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결신학교 「제 14회 졸업식」이 지난 2월 9일(목) 오전 11시, 본당에서 거행되었다. 교무처장 이중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 연합성결신 학교 이사장인 이재록 목사는 「참 종」(요 10:11-15)이라는 제목으로 "참 종의 모본이 되시는 분은 예수님"이라고 전제한 후, "하나님 앞에 합당한 종의 자격은 첫째로 하나님을 중심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증거가 따라야 하고, 둘째는 양 떼를 영으로 살찌우고 이리의 손에서 구해낼 능력이 있어야 하며, 셋째로 성결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금번 졸업식에서 이사장상은 고영대 교육전도사가, 학장상은 조은영 교육전도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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