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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6:45
 
 

í¬ê²Œ 웃으실 ë‚ ì„ ê¸°ë‹¤ë¦¬ë‚˜ì´ë‹¤
ÃֽŠ¾÷µ¥ÀÌÆ®
아버지,
ì´ ì•„ë“¤ì€ ì–¸ë³€ì´ ì¢‹ì€ ê²ƒë„ ì•„ë‹ˆì—ˆê³ 
사êµì„±ì´ ì¢‹ì€ ê²ƒë„ ì•„ë‹ˆì—ˆëŠ”ë°â€¦
아버지는 ì´ëŸ°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ê¶ŒëŠ¥ì„ í–‰í•˜ëŠ” ì¢…ì´ ë˜ê²Œ 하셨나ì´ë‹¤.
ì´ëŸ° ë‚´ê°€ ì˜í˜¼ë“¤ì„ 섬기지 ì•Šì„ ì´ìœ ê°€
어디 있겠는지요. ...
       
 
  
 

"ì£½ìŒ ì§ì „ì˜ ì´ëª¨ë‹˜ì´ 기ì ì ìœ¼ë¡œ 살아나셨습니다!"
4012
2022ë…„ 1ì›” 23ì¼ ì¼ìš”ì¼


ì•„ë¼ì˜¤í•­ê°€ë¬´ì¿°ë¹„목사
ì•„ë¼ì˜¤ í•­ê°€ 무쿰비 목사 (53세, 앙골ë¼ë§Œë¯¼êµíšŒ)

2021ë…„ 12ì›” 14ì¼, 사촌으로부터 다급한 ì—°ë½ì´ 왔습니다. 12ì›” 초부터 ëª¸ì´ ì•„íŒ ë˜ ì´ëª¨ë‹˜(알리스 단ë‘, 79세)ì´ ë³‘ì„¸ê°€ ì•…í™”ë¼ ë³‘ì›ì— ìž…ì›í•˜ì…¨ë‹¤ëŠ” 것입니다.
저는 사촌ì—게 ì˜ì‚¬ì™€ 통화할 수 있ë„ë¡ í•´ 달ë¼ê³  했습니다. ì˜ì‚¬ëŠ” 제게 ì´ëª¨ì˜ ë‡Œì˜ ê¸°ì–µìž¥ì¹˜ 부분과 ë‡Œì˜ ì•„ëž«ë¶€ë¶„ì— ìžˆëŠ” 연수가 심ê°í•˜ê²Œ ì†ìƒë으며, ì´ê³³ì€ ë§Žì€ ì‹ ê²½ ì¡°ì§ì´ 모여 있고 심장박ë™, 호í¡, 체온조절 등 ë§Žì€ ë¶€ë¶„ì„ ë‹´ë‹¹í•œë‹¤ê³  했지요. ì´ë¯¸ ì´ëª¨ë‹˜ì˜ ëª¸ì€ ë¶€íŒ¨í•˜ê¸° 시작했고 장내 ì„¸ê· ì´ ê¸‰ê²©ížˆ ì¦ì‹í•˜ë©´ 72시간 안ì—ë„ ì‚¬ë§í•  수 있다고 했습니다.
ì´ëª¨ë‹˜ì€ 저를 초등학êµì—ì„œ 고등학êµê¹Œì§€ 아들과 ê°™ì´ í‚¤ì›Œ 주신 분ì´ì—ˆê¸°ì— 사랑하는 ì´ëª¨ë¥¼ 잃ì„까 ë‘려웠습니다. ìž…ì›ë¹„와 치료비를 지불해야 ì¹˜ë£Œì— ë“¤ì–´ê°ˆ 수 ìžˆê¸°ì— ì €ëŠ” ë¯¸êµ­ì— ì‚´ê³  있는 ì œ 딸ì—게 ë„ì›€ì„ ë°›ì•„ ì‹ ì†ížˆ 지불했지요.
ì˜ì‚¬ë“¤ì€ 중환ìžì‹¤ì—ì„œ 다양한 조치를 ì‹œë„했습니다. 하지만 ì´ëª¨ë‹˜ì˜ 병세ì—는 ì°¨ë„ê°€ 없었고, 몸ì—서는 ì©ì€ 냄새가 나는 ì•¡ì²´ê°€ í˜ëŸ¬ë‚˜ì™€ 옷과 침대 시트를 ì ì‹œê¸° 시작했습니다.



