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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2ì¼ ìˆ˜ìš”ì¼ ì˜¤ì „ 1:12
 
 

못 ê±¸ì„ ì¤„ ì•Œì•˜ë˜ í—ˆë¦¬ìˆ˜ìˆ  후유ì¦ì„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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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1ì›” 1ì¼, 심하게 넘어지며 허리뼈가 부러져 수개월간 병ì›ì— ìž…ì›í–ˆê³ , ìˆ˜ìˆ ì„ ë°›ì€ ë’¤ì—야 퇴ì›í–ˆìŠµë‹ˆë‹¤. 퇴ì›í•  때 ì˜ì‚¬ëŠ” 무거운 ë¬¼ê±´ì€ ì ˆëŒ€ 들지 ë§ë¼ê³  신신당부했지만, í˜¼ìž ì§€ë‚´ë‹¤ 보니 ì–´ì©” 수 ì—†ì´ ë‹¤ì‹œ 무거운 ì§ì„ 옮기곤 했습니다. ...
       
 
  
 

주ì‹íˆ¬ìž 실패로 ì¸í•œ 우울ì¦ì˜ 늪ì—서 건져주시고 ì¶•ë³µì˜ ê¸¸ë¡œ ì¸ë„하신 하나님
- 심세섭 집사



16720
2006ë…„ 1ì›” 23ì¼ ì›”ìš”ì¼


- 심세섭 집사 (2대 6êµêµ¬, 1-1남선êµíšŒ)

