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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11ì›” 4ì¼ í™”ìš”ì¼ ì˜¤í›„ 2:27
 
 

í¬ê²Œ 웃으실 ë‚ ì„ ê¸°ë‹¤ë¦¬ë‚˜ì´ë‹¤
ÃֽŠ¾÷µ¥ÀÌÆ®
아버지,
ì´ ì•„ë“¤ì€ ì–¸ë³€ì´ ì¢‹ì€ ê²ƒë„ ì•„ë‹ˆì—ˆê³ 
사êµì„±ì´ ì¢‹ì€ ê²ƒë„ ì•„ë‹ˆì—ˆëŠ”ë°â€¦
아버지는 ì´ëŸ°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ê¶ŒëŠ¥ì„ í–‰í•˜ëŠ” ì¢…ì´ ë˜ê²Œ 하셨나ì´ë‹¤.
ì´ëŸ° ë‚´ê°€ ì˜í˜¼ë“¤ì„ 섬기지 ì•Šì„ ì´ìœ ê°€
어디 있겠는지요. ...
       
 
  
 

"ë³´ì´ì§€ 않는 ê³³ì—ì„œ íž˜ì´ ë˜ì–´ 드리겠습니다"
ë‚´ ì´ì›ƒì„ ë‚´ 몸과 ê°™ì´, 봉사 통해 맛보는 ì„¬ê¹€ì˜ ê¸°ì¨

13481
2014ë…„ 9ì›” 21ì¼ ì¼ìš”ì¼




ì£¼ë‹˜ì˜ ì€í˜œì— ê°ì‚¬í•´ ê·¸ 마ìŒì„ 닮고 ì‹¶ê¸°ì— ìž¥ë…„ë¿ ì•„ë‹ˆë¼ ì–´ë¦°ì´ì™€ ì²­ë…„ë“¤ë„ ë´‰ì‚¬ë¥¼ 통해 배려와 섬김ì´ë¼ëŠ” 보화를 얻어가고 있다. ì´ë“¤ì€ í•œê²°ê°™ì´ ìžì‹ ì€ í•œ ê²ƒì´ ì—†ëŠ”ë° í•˜ë‚˜ë‹˜ê»˜ì„œ 주시는 기ì¨ê³¼ í‰ì•ˆì´ 매우 í¬ë‹¤ê³  고백한다.


초가 ìžì‹ ì˜ ëª¸ì„ íƒœì›Œ ì£¼ë³€ì„ í™˜í•˜ê²Œ ë°ížˆë“¯, 우리 êµíšŒ 곳곳ì—ì„œë„ ì£¼ë‹˜ì˜ ëª¸ ëœ ì§€ì²´ë“¤ì„ ì„¬ê¹€ìœ¼ë¡œ í–‰ë³µì„ ì£¼ëŠ” ì´ë“¤ì´ 있다.

바로 만민봉사대(지ë„êµì‚¬: ì¡°ëŒ€í¬ ëª©ì‚¬, ì´ë¶€ìž¥: 김종술 장로, ì´ëŒ€ìž¥: ê³µì„완 집사)를 비롯한 ê° ì—°í•©íšŒ 봉사부, êµíšŒ ìƒê·¼ ì§ì›ë“¤ë¡œ êµ¬ì„±ë¼ ì„±ë„ë“¤ì˜ ì• ê²½ì‚¬ë¥¼ ë•ëŠ” 레위봉사대(지ë„êµì‚¬: 조수열 목사, 대장: í™ëª…ì¼ ìž¥ë¡œ), 그리고 성ë„ë“¤ì˜ ì•ˆì „ì„ ìœ„í•´ 봉사하는 ë§Žì€ ì¼ê¾¼ì´ ê·¸ 주ì¸ê³µì´ë‹¤.

