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5:16
 
 

ì–‘ì†ê³¼ ì–‘ë°œì— ëª» 박혀 피 í˜ë¦¬ì‹  예수님
Ãֽо÷µ¥ÀÌÆ®
가시 ë©´ë¥˜ê´€ì„ ì—®ì–´ ê·¸ ë¨¸ë¦¬ì— ì”Œìš°ê³  갈대를 ê·¸ 오른ì†ì— 들리고 ê·¸ 앞ì—서 ë¬´ë¦Žì„ ê¿‡ê³  í¬ë¡±í•˜ì—¬ ê°€ë¡œë˜ ìœ ëŒ€ì¸ì˜ 왕ì´ì—¬ í‰ì•ˆí• ì§€ì–´ë‹¤ 하며 ê·¸ì—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ê·¸ì˜ ë¨¸ë¦¬ë¥¼ 치ë”ë¼
í¬ë¡±ì„ 다한 후 í™í¬ë¥¼ 벗기고 ë„로 ê·¸ì˜ ì˜·ì„ ìž…í˜€ ì‹­ìžê°€ì— 못 박으려고 ëŒê³  나가니ë¼
(마 27:29~31) ...
       
 
  
 

[ì •êµ¬ì˜ ì¹¼ëŸ¼] 누구를 ë‘려워해야 ë˜ê² ìŠµë‹ˆê¹Œ?
- 2



4710
2005ë…„ 8ì›” 30ì¼ í™”ìš”ì¼


ì •êµ¬ì˜ ê¶Œì‚¬
ì „ 서울여대 ì´ìž¥



최근 ì„¸ê°„ì— í™”ì œê°€ ëœ ì‚¬ê±´ì´ ìžˆì—ˆìŠµë‹ˆë‹¤. ê¹€ 모씨ë¼ëŠ” ì‚¬ëžŒì´ ì „êµ­ì— ê±¸ì³ ê³ ìœ„ ê³µì§ìžë¥¼ 대ìƒìœ¼ë¡œ 휴대í°ì„ ì´ìš©í•˜ì—¬ 장난삼아 협박 공갈한 ê²ƒì´ ë¨¹ížˆê³  ë˜ ë¨¹í˜€ì„œ ì§§ì€ ê¸°ê°„ ë‚´ì— 53명으로부터 무려 ì¼ì–µ 삼천만 ì›ì„ 뜯어 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ë§Žê³  ë§Žì€ í˜‘ë°• 공갈 사기 사건 중ì—ì„œë„ ìœ ë… ì´ ì‚¬ê±´ì´ ì‚¬ëžŒë“¤ì˜ ìž…ì— íšŒìžë˜ëŠ” ë°ëŠ” 그럴 만한 ì´ìœ ê°€ 있습니다. 사실 ê¹€ 모씨는 오로지 전화번호부ì—서 고위공ì§ìžë“¤ì˜ 전화번호를 무작위로 발췌하여 ë‘ ë²ˆë„ ì•„ë‹ˆê³  단 한 ë²ˆì˜ ì „í™”ë¥¼ í–ˆì„ ë¿ìž…니다. 그런ë°, 전화한 ì§€ 하루 ì´í‹€ ë§Œì´ë©´ ì–´ê¹€ì—†ì´ ì°©ì°© 백만 ì›ì—서 오백만 ì› ì •ë„ì˜ ëˆì´ 통장으로 입금ë˜ì—ˆë‹¤ëŠ” 것입니다.