저는 만민중앙êµíšŒ ì„ êµì§€ '만민뉴스'를 í¬ë¥´íˆ¬ê°ˆì–´ë¡œ 번역하는 ì¼ì„ 봉사하고 있습니다. ê·¸ë‚ ë„ í¬ë¥´íˆ¬ê°ˆì–´ 만민뉴스(113호)를 번역하고 있었지요. ê·¸ëŸ°ë° ë‹¹íšŒìž¥ ì´ìž¬ë¡ ëª©ì‚¬ë‹˜ì˜ ìžë™ì‘답서비스(ARS) 기ë„를 통해 고추나무가 2미터 ì´ìƒ ìžë¼ê³  고추가 ë§Žì´ ì—´ë ¤ 대í’ìž‘ì„ ì´ë¤˜ë‹¤ëŠ” í•œêµ­ì˜ ê°•í–¥ìˆ™ ì§‘ì‚¬ë‹˜ì˜ ê°„ì¦ì´ ì œ 마ìŒì„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즉시로 ë²ˆì—­í•˜ë˜ ê²ƒì„ ë©ˆì¶”ì—ˆìŠµë‹ˆë‹¤. '만약 ë‚´ê°€ ì´ëª¨ë‹˜ê»˜ í•˜ë‚˜ë‹˜ì˜ ì‚¬ëžŒì˜ ê¸°ë„를 듣게 í•´ 준다면 ë¹„ë¡ ì£½ìŒ ì§ì „ì— ê³„ì‹œì§€ë§Œ í‹€ë¦¼ì—†ì´ ì‚´ì•„ë‚˜ì‹¤ 것ì´ë‹¤'ë¼ëŠ” 마ìŒì´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ë¬´ë¦Žì„ ê¿‡ê³  회개 기ë„를 하면서 ì´ëª¨ë‹˜ì„ 대신해서 í•˜ë‚˜ë‹˜ì˜ ì‚¬ëžŒì˜ ê¸°ë„를 받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컴퓨터ì—ì„œ 당회장 ì´ìž¬ë¡ ëª©ì‚¬ë‹˜ì˜ í™˜ìžê¸°ë„ ì˜ìƒì„ 틀고, 컴퓨터 ì•žì— ì´ëª¨ë‹˜ì˜ ì‚¬ì§„ì„ ì˜¬ë ¤ ë‘었습니다. 그리고는 ë‹¹íšŒìž¥ë‹˜ì˜ ëˆˆì„ ë°”ë¼ë³´ë©´ì„œ 반복ì ìœ¼ë¡œ 기ë„를 받았습니다. 병ì›ì— 있는 사촌ì—게 전화해 ì´ëª¨ë‹˜ì˜ ê·€ì— íœ´ëŒ€í°ì„ 대고 제가 틀어주는 ë‹¹íšŒìž¥ë‹˜ì˜ í™˜ìžê¸°ë„를 반복해 듣게 하였지요.
3ì¼ í›„ 놀ë¼ìš´ ì¼ì´ ì¼ì–´ë‚¬ìŠµë‹ˆë‹¤. ì´ëª¨ë‹˜ì˜ ëª¸ì´ ë°˜ì‘하기 시작했고, ì˜ì‹ì´ ëŒì•„와 ëˆˆì„ ëœ¨ê³  ë‚®ì€ ëª©ì†Œë¦¬ë¡œ ë§ì„ 하실 수 있게 ëœ ê²ƒìž…ë‹ˆë‹¤. í• ë ë£¨ì•¼!
ì‚¬ì´Œì€ ë„ˆë¬´ë‚˜ ê¸°ìœ ë§ˆìŒì— 제게 전화해 ì´ ì†Œì‹ì„ 전했지요. 저는 ì´ëª¨ë‹˜ì´ 완전히 치료받기까지 ë‹¹íšŒìž¥ë‹˜ì˜ í™˜ìžê¸°ë„를 ê³„ì† ë°›ì•„ì•¼ 한다고 ë§í–ˆìŠµë‹ˆë‹¤.

