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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5:23
 
 

ì–‘ì†ê³¼ ì–‘ë°œì— ëª» 박혀 피 í˜ë¦¬ì‹  예수님
Ãֽо÷µ¥ÀÌÆ®
가시 ë©´ë¥˜ê´€ì„ ì—®ì–´ ê·¸ ë¨¸ë¦¬ì— ì”Œìš°ê³  갈대를 ê·¸ 오른ì†ì— 들리고 ê·¸ 앞ì—서 ë¬´ë¦Žì„ ê¿‡ê³  í¬ë¡±í•˜ì—¬ ê°€ë¡œë˜ ìœ ëŒ€ì¸ì˜ 왕ì´ì—¬ í‰ì•ˆí• ì§€ì–´ë‹¤ 하며 ê·¸ì—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ê·¸ì˜ ë¨¸ë¦¬ë¥¼ 치ë”ë¼
í¬ë¡±ì„ 다한 후 í™í¬ë¥¼ 벗기고 ë„로 ê·¸ì˜ ì˜·ì„ ìž…í˜€ ì‹­ìžê°€ì— 못 박으려고 ëŒê³  나가니ë¼
(마 27:29~31) ...
       
 
  
 

[기íšíŠ¹ì§‘] ë‚´ 믿ìŒì€ 과연 ë°˜ì„ì— ì„œ 있는가?


10932
2011ë…„ 7ì›” 31ì¼ ì¼ìš”ì¼


믿ìŒì´ 있어야 구ì›ë°›ì•„ ì²œêµ­ì— ê°ˆ 수 있으며 기ë„ì˜ ì‘ë‹µì„ ë°›ì„ ìˆ˜ 있다. 과연 ë‚´ 믿ìŒì˜ 현주소는 ì–´ë””ì¸ê°€?
나는 믿ìŒì˜ ë°˜ì„ì— ì„œ 있는가? ë°˜ì„ì´ëž€ ë„“ê³  í‰í‰í•œ í° ëŒë¡œì„œ 아주 안전하고 견고한 ìƒíƒœë¥¼ 뜻한다.
ë°˜ì„ì— ì„œë©´ 믿ìŒì´ 견고하여 ì–´ë–¤ ìƒí™©ì—ì„œë„ í”들리지 않고 하나님 ë§ì”€ì„ 지켜 행하는 ê²ƒì´ íž˜ë“¤ì§€ 않으며, ë²”ì‚¬ì— ë¯¿ìŒìœ¼ë¡œ 승리해 나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ì£¼ë‹˜ì„ ì˜ì ‘하여 ì„±ë ¹ì„ ì„ ë¬¼ë¡œ 받고 구ì›ë°›ì„ 수 있는 믿ìŒì´ ë˜ì–´ì•¼ 한다. ë” ë‚˜ì•„ê°€ 주님 ë§ì”€ëŒ€ë¡œ
지켜 행하며 마ìŒì—서 ì£„ì˜ ì„±ì§ˆì„ ë²„ë ¤ì•¼ 한다. 과연 ë‚´ 믿ìŒì€ ë°˜ì„ì— ì„œ 있는지 9가지 ê¸°ì¤€ì„ í†µí•´ 스스로 ì ê²€í•´ ë³´ìž.



하나! 혈기(血氣)

혈기란 분노와 ê°™ì€ ì•…í•œ ê°ì •ì´ ì˜¬ë¼ì˜¤ëŠ” 것으로서 혈기를 참지 못하면 욕설ì´ë‚˜ í­í–‰ 등 거친 ë§ê³¼ í–‰ë™ìœ¼ë¡œ 나온다. 믿ìŒì˜ ë°˜ì„ì—서는 ë§ˆìŒ ì†ì—서 부글부글 ë“는 ê²ƒë„ ê±°ì˜ ì—†ì–´ì•¼ 한다. ë§Œì¼ í˜ˆê¸°ë¥¼ 억지로 참기 위해 안절부절 못하는 ëª¨ìŠµì´ ì˜¤ëžœ 시간 ì§€ì†ë˜ê±°ë‚˜, ì§œì¦ ì„žì¸ ë§ì´ë‚˜ ê°ì •ì´ ë‹´ê¸´ ë§ì„ '툭툭' ë˜ì§€ëŠ” ëª¨ìŠµì´ ìžˆë‹¤ë©´ 믿ìŒì˜ ë°˜ì„과는 거리가 멀다. ë”ìš±ì´ ì–¼êµ´ì— í˜ˆê¸°ê°€ 분명히 드러나고 ë§ì´ë‚˜ í–‰ë™ì—ì„œë„ í˜ˆê¸°ê°€ 확연히 ëŠê»´ì§€ëŠ”ë° ìŠ¤ìŠ¤ë¡œ ë°˜ì„ì´ë¼ ìƒê°í•œë‹¤ë©´ ì°©ê°í•˜ê³  있는 것ì´ë‹¤.