ë„대체 어떻게 í–ˆê¸°ì— ì´ë ‡ê²Œ 잘 먹혀 ë“¤ì–´ê°”ë˜ ê²ƒì¼ê¹Œìš”? "ì—¬ìžì™€ ì—¬ê´€ì— ë“¤ì–´ê°€ëŠ” ëª¨ìŠµì„ ì°ì—ˆë‹¤. ëˆì„ 얼마쯤 ë³´ë‚´ 주면 í…Œì´í”„를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ëˆì„ 안 ë³´ë‚´ë©´ 공개해 버리겠다. 피차 í”¼ê³¤í•œë° ì´ì¯¤ 해서 마무리하ìž."ê³  ì†ì‚¬í¬ì²˜ëŸ¼ ì˜ì•„대면 ë˜ì—ˆë‹¤ëŠ” 것입니다. 그리고 ëˆì´ 입금ë˜ë©´ "í…Œì´í”„는 í기했으니 안심하ë¼."ê³  친절하고 ê¹”ë”하게 마무리까지 했다고 합니다. 물론 몰래 ì¹´ë©”ë¼ë„ 없었고 그러니 당연히 ì¦ê±° í…Œì´í”„ ê°™ì€ ê²ƒì´ ìžˆì—ˆì„ ë¦¬ 만무합니다.
ê·¸ëŸ°ë° ì™œ 그렇게 사회ì—서 승승장구하여 고급 ê³µì§ìžê¹Œì§€ ëœ ê·¸ë“¤ì´ ë¬´ì—‡ì´ ë‘려워서 낯선 ì „í™” 한 í†µì— ìž¬ê¹ ë‘ ë§ë„ ì—†ì´ ëˆì„ 보냈ì„까요? ë¬´ì—‡ì´ ê·¸ë“¤ì„ ê·¸í† ë¡ ë‘렵게했ì„까요?
ìš”ì…‰ì„ ìƒì¸ì—게 팔아 ë„˜ê¸°ê³ ë„ ìš”ì…‰ì˜ í˜•ë“¤ì€ ì•„ë¹„ì¸ ì•¼ê³±ì—게는 ìš”ì…‰ì´ ì§ìйì—게 찢겨 죽었다며 피 ë¬»ì€ ì˜·ì„ ì¦ê±°ë¬¼ë¡œ 제시하기까지 했습니다. ê·¸ 당시ì—는 모든 ê²ƒì´ ê·¸ë“¤ì´ ìƒê°í•œ 대로 만사가 잘 굴러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ì„¸ì›”ì´ í˜ëŸ¬ ì–‘ì‹ì„ 구하러 ê°„ ì• êµ½ ë•…ì—서 ê·¸ê²ƒë„ ì• êµ½ì˜ ì´ë¦¬ê°€ ë˜ì–´ 있는 ìžê¸°ë“¤ì˜ ë™ìƒì¸ ìš”ì…‰ì„ ë³´ì•˜ì„ ë•Œ ê·¸ë“¤ì€ ì–¼ë§ˆë‚˜ 놀ëžì„까요? 그리고 얼마나 ë‘려웠ì„까요?
우리는 ì´ ë•…ì— ì‚´ë©´ì„œ ìž˜ëª»ì„ ì €ì§€ë¥´ê³ ë„ êµë¬˜í•˜ê²Œ ì€í하려는 마ìŒì´ 있습니다. ê·¸ëŸ¬ê¸°ì— ì˜ˆë ˆë¯¸ì•„ ì„ ì§€ìžëŠ” 'ì¸ê°„ì˜ ë§ˆìŒë³´ë‹¤ ë” ê°„ì‚¬í•˜ê³  ê·¸ 깊ì´ë¥¼ 알 수 없는 ê²ƒì´ ì—†ë‹¤. ì¸ê°„ì˜ ë§ˆìŒì€ ê±°ì§“ê³¼ 재앙으로 ê°€ë“ ì°¨ 있다. 누가 ê·¸ê²ƒì„ íˆ¬ì‹œí•  수 있겠는가'ë¼ê³  ë§ì”€í•˜ì‹  ë°” 있습니다(ë ˜ 17:9).

