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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오전 10:5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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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권능의 손수건 집회


11486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역하는 우리 교회 선교사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줄 때 온갖 질병과 연약함 등이 치료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54개국 아프리카 선교의 중심지인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에서도 매달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 1월 24일에 열린 집회에서 정명호 담임목사(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환자로 접수한 180여 명 대부분이 치료받아 간증하였다.

그 가운데 집회 전 전도받아 참석한 차로 성도(65)는 2년 전 전립선암 수술 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실을 가야 했지만 기도받은 후 그 증세가 사라졌고, 그의 아내 메리 성도(62)도 잘 움직일 수 없던 오른쪽 다리를 치료받았다. 또 수잔 성도(35)는 여섯 살 때부터 악몽에 시달려 왔으나 기도받은 후 악한 영의 세력에서 해방되는 등 희한한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요 4:48)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손수건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케 함으로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의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 정명호 목사(사진 위 오른쪽)의 손수건 기도로 치료받은 차로, 메리 성도 부부(사진 위 중앙)와 악한 영에서 놓임받아 간증하는 수잔 성도(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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