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 육군사단, 청소년 교도소 집회 등 만민의 권능 사역 알려

태국 선교팀은 11박 12일간의 선교 일정을 통해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으며, 왕립 육군사단, 청소년 교도소 등에서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우리 교회 권능의 사역을 알렸다. 사진은 지난 3월 15일 열린 왕립 육군사단 집회① 시, 육군 장성들과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강사 이성칠 목사(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이재원 선교사(왼쪽에서 두 번째)②, 빛의소리중창단의 공연③.

국민의 약 95%가 불교 신자인 태국에서도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맺고 있다.

지난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우리 교회 이성칠 목사와 예능위원회 소속 빛의소리중창단이 태국 선교를 다녀왔다. 이성칠 목사를 강사로 태국 북부 지역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왕립 육군사단 집회, 반우베카, 반까루나 청소년 교도소 집회가 있었으며 국왕 84주년 생신 기념행사에서는 빛의소리중창단이 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관련 기사 4면).

이번 선교 일정을 통해 정부관리, 언론, 군 장성에 이르는 태국 내 주요 인물들에게 우리 교회를 알리며 태국 수뇌부까지 만민의 선교 사역이 전파됐다. 또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목회자 세미나가 성사돼 성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이 인도차이나반도에 급속히 전파되며 세계교구화의 발판이 탄탄히 다져지는 계기가 됐다.

태국 치앙라이 만민교회 이재원, 이순옥 선교사 부부는 2009년 11월 파송된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태국어 신앙 서적 보급에 주력하는 한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지‧협력교회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송출하는 GCN 방송(www.gcntv.org)이 타이콤 5 위성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송됨으로써 많은 사람이 시청해 복음전파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태국어 '만민뉴스', CRU 라디오 방송(미얀마, 라오스 등 태국 국경지역까지 송출) 설교를 통해 성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을 활발하게 전해왔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사역으로 무당이 주님을 영접하는 등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2009년 9월, 2010년 11월, 2011년 2월, 태국 여러 지역에서 이성칠 목사를 강사로 순회 집회를 가짐으로 수많은 사람이 치료되고 개종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