위ì—서 ì–¸ê¸‰ëœ ì‚¬ê±´ì˜ ê²½ìš° ìŠ¹ì§„ì„ ì•žë‘ê³  ìžˆëŠ”ë° êµ¬ì„¤ìˆ˜ì— ì˜¤ë¥¼ê¹Œë´ ì–µìš¸í•˜ì§€ë§Œ ëˆì„ 주었다거나, 나 ë•Œë¬¸ì— ìš°ë¦¬ ê¸°ê´€ì´ ë§¤ìŠ¤ì»´ì— ë…¸ì¶œë ê¹Œë´ ë‘려워 ìžì‹ ì€ 결백하지만 ëˆì„ 줄 ìˆ˜ë°–ì— ì—†ì—ˆë‹¤ëŠ” 피해ìžë“¤ì˜ ë³€ëª…ì„ ì•¡ë©´ 그대로 믿는다 í•´ë„ ì°œì°œí•˜ê¸°ëŠ”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습니다. ì´ ë•…ì—서는 ì‚¬ì‹¤ì„ ì€íí•˜ê¸°ë„ í•˜ê³  ë³€ëª…í•˜ê¸°ë„ í•˜ê³  때로는 ìš°ê¸°ê¸°ë„ í•©ë‹ˆë‹¤. 그래서 세ìƒì—서는 목소리 í° ì‚¬ëžŒì´ ì´ê¸´ë‹¤ê³ ê¹Œì§€ 합니다.
그러나 ì„±ê²½ì€ ìš°ë¦¬ì—게 ë§í•©ë‹ˆë‹¤. 하나님께서는 누가 ì–´ë””ì— ê°€ 있든지 ê·¸ ì‚¬ëžŒë“¤ì„ ë‹¤ 알고 계십니다. ì‚´ì•„ 계신 우리 하나님 앞ì—서는 모든 ê²ƒì´ ë‹¤ 벌거숭ì´ë¡œ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í•˜ë‚˜ë‹˜ì˜ ëˆˆ ì•žì— ìˆ¨ê²¨ì§ˆ 수 있는 피조물ì´ëž€ í•˜ë‚˜ë„ ì—†ìŠµë‹ˆë‹¤. 그러므로 언젠가는 ìš°ë¦¬ë„ ìš°ë¦¬ ìžì‹ ì´ 행한 모든 ì¼ë“¤ì„ 하나님 앞ì—서 ë‚±ë‚±ì´ ì„¤ëª…í•˜ì§€ 않으면 안 ë©ë‹ˆë‹¤(히 4:13).
예수께서 ì œìžë“¤ì—게 ë˜ ì´ë ‡ê²Œ ë§ì”€í•˜ì‹  ì ì´ 있습니다. "너í¬ëŠ” 바리새파 ì‚¬ëžŒë“¤ì„ ì¡°ì‹¬í•˜ë¼. ê·¸ë“¤ì€ ì„ í•œ 것처럼 ë³´ì´ì§€ë§Œ ì‚¬ì‹¤ì€ ê·¸ë ‡ì§€ 않다. ìœ„ì„ ì€ ì˜ì›ížˆ 숨겨 ë‘ì§€ 못한다. ê·¸ë“¤ì˜ ìœ„ì„ ì€ ë–¡ë©ì´ ì†ì— ë“  누룩처럼 ì¦ê±°ê°€ 드러나기 마련ì´ë‹¤. ê°ì¶”ì–´ ë†“ì€ ê²ƒì€ ë°˜ë“œì‹œ 드러나고 숨겨 ë†“ì€ ê²ƒë„ ì•Œë ¤ì§€ê¸° 마련ì´ë‹¤. 마찬가지로 너í¬ê°€ ì–´ë‘ìš´ ë°ì„œ ë§í•œ ê²ƒì´ ë°ì€ ë°ì„œ 들릴 것ì´ê³  골방ì—서 ê·€ì— ëŒ€ê³  ì†ì‚­ì¸ ë§ì´ 지붕 위ì—서 모든 ì‚¬ëžŒì´ ë“£ë„ë¡ ì„ í¬ë  것ì´ë‹¤.
사랑하는 친구들아, 너í¬ë¥¼ 죽ì´ë ¤ê³  하는 ìžë“¤ì„ 무서워하지 ë§ë¼. ê·¸ë“¤ì€ ëª¸ë§Œ ì£½ì¼ ë¿ ë„ˆí¬ ì˜í˜¼ì„ ì£½ì¼ ëŠ¥ë ¥ì€ ì—†ë‹¤. 그러나 ë‚´ê°€ 너í¬ì—게 ì¼ëŸ¬ë‘”다. 너í¬ë¥¼ 죽ì´ê³  다시 ì§€ì˜¥ì— ë‚´ë˜ì§ˆ 수 있는 ëŠ¥ë ¥ì„ ê°€ì§€ì‹  í•˜ë‚˜ë‹˜ì„ ë‘려워하ë¼"(눅 12:1-5).
ì •ë§ ìš°ë¦¬ëŠ” 누구를 ë‘려워하며 살아야 ë˜ê² ìŠµë‹ˆê¹Œ? ë‚´ ìŠ¹ì§„ì— ë¬¸ì œë¥¼ ì¼ìœ¼í‚¬ 수 있는 ìµëª…ì˜ í˜‘ë°•ìžë¥¼ ë‘려워해야겠습니까? 아니면 모든 ê²ƒì´ ë²Œê±°ìˆ­ì´ì²˜ëŸ¼ 드러날 ë¿ ì•„ë‹ˆë¼ ê·¸ê²ƒë„ ë‚´ 입술로 ì¼ì¼ì´ ê·¸ 앞ì—서 설명해야 ë˜ëŠ” 그분, ì˜ì›í•œ ì§€ì˜¥ë¶ˆì— ë‚˜ë¥¼ ë˜ì ¸ë²„릴 수 있는 ê·¸ë¶„ì„ ë‘려워해야겠습니까?




 
 

 

 

 
°¡Àå ¸¹ÀÌ º» ±â»ç
   

 
Ãßõ °Ë»ö¾î