주ì‹íˆ¬ìž 실패로 우울ì¦ì— ë¹ ì ¸ ìžì‚´ ì¶©ë™ê¹Œì§€ ëŠê¼ˆìœ¼ë‚˜

1998ë…„, 당시 경제 ìƒí™©ì´ ì–´ë ¤ì›Œì§€ìž ìœ„í—˜ì„ ê°ìˆ˜í•˜ê³  ì¦ê¶Œì— 무리하게 투ìžë¥¼ 하게 ë˜ì—ˆëŠ”ë° ì–¼ë§ˆ 지나지 않아 ì›ê¸ˆì€ 물론, 주위ì—서 맡겨 준 ëˆê¹Œì§€ ëª¨ë‘ ìžƒê³  빚ë”ë¯¸ì— ì•‰ê²Œ ë˜ì—ˆìŠµë‹ˆë‹¤.
ì¦ê¶Œê±°ëž˜ìž¥ì„ 전전하면서 ì†ì‹¤ì„ 만회해 ë³´ê³ ìž ë°¤ë‚®ìœ¼ë¡œ 노력했지만 ê²°êµ­ 카드 ë¹šì— ë¶€ì±„ë§Œ ë” ëŠ˜ì–´ë‚˜ ì—¬ìžì¹œêµ¬ì˜ 결혼 ìžê¸ˆê³¼ ë§¤í˜•ì˜ ì‚°ì—…ìž¬í•´ ë³´ìƒê¸ˆ, ì–´ë¨¸ë‹ˆì˜ í‡´ì§ê¸ˆê¹Œì§€ ëª¨ë‘ ìžƒê³  ë§ì•˜ìŠµë‹ˆë‹¤. ë” ì´ìƒ 헤어나올 ê¸¸ì´ ë³´ì´ì§€ 않고 우울ì¦, 불면ì¦, 화병, 신경성 위장병까지 ìƒê²¨ 하루 하루를 힘겹게 보내야 했지요.
모든 ê²ƒì„ í¬ê¸°í•˜ê³  ì •ë§ ì£¼ì €ì•‰ê³  싶었지만 ì—¬ìžì¹œêµ¬ì˜ 권유로 ì‹ë‹¹ì—서 ì¼ì„ 하며 부채를 ê°šì•„ë³´ê³ ìž í–ˆìŠµë‹ˆë‹¤. 그러나 패배ê°ê³¼ 죄책ê°ì„ ì”»ì„ ìˆ˜ 없어 ê³ í†µì€ ë‚ ë¡œ ë”í•´ë§Œ 갔고 ë°¤ì´ë©´ ìž ì„ ìžê¸° 위해서 ìˆ ì„ ë§ˆì…”ì•¼ 했지요. ì²´ì¤‘ì€ ê³„ì† ì¤„ê³  ëª¸ì€ ë°”ì§ ë§ˆë¥´ë©° 무표정한 얼굴로 변하게 ë˜ë‹ˆ ì‹ë‹¹ë§ˆì € 그만 둬야 했습니다.
2002ë…„ 9ì›”, 누나 심ì€ì˜ ì§‘ì‚¬ì˜ ê¶Œìœ ë¡œ ì‹¤ë‚±ê°™ì€ í¬ë§ì„ 안고 ë³´í—˜íšŒì‚¬ì— ì¶œê·¼í•˜ê²Œ ë˜ì—ˆìŠµë‹ˆë‹¤. 하지만 ëŒ€ì¸ ê³µí¬ì¦, ìží•™ ì¦ì„¸ë¡œ ì¸í•´ 3개월 ë™ì•ˆ 단 한 ê±´ì˜ ì‹¤ì ë„ ì—†ì´ ê°€ë°©ë§Œ 들고 왔다갔다하는 신세가 ë˜ì—ˆìŠµë‹ˆë‹¤.
ê·¸ í•´ 11ì›”, 오랜 시간 êµì œí•´ ì˜¤ë˜ ì—¬ìžì¹œêµ¬ì™€ ë” ì´ìƒ 미룰 수 없어 ê²°í˜¼ì„ í•˜ê²Œ ë˜ì—ˆì§€ë§Œ 저는 ì´ë¯¸ 지칠 대로 ì§€ì³ ìžˆì—ˆìŠµë‹ˆë‹¤. 설ìƒê°€ìƒìœ¼ë¡œ 어머니께서 ì¤‘í’ ì¦ì„¸ê¹Œì§€ ê²¹ì³ ì €í¬ ì§‘ì— ë“¤ì–´ì™€ 살면서부터 웃ìŒì„ 완전히 잃어버리게 ë˜ì—ˆìŠµë‹ˆë‹¤.
행복한 신혼ìƒí™œì„ ê¿ˆê¾¸ì—ˆë˜ ì•„ë‚´ê°€ "ê²°í˜¼ì´ ì´ëŸ° 거야?" 하며 íëŠê»´ 우는 ëª¨ìŠµì„ ë³´ì•˜ì„ ë•Œ ì‚´ê³  ì‹¶ì€ ë§ˆìŒì´ ì¡°ê¸ˆë„ ì—†ì—ˆì§€ìš”. 급기야 다 í¬ê¸°í•´ì•¼ê² ë‹¤ê³  마ìŒì„ 먹으니 ì•„ì¹¨ì— ëˆˆì„ ëœ¨ìž ì†ê°€ë½ 하나 움ì§ì¼ íž˜ì´ ì˜¤ì§€ 않았고, ìžì‚´í•˜ê³  ì‹¶ì€ ì¶©ë™ê¹Œì§€ ëŠê¼ˆìŠµë‹ˆë‹¤.

