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천하보다 소중한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가장 아름답고 선한 일이다. 예수님께서도 이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하시며 친히 본을 보이셨다. 우리 교회에서는 '부흥 2009 전 성도 전도대회'를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71일간 진행하고 있다. 참가상, 개인상, 지역별 및 선교회별 단체상, 특별상이 주어지며 학생, 아동은 별도로 시상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 지상명령 또한 전도이다. 나를 구원하고 변화시킨 하나님,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전도는 주님 사랑과 긍휼한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은혜를 전할 의무가 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우리를 사랑하시듯 전도 대상자도 사랑하신다.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 등 다양한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전도 대상자의 형편과 눈높이에 초점을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 때때로 너무 과도하게 권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거나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각자의 삶 속에서 주님 사랑을 나타내고 자신의 체험을 간증하며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소중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을 전해 예수님의 목마름을 해소해드리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해 천국에서 별과 같이 빛나기를(단 12:3)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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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선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