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가고 그 신뢰의 농도가 진해지는 만큼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임하게 된다.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에 섬세한 성령의 도우심 속에 자신의 분야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한 성도들의 행복한 소식을 전한다.
임승호 형제(중3선교회)는 지난 9월 8일, 국제문화예술교육회 주최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전국대회' 트럼본 부문에서 특상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그는 친구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선천성 마비성사시를 치료받는 것을 보며 영적인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 뒤 기도생활을 시작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고, 이는 트럼본을 연주할 때의 자신감으로 이어져 대회에서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사진 1).
이 밖에도 지난 9월 29일 (사)한국시조명인협회 주최로 열린 '제15회 전국시조명인경연대회'에서 이명숙 권사(2대대 12교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ARS(자동응답서비스) 환자기도를 받고 출전해 대상부 장원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한다(사진 4).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김대성 집사(수원시청 소속)는 '2016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개인전 혼합복식 금메달을 수상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김 집사는 "9월 12일 결선 당일 새벽에 당회장님께서 하이파이브를 세 번이나 해 주시는 꿈을 꾸고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간증했다(사진 5).
이홍국 성도(3대대 28교구)는 지난 9월 10일에 열린 국방일보 주최 '전우마라톤대회' 일반 남자부 10km 부문 1위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9월 25일, 청주시체육회 주관 '제14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 1위를, 10월 23일 국내 최고 마라톤 축제인 '제70회 춘천 전국마라톤대회'에서는 일반부 2위를 차지했다(사진 6).
이재아 자매(중1선교회)는 9월 28~29일에 부천교육지원청 주최 '학년별육상대회' 중1 100m, 200m, 400m 계주에서 각각 1등을(사진 7), 허지혜(고3선교회) 자매는 9월 8일, 서울시교육청 주최 '제10회 서울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결선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8).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감사와 기쁨, 성실로 공의를 쌓으면 누구든지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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