본êµíšŒë¡œ ì¸ë„받아 ë‹¹íšŒìž¥ë‹˜ì˜ ê¸°ë„로 모든 ì§ˆë³‘ì„ ì¹˜ë£Œë°›ì€ í›„

'ì´ëž˜ì„œ ìžì‚´ì„ 하는구나' 하는 ìƒê°ì„ 하는 순간, í•­ìƒ ë°ê²Œ ì›ƒë˜ ëˆ„ë‚˜ì˜ ì–¼êµ´ì´ ë– ì˜¬ëžìŠµë‹ˆë‹¤. 그리고 회사 근무 실ì ì´ í•­ìƒ ìƒìœ„ì— ìžˆëŠ” 만민중앙êµíšŒ ì§‘ì‚¬ë‹˜ë“¤ì˜ ì–¼êµ´ì´ ë– ì˜¤ë¥´ë©´ì„œ '그래 마지막으로 êµíšŒ 한번 나가 ë´ì•¼ê² ë‹¤!'는 마ìŒì´ 들었습니다. 바로 누님ì—게 전화를 걸어 2002ë…„ 마지막 ê¸ˆìš”ì² ì•¼ì˜ˆë°°ì— ì°¸ì„하게 ë˜ì–´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ã€Œì „ì²´ë¥¼ 위한 환ìžê¸°ë„ã€ë¥¼ 받았습니다.
"하나님 ì‚´ì•„ 계시다면 나 좀 ì‚´ë ¤ 주세요!" 마ìŒì†ìœ¼ë¡œ 외쳤습니다. ê·¸ëŸ°ë° ê°‘ìžê¸° 어깨가 펴지면서 뒤로 젖혀지는 ëŠë‚Œì´ 들ë”니 ê·¸ 즉시 ëª¸ì´ ëœ¨ê±°ì›Œì§€ëŠ” ì²´í—˜ ì´í›„ ë‹¤ìŒ ë‚  우울ì¦, 소화불량, 위궤양, 불면ì¦ì´ 깨ë—ì´ ì¹˜ë£Œëœ ê²ƒì„ ì•Œê²Œ ë˜ì—ˆìŠµë‹ˆë‹¤. í• ë ë£¨ì•¼!
ë‹¹íšŒìž¥ë‹˜ì˜ ë‹¨ í•œë²ˆì˜ ê¸°ë„로 모든 ì§ˆë³‘ì„ ì¹˜ë£Œë°›ëŠ” ì²´í—˜ì„ í•˜ê²Œ ëœ ì €ëŠ” ì˜¤ëžœë§Œì— ê¹Šì€ ìž ì„ ìž˜ 수 있었습니다. ì‚¶ì˜ ì†Œë§ì„ 발견한 저는 êµíšŒë¥¼ 가고 ì‹¶ì€ ë§ˆìŒë¿ì´ì—ˆìŠµë‹ˆë‹¤. 예배 때 ì„¤êµ ë§ì”€ì„ 듣고 있노ë¼ë©´ 시간 가는 ì¤„ì„ ëª°ëžê³  모든 ë§ì”€ì´ 믿어졌으며 내성ì ì´ê³  소심한 성격과 ìš°ìƒìˆ­ë°°ë¡œ 찌들어 ìžˆë˜ ì œ ì‚¶ì´ í•˜ë‚˜ë‹˜ì˜ ëŠ¥ë ¥ìœ¼ë¡œ 새롭게 변화ë˜ë¦¬ë¼ëŠ” 기대와 소ë§ìœ¼ë¡œ ì œ 마ìŒì€ ê³ ë™ì³¤ìŠµë‹ˆë‹¤.
êµêµ¬ìž¥ë‹˜ê³¼ êµêµ¬ ì‹êµ¬ë“¤ì´ ì‹¬ë°©ì„ ì˜¤ì…”ì„œ í•˜ë‚˜ë‹˜ì— ëŒ€í•´ ìžì„¸ížˆ 알려 주었고, 저는 ê°ì¢… 예배와 다니엘 철야 기ë„íšŒì— ì—´ì‹¬ížˆ ì°¸ì„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ë„했습니다. 기ë„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얼굴 ê·¼ìœ¡ì´ ì›€ì§ì´ê¸° 시작하고 미소가 ìƒê²¨ë‚¬ìœ¼ë©° ì²´ì¤‘ë„ ë¶ˆê³¼ 3개월 ë§Œì— 10kgì´ë‚˜ 늘었습니다. 입사 ì´í›„ 첫 계약과 함께 100ë§Œ ì›ì˜ ì›”ê¸‰ì„ ë°›ì•„ì„œ 첫 ì‹­ì¼ì¡°ë¥¼ 드리는 ì €ì˜ ë§ˆìŒì€ ì„¸ìƒ ì–´ëŠ ë¶€ìžë„ 부럽지 않았습니다.