주ì¼ë§ˆë‹¤ 성전 ë° í™”ìž¥ì‹¤ 청소, ì ì‹¬ 국수 준비와 설거지, 예배 ì „ 후 êµíšŒ 주변 êµí†µì•ˆë‚´ ë° ì£¼ì°¨, 걷기 불편한 성ë„ë“¤ì„ íœ ì²´ì–´ë¡œ 성전까지 모셔다 드리고 있으며, 매주 ê° ì„±ì „ì— ì£¼ë³´ë¥¼ 비치하고 예배시간 í‹ˆí‹ˆì´ ì—어컨ì´ë‚˜ TV 모니터 ìƒíƒœë¥¼ ì²´í¬í•˜ëŠ” 등 성ë„ë“¤ì´ ë¶ˆíŽ¸í•œ ìƒí™©ì€ 없는지 늘 살피며 묵묵히 성ë„ë“¤ì„ ì„¬ê¸°ê³  있다.

ì´ë“¤ì€ í•œê²°ê°™ì´ í•˜ë‚˜ë‹˜ê³¼ 주님, 그리고 목ìžì—게 ë°›ì€ ì€í˜œì— ê°ì‚¬í•´ 시작한 봉사를 통해 ì˜ìœ¡ ê°„ì— ë§Žì€ ì¶•ë³µì„ ë°›ê³  있다고 ê°„ì¦í•œë‹¤.

만민봉사대 주정관 집사는 "당회장님 ê°„ì¦ìˆ˜ê¸° 'ì£½ìŒ ì•žì—ì„œ ì˜ìƒì„ 맛보며'를 ì½ê³  ì€í˜œë°›ì•„ 우리 êµíšŒì— 오게 ëœ í›„, 귀한 ì œë‹¨ì— ë¶ˆëŸ¬ 주신 ì€í˜œê°€ ê°ì‚¬í•´ 봉사를 시작했어요. 비가 오나 ëˆˆì´ ì˜¤ë‚˜ 섬길 수 있어서 ê°ì‚¬í•  ë¿, ì¶”ìœ„ë„ ë”ìœ„ë„ ë¬¸ì œê°€ 안 ë˜ë”ë¼ê³ ìš”. 성ë„ë“¤ì„ ìœ„í•´ 제가 무엇ì¸ê°€ í•  ì¼ì´ 있다는 ìƒê°ì— í•­ìƒ ê¸°ì˜ê²Œ í•´ ì™”ëŠ”ë° ë²Œì¨ 10ë…„ì´ í›¨ì”¬ 넘었네요. 사명 ê°ë‹¹í•˜ë©´ì„œ ê°‘ìƒì„ ê¸°ëŠ¥í•­ì§„ì¦ë„ 치료받고 약한 ëª¸ë„ ê°•ê±´í•´ì¡ŒìŠµë‹ˆë‹¤. 하나님께서 ì€í˜œë¥¼ ë§Žì´ ì£¼ì‹œë‹ˆ 늘 ì¦ê²ìŠµë‹ˆë‹¤."ë¼ê³  ë§í–ˆë‹¤.

ê¹€í¬ê²½ 권사는 "ë´‰ì‚¬ì— ìž„í•  때마다 ì˜í˜¼ë“¤ì„ 향한 목ìžì˜ 마ìŒì„ 떠올려요. ì €í¬ì˜ 표정, ë§ì”¨, ì†ì§“ 하나하나가 성ë„님들께 ì€í˜œê°€ ë으면 하는 마ìŒìœ¼ë¡œìš”. 하나님께서 기ì¨ì„ 주시니 15ë…„ê°„ 매주 ë³€í•¨ì—†ì´ í•  수 있었습니다. ë˜í•œ ì €í¬ ëŒ€ì›ë“¤ í•œ 사람 í•œ ì‚¬ëžŒì´ ì˜í˜¼ì´ 잘ë˜ì–´ 가며 ìžì‹ ì˜ 위치ì—ì„œ ì¸ì •ë°›ì•„가니 행복합니다."ë¼ê³  한다.