간혹 혈기를 ë‚´ê³ ë„ 'ì§œì¦ì´ë‚˜ 화를 낸 ê²ƒì´ ì•„ë‹ˆë¼ ìƒëŒ€ë¥¼ 깨우ì³ì£¼ê¸° 위함'ì´ë©° 'ì˜ë¶„ì´ ë‚œ 것'ì´ë¼ê³  ì´ìœ ë¥¼ 대거나 변명한다면 ì´ ë˜í•œ 믿ìŒì˜ ë°˜ì„과는 거리가 멀다.


둘! ê°ì •(憾情)

ê°ì •ì´ëž€ ë§ˆìŒ ì•ˆì— ìžˆëŠ” 다양한 비진리가 ëŠë‚Œê³¼ 함께 올ë¼ì˜¤ëŠ” 것으로서 혈기보다 í¬ê´„ì ì¸ ê°œë…ì´ë‹¤. 대표ì ì¸ ê²ƒì´ ë¶ˆíŽ¸í•¨ê³¼ 서운함ì´ë‹¤. 누군가가 ìžì‹ ì—게 안 ì¢‹ì€ ë§ì„ 하거나 ì§€ì ì´ë‚˜ ì±…ë§ì„ í–ˆì„ ë•Œ, ìžì‹ ì„ 섬겨 주지 않거나 ë‚´ê°€ ì›í•˜ëŠ” ë§Œí¼ ìƒëŒ€ê°€ í•´ 주지 ì•Šì„ ë•Œ ë¶ˆíŽ¸í•¨ì´ ìƒê¸´ë‹¤. ë˜í•œ ë‚¨ì´ ìžê¸°ë¥¼ ì¸ì •í•´ 주지 않거나 ìžê¸°ê°€ ì¼í•œ ë§Œí¼ ëŒ€ê°€ê°€ 주어지지 ì•Šì„ ë•Œ, 애매히 오해를 ë°›ì„ ë•Œ ì„œìš´í•¨ì´ ìƒê¸´ë‹¤.

믿ìŒì˜ ë°˜ì„ì´ë¼ë©´ ì–´ëŠ ì •ë„ ë¬´ìµí•œ ì¢…ì˜ ë§ˆìŒ(눅 17:7~10)ì´ ë˜ì–´ 불편함ì´ë‚˜ 서운함과 ê°™ì€ ê°ì •ë“¤ì´ ìŠ¤ìŠ¤ë¡œ ëŠê»´ì§ˆ ë§Œí¼ ì˜¬ë¼ì˜¤ì§€ 않는다. ìŠ¤ìŠ¤ë¡œì˜ ì°©ê° ì†ì— '나는 그런 ê°ì •ë“¤ì´ ì—†ë‹¤' ë§í•  수 ìžˆëŠ”ë° ê·¸ë ‡ê²Œ ìžì‹ ì„ ì†ì´ë©´ ê²°ì½” 믿ìŒì˜ ë°˜ì„ì— ë“¤ì–´ê°ˆ 수 없다.


셋! 미움, 시기(猜忌), 질투(嫉妬)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다 í•´ë„ ë§ˆìŒì—서 ê³„ì† ìƒëŒ€ë¥¼ 미워한다면 ì´ëŠ” ê±°ë“­ ì‚´ì¸í•˜ëŠ” 것과 같으며(ìš”ì¼ 3:15) 믿ìŒì˜ ë°˜ì„과는 거리가 멀다.

시기, 질투 역시 현저한 ìœ¡ì²´ì˜ ì¼(ê°ˆ 5장)ì´ë¯€ë¡œ 반드시 버려야 í•  ì•…ì´ë‹¤. 누군가 ì¹­ì°¬ë°›ì„ ë•Œ 'ì € 사람ì—게는 저런 부족한 ëª¨ìŠµì´ ìžˆëŠ”ë°' 하는 ìƒê°ì´ 먼저 떠오른다면 시기가 있는 것ì´ë‹¤. 진리와 함께 기ë»í•˜ëŠ” ê²ƒì´ ë°”ë¡œ ì§„ë¦¬ì˜ ë§ˆìŒì´ë‹¤.

ìƒëŒ€ê°€ 나보다 ë” ìž˜í•˜ê³  사람들ì—게 사랑받으며 ì¸ì •받고 칭찬받는 ê²ƒì„ ê¸°ë»í•´ì•¼ 한다. 미움, 시기, 질투를 가지고 있으면서 믿ìŒì˜ ë°˜ì„ì´ë¼ê³  ì°©ê°í•´ì„œëŠ” 안 ëœë‹¤.


