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일)부터 8월 1일(수)까지, 아동주일학교 주최 '2018 여름성경학교'가 열려 GCN방송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본당 및 성전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마음 닮아가기
개강예배(강사 이수진 목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은 '말씀과 기도', '공과'를 통해 악이 없는 성결한 마음에 하나님의 선과 사랑이 가득 채워진 '온 영'(살전 5:23)에 대해 배웠다. '성령충만기도회' 시간에는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이루고자 간절히 기도하였다(사진 7~9).
주교사와 어린이들은 영적인 '물'인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양식 삼고 영적인 '햇빛'을 받아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로 영적인 믿음이 성장하여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이 될 것을 다짐했다.
찬양과 다양한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
아동주일학교 교장 조민경 전도사가 인도한 '파워 지저스'를 통해서는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찬양하며, 맑고 순수한 목소리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 드렸다(사진 3~6).
올해로 11회를 맞은 '만민아동예술제'에서는 7개 팀이 참가해 뮤지컬과 워십, 연주, 무용, 중창, 재즈 댄스, 펀 댄스 등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발휘하여 영광 돌렸다. 대상에는 목자의 열매팀(마산), 금상은 쥬얼리팀(구미), 은상은 빅토리팀(서울), 동상은 심포니앙상블팀(서울), 인기상은 트윙클팀(대전)이 수상하였다(사진 1~2).
주 안에서 예쁘게 자라나는 믿음의 꿈나무들
야외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간증들이 전시된 '재창조의 권능 사진전', '하늘보기', 천국을 느낄 수 있게 꾸며진 '포토존', 팝콘 코너 등이 진행되었다. 연합활동으로는 유아부?유치부?초등1학년은 '요셉과 함께 떠나는 여행', 초등2학년~6학년은 '우리는 아버지 열매'를 진행하여 찬양과 신나는 율동,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학년별 활동도 있었다(아래 참조).
하나님께 예배하고 갖가지 달란트로 영광 돌리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믿음, 소망, 사랑으로 충만했던 '2018 여름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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