ë”ìš± ê°ì‚¬í•œ ê²ƒì€ ê¶‚ì€ì¼ 힘든 ì¼ì„ 기피하는 요즘 ì Šì€ì´ë“¤ê³¼ëŠ” 달리 ë§Žì€ ì²­ë…„ì´ ë´‰ì‚¬ì˜ ì‚¬ëª…ì„ ì§€ì›í•˜ê³  있다는 사실ì´ë‹¤. ì´ë¥¼ 통해 ì‹ ì•™ì´ ë°”ë¡œ 서고 충만해지므로 ì˜ìœ¡ ê°„ì— ì¶•ë³µì„ ë°›ì•„ê°€ê³  있다고 한다.

ì²­ë…„ì„ êµíšŒ 봉사부 박형진 형제는 "예전ì—는 봉사하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ê·¸ëŸ°ë° í•˜ë‚˜ë‹˜ ì‚¬ëž‘ì„ ê¹¨ë‹«ê³  나니까 아주 귀하게 ëŠê»´ì§€ë”ë¼ê³ ìš”. 봉사하면서 성령 ì¶©ë§Œí•¨ì„ ì–»ê²Œ ëê³  ì‹ ì•™ì˜ ê¸°ë°˜ë„ ë‹¤ì§ˆ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믿ìŒì˜ ë™ì—­ìžë“¤ì„ 만나고 ì§„ë¡œë„ í˜•í†µí•˜ê²Œ ì¸ë„받았습니다. ì§€ê¸ˆì€ ë´‰ì‚¬í•˜ëŠ” ë§Žì€ í˜•ì œì™€ 함께 ì˜ì ì¸ ì¶©ì„±ì„ í†µí•´ 목ìžì˜ 열매로 나오기를 소ë§í•˜ë©°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ë¼ê³  ë§í–ˆë‹¤.

청년들ë¿ë§Œ ì•„ë‹ˆë¼ ì•„ë™ì£¼ì¼í•™êµ 어린ì´ë“¤ë„ ì„¬ê¹€ì˜ ì€í˜œì™€ 기ì¨ì„ 알아가고 있다. ì•„ë™ë´‰ì‚¬ëŒ€ëŠ” 매주 êµíšŒ ë° ì¸ê·¼ 지역 쓰레기 ì¤ê¸°, ì•„ë™ì£¼ì¼í•™êµ 행사 ì§€ì› ë° ì•ˆë‚´, 예배 후 성전 청소 등 다양한 활ë™ì„ 하고 있다.

ê¹€í˜œì› ì•„ë™ì€ "하나님 ì „ì„ ê¹¨ë—하게 í•´ì„œ 하나님께 ì˜ê´‘ ëŒë¦¬ê³  싶어서 입단했어요. 언젠가 청소하는 게 힘들어서 대충할 때가 ìžˆì—ˆëŠ”ë° ê·¸ë•Œ ì œ 마ìŒì„ ëŒì•„보게 ëì–´ìš”. ìž‘ì€ ê²ƒ 하나ë¼ë„ 소홀히 하면 안 ë˜ê² ë‹¤ëŠ” ê¹¨ìš°ì¹¨ì´ ì™”ì–´ìš”. ê·¸ ë’¤ 열심히 봉사하니까 마ìŒë„ 뿌듯하고, 하나님께서 ì´ë ‡ê²Œ 나를 사랑해 주시고 봉사를 기ë»í•˜ì‹œëŠ”구나 하고 ëŠê¼ˆì–´ìš”."ë¼ê³  한다.

ì„¬ê¹€ì˜ ë³¸ì„ ë³´ì—¬ 주신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ìžê¸°ë¥¼ 높ì´ëŠ” ìžëŠ” 낮아지고 누구든지 ìžê¸°ë¥¼ 낮추는 ìžëŠ” 높아지리ë¼" ë§ì”€í•˜ì…¨ë‹¤(마 23:12). ë§Œë¯¼ì˜ ì„±ë„ë“¤ì€ ìžì‹ ì„ 낮춰 ì„¬ê¹€ì„ ì‹¤ì²œí•˜ë©° 진정한 í¬ë¦¬ìŠ¤ì²œìœ¼ë¡œ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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