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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오전 10:3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이복님 원장, 첸나이 만민교회 창립 6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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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인도 교구화에 박차를 가하다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초청하여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3일 손수건 집회(행 19:11~12)에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인도지부 디렉터 폴 폰라지 박사, 아룰바꾸 GCN TV 빈센트 목사, 첸나이 실업인선교회 임원 등 외부 인사들과 사모함으로 참여한 성도들로 성전 안팎이 가득 메워졌다.



이날 이 원장은 '치료하는 하나님'(출 15:26)이라는 제목으로 "남편(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치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후, 불같은 기도로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하였더니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있다"고 간증하여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주었다. 설교 후 이 원장은 성도들을 위해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심장병, 화상, 편마비, 당뇨 합병증뿐 아니라 갖가지 질병과 통증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특히 혀에 살이 차올라 말을 할 수 없던 키호르(남, 4세)는 "기도받은 직후 그 살이 사라지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다음날인 4일에는 일꾼 교육이 있었다. 첸나이 시 인근 땀바람 및 5시간 거리의 푸두체리 주, 비행기로 3시간 떨어진 델리와 기차로 10시간 거리인 마두라이 지역 지교회 목회자들과 일꾼들도 참석했다. 이 원장은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히 10:22)이라는 제목으로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당부했다. 이후 성도들을 위해 150포(약 1.5톤)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5일 오전, 첸나이 만민교회(담임 한정희 목사) 주일 대예배에서는 '불같은 기도(약 5:16)'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나라와 영혼들, 교회와 목자를 위해 중심을 다한 기도를 올릴 것"을 강조했고, 오후 창립 6주년 기념예배에서는 '초대교회(행 2:43~47)'라는 말씀을 전했다. 그 뒤, 우리 교회 파워워십팀의 인도 찬양곡에 맞춘 은혜로운 공연과 첸나이 만민교회 파워워십팀과 아동주일학교의 특송에 이어 퍼시얼 선교사(마두라이 만민교회 담임)가 감동의 회중찬양을 인도했다.

연인원 3백만 명 이상이 운집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 후, 인도에서는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로 300여 개 지교회가 세워지고, WCDN과 MIS(만민국제신학교), 문서 및 방송선교를 통해 복음의 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이 원장의 방문은 인도 영혼들에게 힘을 주고 하나 되게 함으로써 부흥을 이루는 기폭제가 됐다.

이복님 원장(사진 맨 위 강단)의 손수건 기도로 많은 성도가 치유됐으며, 성도들은 '사랑의 쌀'을 받은 뒤 행복해했다. 사진 가운데는 우리 교회 파워워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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