ì¸ 스케ì´íŠ¸ë¥¼ 타는 ì´ì‹ ì˜ 어린ì´(ë³´ë¼ë§¤ ì´ˆë“±í•™êµ 4학년)ì˜ ëª¨ìŠµ ì†ì—서 귀엽지만 ì˜ì “한 면모를 찾아 ë³¼ 수 있었다. 가정과 êµíšŒ, í•™êµì—ì„œë„ ì‚¬ëž‘ì„ ë°›ê³  있다고 한다.

"올해 5ì›” ë§ì— 전학하게 ë˜ì—ˆì–´ìš”. 여름 ë°©í•™ì´ ë나고 얼마 안ë˜ì–´ 학급 회장 투표를 í–ˆëŠ”ë° ì œê°€ íšŒìž¥ì´ ë˜ì—ˆì–´ìš”. 하나님께서 ë„와주셔서 ê°ì‚¬ë“œë ¤ìš”."

ì†ì¹­ '왕따'ê°€ 문제ë˜ê³  있는 요즘 전학간 ì§€ 3개월 ëœ ì‹ ì˜ì´ê°€ 학급 íšŒìž¥ì´ ëœë‹¤ëŠ” ê²ƒì€ ìƒê°ì§€ë„ 못한 ì¼ì´ì—ˆë‹¤.

"얼마 ì „ì— í•™êµì—서 수련회를 ê°”ëŠ”ë° ë‹¤ë¥¸ ì•„ì´ë“¤ì´ TV를 보거나 놀고 ìžˆì„ ë•Œ 저는 ì´ë¶ˆ 개고 청소한 ê²ƒì„ ì¹œêµ¬ë“¤ì´ ìž˜ ë´ ì¤€ 것 같아요."

엄마 ì •ì§„ì„  집사(1-3여선êµíšŒ, 12-1êµêµ¬)는 ì‹ ì˜ì´ê°€ íƒœì–´ë‚¬ì„ ë•Œì˜ ì¼ì„ ì „í•´ 준다.

"제가 ì‹ ì˜ì´ë¥¼ ìž„ì‹ í–ˆì„ ë•Œ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십중팔구 ê¸°í˜•ì•„ì¼ ê°€ëŠ¥ì„±ì´ ë†’ë‹¤ê³  했습니다. 지푸ë¼ê¸°ë¼ë„ ìž¡ê³ ìž í•˜ëŠ” 마ìŒìœ¼ë¡œ 만민중앙êµíšŒì— 나오게 ë˜ì—ˆì–´ìš”. êµíšŒì— 나와 ê°ì¢… 예배 ë° ëª¨ìž„ì— ì°¸ì„하면서 지난 ë‚ ë“¤ì„ ëŒì´í‚¤ë©° 회개했습니다. ì‹ ì˜ì´ë¥¼ 낳기 ë©°ì¹  ì „ ê¿ˆì„ ê¾¸ì—ˆëŠ”ë° ë‹¹íšŒìž¥ ì´ìž¬ë¡ 목사님과 만민기ë„ì› ì´ë³µë‹˜ ì›ìž¥ë‹˜ê»˜ì„œ ë°°ê°€ 잔뜩 불러온 저를 위해 기ë„í•´ 주셨는ë°, 실제로 건강한 ì‹ ì˜ì´ë¥¼ 낳게 ë˜ëŠ” ì¶•ë³µì„ ë°›ì•˜ì–´ìš”."

ì´ëŸ° ê³¼ì •ì„ ì§€ì¼œë³¸ 남편(ì´ì„±ê·  집사)ë„ ì‹ ì•™ìƒí™œì„ 하게 ë˜ì—ˆë‹¤. 부부가 함께 í•˜ë‚˜ë‹˜ì˜ ë§ì”€ëŒ€ë¡œ ì‚´ê³ ìž íž˜ì“°ë‹ˆ ì˜í˜¼ì´ 잘ë˜ëŠ” ì¶•ë³µì´ ìž„í•˜ê³  ê°€ì •ì— í–‰ë³µì´ ìž„í•˜ì˜€ë‹¤.

ì‹ ì˜ì´ ë˜í•œ 부족한 ì ë³´ë‹¤ëŠ” ì¢‹ì€ ì ì„ 격려해 주는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ëŒ€í•˜ë©° ë”ìš± 착한 어린ì´ë¡œ 하나님께 ì˜ê´‘ ëŒë¦¬ê³ ìž 힘ì¼ìœ¼ë©°, 간혹 ì§ˆë³‘ì´ í‹ˆíƒ”ë‹¤ í•´ë„ ìŠ¤ìŠ¤ë¡œ 회개하고 ì´ìž¬ë¡ ëª©ì‚¬ë‹˜ì˜ ê¸°ë„를 받아 치료받는 í•˜ë‚˜ë‹˜ì„ ì‚¬ëž‘í•˜ëŠ” ì•„ì´ë¡œ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ì•„ë™ì£¼ì¼í•™êµì—서 반장과 í°ëŒì„±ê°€ëŒ€ì˜ ì‚¬ëª…ì„ ê°ë‹¹í•˜ê³  있는 ì‹ ì˜ì´ëŠ” í•™ì›ì— 다니지 않는다. 하나님께 기ë„하고 ì§§ì€ ì‹œê°„ 집중하여 공부하는ë°ë„ 수학경시대회ì—서 100ì  ë§Œì ìœ¼ë¡œ 대ìƒ, 한ìžê²½ì‹œëŒ€íšŒì—ì„œë„ ìˆ˜ìƒí•˜ì—¬ 하나님께 ì˜ê´‘ì„ ëŒë ¸ë‹¤.

"í•™ì›ì—ë„ ì•ˆ 가고 부모님 몰래 놀러 다니는 친구들ì´ë‚˜ 화내는 ì¹œêµ¬ë“¤ì„ ë³´ë©´ 마ìŒì´ 아파요."

그런 ì¹œêµ¬ë“¤ì„ ë³¼ 때마다 함께 êµíšŒì— 다니고 ì‹¶ì€ ë§ˆìŒì´ 든다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천국 ìƒˆì˜ˆë£¨ì‚´ë ˜ì„ ì‚¬ëª¨í•˜ëŠ” ì˜ì ì¸ 어린ì´, 지혜로운 어린ì´ê°€ ë˜ê² ë‹¤ê³  고백하는 ì‹ ì˜ì´ì˜ ëª¨ìŠµì´ ëŒ€ê²¬í•˜ê³  사랑스러웠다.

정리/ 박정길 news@manm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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