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앞으로
Forward, Let Us Go Forth

성령의 검 가진 자
하나님 은혜 받은 자
목자의 권능 체험한 자

우리 마음 다하여
주의 나라 위하여
성령으로 하나 되자

모두 일어나 모두 일어나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목자와 함께 나아가자

나아가자 나아가자
나아가자 나아가자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나아가자
나아가자 나아가자
영혼을 향해

주의 나라 위하여
주의 영광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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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주님, 성령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3월 18일 주일예배는 특별했다. 1982년 교회 개척 후 3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항상 함께하시고 온 세계에 하나님의 참 뜻과 섭리를 선포하는 복된 제단으로 이끌어 주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학 2:5~9)라는 제목으로 "우리 교회가 지금까지 맺은 열매도 대단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 제단을 통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 더욱 깨어 신앙생활을 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가나안 시대의 주역들로 하나님 나라를 멋지게 이루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저녁예배 시에는 예능위원회 소속 할렐루야선교단, 파워워십팀, 천상의 무용팀의 공연 후, 전 성도가 '하나님의 연회', '아리랑', 'JESUS' 등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더불어 GCN 방송을 통해 전국 및 전 세계 만민 성도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