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거룩한 찬양 군대,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위원장 이희진 목사)가 지난 6월 30일 본당에서 헌신예배를 드렸다. 1,300여 명의 헌신자들은 마음과 뜻, 정성을 다해 '찬양 3'이라는 곡으로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 특송을 올려드렸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찬양'(사 43:21)이라는 제목으로 "악이 없는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리는 찬양은 첫째 하나님 마음에 감동을 드리고, 둘째 응답을 끌어내리며, 셋째 큰 영광과 상급이 된다."고 설교했다.
또한 헌신자들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찬양드릴 영광의 날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찬양을 마음껏 올려드리기 바란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능위원회에는 5개 성가대와 세계 최초 찬양 전문 닛시오케스트라, 그리고 천상의소리선교단, 천상의무용팀, 파워워십팀, 새렘국악선교단, 금관앙상블 등 찬양과 무용, 연주 분야의 24개 예능팀과 솔리스트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