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금) 오후 8시, 성탄절을 앞두고 유튜브로 생방송 되는 가운데 '2022 성탄 점등식'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 소망하며 사랑의 주님을 닮고자 힘쓰는 주의 종과 일꾼들이 모인 가운데,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버튼을 누르자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이 수놓아지며 사택 정원을 환하게 밝혔다.
예능위원회 서승원 집사의 특송 후, 이수진 목사는 "주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이다. 구원의 약속이요,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서는 부활과 천국 소망을 주시며 우리에게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승리의 약속을 주셨다. 주님께 위로와 기쁨,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우리가 되기 위해 변화를 다짐하고 더욱더 충성하며 주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길" 당부했다. 이어 성탄 케이크 컷팅 후 다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로 인사하며 마무리되었다. 한편, 12월 23일 금요철야예배는 '성탄전야예배'로 드리며, 2부에는 예능위원회 주관 '해피 크리스마스' 공연이 방영된다. 특별히 올해는 아동주일학교, 남녀선교회, 학생·청년·가나안선교회 등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 찬양, 연주, 워십 등으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성탄절인 12월 25일 주일 대예배는 '성탄 축하 예배'로 드리며, 새해를 앞두고 12월 31일(토) 오후 10시부터는 '2022-2023 송구영신예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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