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주일저녁예배 시 '아시아의 케니지'라 불리는 색소폰 연주자 노엘 로페즈(54) 성도의 특주가 있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께 가오니"를 연주해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필리핀 대통령 취임 및 재임 시, 성탄절 행사 등에 초청받아 특별연주를 담당한 바 있다.
인도 나갈랜드 주 청년들, 기도로 만민 사역 도와
인도 나갈랜드 주 10여 개 지역 500여 명의 청년들이 매 주일 정기적으로 '샬롬 만민기도회'라는 기도모임을 가지며 만민의 선교사역을 적극 돕고 있다. 기도회는 리마임송 목사(우리 교회 협력목사)가 조직했으며 이 청년들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을 시청한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통해 변화와 권능을 체험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하는 외국어 강좌 잇따라 열려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의 비전 클럽 주최로, 선교사 지망생이나 언어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한 외국어 강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스페인어 강좌(강사 오근영 집사)가 지난 8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30~8:30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4:30~6:20까지는 학습생끼리 공부하는 시간이 있다.
러시아어 강좌(강사 엄 나딸리야)는 4개월 코스로 지난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오후 7:30~8:30, 토요일은 오후 6:30~8:45까지 새교우환영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 외에 영어 강좌(강사 김수억 집사)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MMTC사무실에서 진행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MMTC 홈페이지(www.mmtc.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