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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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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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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아버지를 만나기 전, 늘 어려움으로 가난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던 나.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나를 아버지는 귀한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금식하며 아버지의 거룩하신 일에 참예하게 하셨나이다.
나 같은 이도 이리 귀히 여겨 아버지의 권능의 종이 되게 하셨거니와 어찌 이 만민의 많은 영혼들이 아버지의 참 자녀가 되지 못하리오.
이 아들이 그리했듯 이들도 기도하며 금식하며 진리로 행하고자 몸부림치며 또 몸부림침이니 아니 될 것이 없나이다.
많은 열매 아버지의 열매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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ȹ.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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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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