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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 이스라엘에 맺은 아름다운 열매
"이재록 박사님께서 이스라엘에서 행하신 일들은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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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5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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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의 환자 기도가 끝나자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치료 사실을 확인하고 간증하기 위해 단으로 모여 들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이후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크리스탈포럼 주최로 기념성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책자, 신문,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깨어나 영적 성장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5일부터 이스라엘 텔아비브 리빙스톤교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믿음의 분량』을 성도들이 함께 읽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갖고 있다. 이 행사는 담임 다니엘 로젠 목사(크리스탈포럼 회장)가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영적 성장을 이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최고의 믿음으로 나오기를 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성경은 유월절이 시작되는 니산월을 첫 달로 하나 유대인들은 출애굽 이전까지는 민간력을 사용했고 출애굽을 기점으로 니산월을 신년으로 삼았다. 하지만 현대 이스라엘은 티슈리월에 신년이 시작된다. 유대인들은 가족끼리 모여 사과를 꿀에 찍어 먹으며 달콤한 새해를 기원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성도들이 새해 첫날부터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을 읽으며 영적 성장을 위해 힘쓰게 된 것은 이스라엘 선교의 아름다운 열매 중에 하나이다.
우리 교회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에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며 개척 때부터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 왔다. 마침내 교회 개척 25주년을 맞는 2007년 7월 25일부터 777일간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은 이스라엘 선교를 이루며 예수님이 성장하신 곳, 나사렛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곳곳을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전했다.
12차례에 걸쳐 이스라엘을 방문하며 베들레헴, 아쉬켈론, 브엘세바, 에일랏, 텔아비브, 나하리야, 예루살렘 등에서 많은 집회를 했다. 이 목사를 통해 증거된 생명의 말씀과 그의 기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목도한 현지 목회자들은 이스라엘에 향하신 하나님 사랑을 깨닫게 됐다.
결국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www.acf.org.il)이라는 연합단체를 결성하기에 이르렀고, 2009년 9월 6~7일에는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이스라엘의 중심부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TBN 러시아, 엔라쎄, CNL, 디지털 콩고 등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된 가운데 강사 이재록 목사는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담대히 선포했다.
이스라엘은 복음이 시작된 곳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이다. 국민 대부분이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유대교를 신봉하며, 극소수의 기독교인은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위축돼 있었다. 그러나 연합대성회 이후 이스라엘 교계는 활기를 띠고 특별히 크리스탈포럼을 중심으로 부부 세미나, 청소년 세미나 등 활발한 사역을 펼치며, 매년 찬양 페스티벌을 개최해 이전과 달리 공공장소에서 담대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다.
이스라엘 목회자들은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성도들을 기도해 주며 회개와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또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 해외에서도 집회를 인도하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성도들은 GCN 방송(www.gcntv.org), TBN 러시아, CNL, 홀리갓 TV, 로드로이드 등 방송과 인터넷,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과 만민뉴스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공급받으며 신앙 성장을 이루고 있다.
다니엘 로젠 목사는 "이재록 박사님께서 이스라엘에서 행하신 일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4년 전 연합대성회 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하실 때의 감동은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이스라엘 교계가 하나 되게 하셨고, 목회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영혼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크리스탈포럼은 부흥하고 있고 위대한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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