ê·¸ë‹¤ìŒ ë‚ ì¸ 12ì›” 18ì¼, ì˜ì‚¬ì™€ 통화하게 ë˜ì—ˆëŠ”ë° ê·¸ëŠ” 제게 ë§í–ˆìŠµë‹ˆë‹¤. "목사님, ë‹¹ì‹ ì˜ ì´ëª¨ë‹˜ì´ 깨어났습니다. ìƒíƒœê°€ 호전ë˜ê³  있으며 ê¸°ì–µë ¥ë„ íšŒë³µë˜ì—ˆìŠµë‹ˆë‹¤. ë‹¹ì‹ ì˜ ëª©ì‚¬ë‹˜ì€ ì§„ì • í•˜ë‚˜ë‹˜ì˜ ì‚¬ëžŒìž…ë‹ˆë‹¤!" í• ë ë£¨ì•¼!



저는 ì˜ì‚¬ì—게 ì´ëª¨ë‹˜ê³¼ 통화할 수 있는지를 물었고, ì˜ì‚¬ëŠ” 짧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ì´ëª¨ë‹˜ì˜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제가 누군지 아세요?"ë¼ê³  물으니 ì´ëª¨ë‹˜ì€ "그래, ë‚´ 아들아. 너는 ë‚´ ì¡°ì¹´ ì•„ë¼ì˜¤ì§€"ë¼ê³  대답하셨지요. 그리고는 "나는 깊고 í‰ì•ˆí•œ ìž ì„ ìžê³  ì¼ì–´ë‚¬ë‹¨ë‹¤. ì € 멀리서 í•œ 온화한 ë‚¨ì„±ì˜ ëª©ì†Œë¦¬ë¥¼ ë“¤ì—ˆëŠ”ë° ì¼ì–´ë‚˜ë¼, ì¼ì–´ë‚˜ë¼, ì¼ì–´ë‚˜ë¼ 반복해서 내게 ë§í–ˆê³  ì´í›„ ë‚´ ì˜í˜¼ì´ 다시 ë‚´ 몸으로 ëŒì•„왔단다"ë¼ê³  ë§ì”€í•˜ì…¨ìŠµë‹ˆë‹¤.
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í• ë ë£¨ì•¼!"를 외쳤습니다. 그날 ì´ëª¨ë‹˜ì€ 퇴ì›í•˜ì…¨ê³ , ì´ì œëŠ” 혼ìžì„œë„ ì‹ì‚¬í•˜ì‹œê³  ê±·ê¸°ë„ í•˜ì‹œë©°, ê±´ê°•ì´ íšŒë³µë˜ê³  계십니다.

ì´ëª¨ë‹˜ì„ 치료해 주신 주님께 ê°ì‚¬ë“œë¦¬ë©°, í•˜ë‚˜ë‹˜ì˜ ì‚¬ëžŒ ì´ìž¬ë¡ ëª©ì‚¬ë‹˜ì˜ ê¸°ë„를 통해 ì´ëª¨ë‹˜ì„ ì‚´ë ¤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ê°ì‚¬ì™€ ì˜ê´‘ì„ ì˜¬ë ¤ 드립니다.
ë˜í•œ 만민뉴스를 통해 ê°„ì¦í•´ 주신 강향숙 ì§‘ì‚¬ë‹˜ê»˜ë„ ê°ì‚¬ë“œë¦½ë‹ˆë‹¤. 저는 ê·¸ë¶„ì˜ ê°„ì¦ì„ ë³´ê³  ë”°ë¼í•¨ìœ¼ë¡œ ì‘ë‹µë°›ì„ ìˆ˜ 있었습니다. í• ë ë£¨ì•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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