믿ìŒìœ¼ë¡œ 심고 기ë„하니 가정과 ì¼í„°ì— ì¶•ë³µì´ ë„˜ì³ë‚©ë‹ˆë‹¤

분명 ì œ 힘으로 한 ê²ƒì´ ì•„ë‹ˆë¼ í•˜ë‚˜ë‹˜ê»˜ì„œ ë„와주셔서 ê°€ëŠ¥í–ˆë˜ ì¼ìž„ì„ ì €ëŠ” ë„ˆë¬´ë„ ìž˜ 알았습니다. 그리고 ì•„ë¬´ê²ƒë„ ë³¼ 것 없는 저를 위해 사랑으로 기ë„í•´ 주신 당회장님께 ê°ì‚¬í•˜ì—¬ 미약하나마 물질로 êµíšŒì™€ 목ìžì˜ íž˜ì´ ë˜ê¸°ë¥¼ 늘 기ë„하였습니다.
í•˜ë‚˜ë‹˜ì˜ ì—­ì‚¬ëŠ” ì œ ìƒìƒì„ 초월했습니다. ì¶•ë³µì´ ìž„í•´ ìˆ˜ìž…ì´ 300, 500, 600, 800, 1000ë§Œì›ê¹Œì§€ ì¦ê°€í–ˆìŠµë‹ˆë‹¤. 당회장님께서 해외 성회를 ì¸ë„하러 가실 때 3ì¼, 7ì¼ ê¸ˆì‹í•˜ë©° ì •ì„±ê» ì„ êµ í—Œê¸ˆ ì‹¬ì„ ë•Œë§ˆë‹¤ 하나님께서는 바로바로 넘치ë„ë¡ ì¶•ë³µí•´ 주셨지요. 지난 12ì›”ì—ë„ í•´ì™¸ ì„ êµ ì˜ˆë¬¼ì„ ì‹¬ê³  기ë„ë°›ì€ í›„ ê·¸ 달 ì—…ì ì´ 신한ìƒëª… 서울 중앙ì¸ìŠˆ ì§ì› ì¤‘ì— 1ë“±ì„ ì°¨ì§€í•˜ì—¬ 하나님께 ì˜ê´‘ì„ ëŒë ¸ìŠµë‹ˆë‹¤.
ë¿ë§Œ ì•„ë‹ˆë¼ ì‚¬ëž‘ì˜ í•˜ë‚˜ë‹˜ê»˜ì„œëŠ” 가정 ë³µìŒí™”ì˜ ì¶•ë³µê³¼ 함께 가족 모ë‘ê°€ 약 한 번 먹지 않고 ê±´ê°•í•  수 있ë„ë¡ ì¶•ë³µí•´ 주셨습니다. í•˜ë‚˜ë‹˜ì˜ ì€í˜œì— ê°ì‚¬í•˜ì—¬ 저는 기관장과 ì´ë¬´ 구역장으로, 아내는 ì„ êµíšŒ 조장, êµ¬ì—­ìž¥ì„ ë§¡ì•„ 열심히 사명 ê°ë‹¹í•˜ê³  있습니다.
모든 ê°ì‚¬ì™€ ì˜ê´‘ì„ í•˜ë‚˜ë‹˜ê»˜ ëŒë¦¬ë©° í•­ìƒ ê¸°ë„í•´ 주시는 당회장 ì´ìž¬ë¡ ëª©ì‚¬ë‹˜ê»˜ë„ ì§„ì‹¬ìœ¼ë¡œ ê°ì‚¬ë“œë¦½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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