ë„·! ê±°ì§“ê³¼ ì†ì´ëŠ” 마ìŒ

ìžê¸° 유ìµì„ 위해 ì†ì´ê±°ë‚˜ ê±°ì§“ë§ì„ 지어낸다면 믿ìŒì˜ ë°˜ì„ì´ë¼ í•  수 없다. ìžì‹ ì˜ ê³µì„ ë“œëŸ¬ë‚´ê³ ìž í—ˆìœ„ë¡œ 실ì ì„ 보태서 ë˜ëŠ” 불리한 ê²ƒì€ ì¤„ì´ê±°ë‚˜ 없는 것처럼 보고한다면 ê±°ì§“ê³¼ ì†ì´ëŠ” 마ìŒì´ 있기 때문ì´ë‹¤.

ë§Œì¼ ìœ—ì‚¬ëžŒì„ ì†ì´ê³  êµíšŒì™€ 목ìžë¥¼ ì†ì¸ë‹¤ë©´ í•˜ë‚˜ë‹˜ì„ ì˜ì‹í•˜ì§€ 않는 것ì´ë‹¤. ë‹¹ìž¥ì€ ì†ì—¬ì„œ 넘어 갔다 í•´ë„ ê²°êµ­ 시험 환난으로 오고 나중ì—는 ë” í° ì¼ë„ ì†ì´ëŠ” ì‚¬ëžŒì´ ëœë‹¤. 아무리 사소한 것ì´ë¼ë„ ì†ì´ë ¤ëŠ” 마ìŒ, ê±°ì§“ë§í•˜ê±°ë‚˜ 숨기려는 ë§ˆìŒ ìžì²´ê°€ 없어야 믿ìŒì˜ ë°˜ì„ì— ì„¤ 수 있다.


다섯! íŒë‹¨(判斷)

ì‚¬ëžŒì€ ìžê¸° ìƒê°ì´ë‚˜ ì§€ì‹ ë˜ëŠ” ìžê¸° ë³´ê¸°ì— ì„ ê³¼ ì˜ë¥¼ 기준으로 íŒë‹¨í•œë‹¤. ì¤‘ì‹¬ì„ ë³´ì‹œëŠ” í•˜ë‚˜ë‹˜ë§Œì´ ëª¨ë“  ê²ƒì„ ì•„ì‹ ë‹¤. ë”°ë¼ì„œ ì‚¬ëžŒì„ í•¨ë¶€ë¡œ íŒë‹¨, 정죄하는 ê²ƒì€ êµë§Œìž„ì„ ì•Œì•„ì•¼ 한다(약 4:11~12). íŒë‹¨ì„ 하면 대부분 수군거림과 헤아림, 비방과 정죄가 따른다. 특히 '분별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ì‚¬ëžŒì— ëŒ€í•´ ì´ëŸ°ì €ëŸ° ë§ì„ 하거나 안 ì¢‹ì€ ë§ì„ í¼ëœ¨ë¦¬ëŠ” ê²ƒë„ ê²½ê³„í•´ì•¼ 한다. ì‚¬ëžŒì˜ ì™¸ëª¨ë¥¼ ë³´ê³  íŒë‹¨í•˜ê±°ë‚˜ 다른 ì‚¬ëžŒì˜ ì´ì•¼ê¸°ë‚˜ 소문만 듣고 íŒë‹¨í•˜ëŠ” ì‚¬ëžŒì€ ë¯¿ìŒì˜ ë°˜ì„과는 너무 거리가 멀다.


여섯! 변개(變改)함

ìœ¡ì˜ ê°€ìž¥ í° íŠ¹ì§• ì¤‘ì— í•˜ë‚˜ê°€ 바로 변개함ì´ë‹¤. 한 번 정한 ê²ƒì„ ë³€ê°œí•¨ ì—†ì´ ì§€í‚¤ëŠ” ê²ƒì´ ì˜ì´ë‹¤. ìžì‹ ê³¼ì˜ 약ì†ì€ 물론 다른 ì‚¬ëžŒê³¼ì˜ ì•½ì†ì„ 쉽게 변경하고, ë”ìš±ì´ í•˜ë‚˜ë‹˜ ì•žì— ì•½ì†í•œ ê²ƒë„ ìˆ˜ì‹œë¡œ 바꾸는 사람ì´ë¼ë©´ ë³€ê°œí•¨ì˜ ì†ì„±ì´ ë§Žì´ ë‚¨ì•„ 있ìŒì„ 깨달아야 한다. 믿ìŒì˜ ë°˜ì„ì´ë¼ë©´ 죽ìŒì˜ 위협과 ë‘려움 앞ì—ì„œë„ ì£¼ë‹˜ì— ëŒ€í•œ 믿ìŒì„ 저버리지 않고 변개하지 않는다. ê³§ 순êµì˜ 믿ìŒì— 해당한다.


