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을 위한 선교지이자 전 세계 만민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하는 은혜의 통로, '만민뉴스'가 창간 33주년을 맞는다. 만민뉴스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한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 국내외 선교 소식, 그리고 신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특집 기사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어왔다. 1987년 5월 17일 창간 후 1991년에는 일찍이 영문판 발간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인터넷 만민뉴스(www.manminnews.com)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이로써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만민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해외 성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만민뉴스 '생명의 말씀'란에 게재된 내용을 자신이 설교할 때 활용하고 있다는 해외 목회자들의 간증과 성도들의 간증을 읽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다는 은혜의 고백, 그리고 만민뉴스를 영혼들에게 전할 때 성령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낀다는 전도자들의 간증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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