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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오전 2:00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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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성령으로 충만했던 '특별 금요철야 찬양예배'

11005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지난 6월 1일 금요철야예배 2부는 GCN방송(www.gcntv.org)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가운데 국내외 성도들이 함께하는 '특별 금요철야 찬양예배'로 드렸다.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금요일을 기억해 그 사랑을 되새기며 매주 철야예배로 드리고 있는데 1부는 예배, 2부는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다.

이날 예배에는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프랑스, 콜롬비아,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그리고 국내 지교회 교역자 및 성도들도 함께하였으며, 예능위원회 '파워워십팀'과 '천상의소리선교단'의 코러스와 함께 '주를 앙모하는 자', '불길 같은 성령이여', 'JESUS',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등 찬양과 기도로 삼위일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특별 찬양예배 인도를 맡은 이수진 목사(교역자회 회장)는 "모압과 암몬 연합군이 유다 민족을 침략했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여 여호사밧 왕이 성가대를 앞세워 찬송함으로 승리한 것처럼 우리도 선의 대반전으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찬양을 이어갔다.

찬양의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을 실어 믿음으로 올린 성도들은 감사의 찬양이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한다는 말씀대로(시 69:30~31)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기쁨과 행복,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을 가득 안고 돌아갔다.

한편, 이수진 목사는 2000년부터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해외 연합대성회 시 성령의 감동함으로 회중찬양을 인도하여 큰 은혜를 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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