ì¼ê³±! ê°„ìŒ(姦淫)

ì´ì„±ì„ ë³´ê³  마ìŒì— ìŒìš•ì„ í’ˆê±°ë‚˜ ìƒê°ìœ¼ë¡œ 범하는 ê°„ìŒì„ ë§í•œë‹¤. 하나님께서는 호색, ìŒëž€, ìŒí–‰, ë”러운 것 등 ê°„ìŒê³¼ ê´€ë ¨ëœ ì£„ë“¤ì„ ì—„ížˆ 경계하셨다. 믿ìŒì˜ ë°˜ì„ì— ì„œê¸° 위해서 ìš°ì„ ì ìœ¼ë¡œ 버려야 í•  ê²ƒì´ ë°”ë¡œ ê°„ìŒì´ë‹¤. 주님께서는 ì—¬ìžë¥¼ ë³´ê³  ìŒìš•ì„ í’ˆëŠ” ìžë§ˆë‹¤ 마ìŒì— ì´ë¯¸ ê°„ìŒí–ˆë‹¤ê³  ë§ì”€í•˜ì…¨ë‹¤(마 5:27~28). ë”°ë¼ì„œ 행위는 물론, 마ìŒì´ë‚˜ ìƒê°ìœ¼ë¡œ 짓는 ê°„ìŒì˜ 근본 ë¿Œë¦¬ê¹Œì§€ë„ ì˜¨ì „ížˆ 빼내야 한다.


ì—¬ëŸ! 욕심(慾心), íƒì‹¬(貪心), 사심(ç§å¿ƒ)

욕심과 íƒì‹¬ì€ 물질, 명예, 권세, 외모 등 다양한 분야로 표출ë˜ì–´ 나온다. ë˜í•œ 사심 즉 사사로운 마ìŒì€ ì •ê³¼ ìš•ì‹¬ì„ ì¢‡ì•„ ê°œì¸ì ì¸ 유ìµì„ 구하는 마ìŒì´ë‹¤. 가장 대표ì ì¸ ê²ƒì´ ë¬¼ì§ˆê³¼ ê´€ë ¨ëœ ê²½ìš°ë‹¤. ë¬¼ì§ˆì— ëŒ€í•œ 욕심ì´ë‚˜ íƒì‹¬ì´ 있어 ëˆì„ 사랑하다 ë³´ë©´ ê²°êµ­ 마ìŒ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ì ì  세ìƒìœ¼ë¡œ 빠지고 ì •ìš•ì ì¸ ê²ƒì— ì ë¦°ë‹¤(마 19:24).

사심 역시 물질과 관련ë˜ë©´ 온갖 부정과 ë¶€íŒ¨ì˜ ì›ì¸ì´ ëœë‹¤. ì‚¬ì‹¬ì´ ìžˆìœ¼ë©´ ê°œì¸ì ì¸ 유ìµ, ìžì‹ ê³¼ ê´€ë ¨ëœ ì‚¬ëžŒë“¤ì˜ ìœ ìµì„ 먼저 챙긴다. ë”°ë¼ì„œ 믿ìŒì˜ ë°˜ì„ì— ì„œë ¤ë©´ 욕심, 사심, íƒì‹¬ì„ 반드시 버려야 한다.


아홉! 배신(背信)

ë°°ì‹ ì€ ë³€ê°œí•¨ê³¼ë„ ê´€ë ¨ì´ ìžˆì§€ë§Œ 간사한 마ìŒê³¼ í¬ê²Œ ê´€ë ¨ì´ ìžˆë‹¤. ë˜ ìžê¸° 유ìµì„ 구하는 마ìŒ, êµë§Œ 등 여러 가지 ì•…ë“¤ì´ ë³µí•©ì ìœ¼ë¡œ 작용해 ë°°ì‹ ì´ë¼ëŠ” ì•…ì„ ë‚³ê²Œ ëœë‹¤. í° ì€í˜œë¥¼ ë°›ì€ ì‚¬ëžŒì´ ê·¸ ì€í˜œë¥¼ 저버리고 배신한다면 ì´ê²ƒì€ ë” í° ì•…ì´ë‹¤. 믿ìŒì˜ ë°˜ì„ì— ì„œë ¤ë©´ 당연히 ë°°ì‹ ì˜ ë§ˆìŒì„ 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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